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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공세 가세한 박지원 “주적 말 못한 문재인, 안보관 의심” 색깔공세 가세한 박지원 “주적 말 못한 문재인, 안보관 의심”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가진 대선 후보들간의 토론을 거론하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색깔공세를 펼쳤다.ⓒ정의철 기자국민의당 박지원 대표 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0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를 겨냥해 '안보관'을 들먹이며 색깔론에 가세했다. 전날 있었던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문 후보에게 들이댄 색깔 공세와 같은 논리였다.박 대표는 이날 당사에서 연 긴급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후보의 안보관을 의심치 않을 수 없다"고 맹비난했다.그는 우선 "'대통령에 당선되면 미국보다 북한에 먼저 가겠다'는 것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과 .. 더보기
난상토론 협공당한 문재인…4대1 싸움 난상토론 협공당한 문재인…4대1 싸움洪 劉 沈 安 안보관 놓고 좌우에서 공격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두 번째 대선 TV토론에 참석한 각당 대선 후보들이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당 심상정, 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사진=박종민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자유한국당 홍준표·국민의당 안철수·바른정당 유승민·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5명의 대선후보는 19일 북핵문제 해결과 대북관 등을 놓고 첨예한 난타전을 벌였다. 특히 문 후보는 지지율 선두권을 달리는 만큼 다른 후보들의 집중적인 공세에 진땀을 뺐다. 이날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열린 'KBS 주최 대선후보 초청토론'에서 홍 후보와 유 후보는 과거 북한인권결의안과 국가보안.. 더보기
[단독] "안철수는 갑철수"…文 선대위 비밀문건, 네거티브 지시 [단독] "안철수는 갑철수"…文 선대위 비밀문건, 네거티브 지시 '비공식적 메시지 확산하라' 지침…국회의원 및 지역위원장들에 이메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대해 SNS 상에 '비공식적 메시지'를 확산하라고 지침을 내린 내부 문건이 나왔다. 해당 문건에는 비공식적 메시지의 예시로 "안철수 깨끗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갑철수'" 라는 네거티브 문구를 소개하는 등 부적절한 부분이 포함돼 파문이 예상된다. CBS가 19일 민주당 내부 관계자로부터 확보한 '주간정세 및 대응방안(案)'이라는 제목의 비공개 문건에는 안 후보의 검증 및 네거티브 공세에 대한 비교적 상세한 지침이 담겨있.. 더보기
문재인, 펀드 열었더니 지연 현상 생긴 이유 문재인, 펀드 열었더니 지연 현상 생긴 이유 기사보기 : http://biz.heraldcorp.com/culture/view.php?ud=201704190956159186269_119대 대통령 선거 운동이 한창이다.더불어 민주당 대선 후보 문재인 후보가 문재인 펀드를 열었는데 지연 현상이 발생 했단다.주식하는 사람들이 정치적 흐림이나 경제적 흐름에 가장 민감하다고 하는데 주식쪽에서도 19대 대선의 흐름을 어떻게 잡았는지 알 거 같다.문재인 후보님 화이팅 입니다. 더보기
광주 충장로에 선 문재인 “5.18 모욕 용서하지 않겠다” 광주 충장로에 선 문재인 “5.18 모욕 용서하지 않겠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8일 오후 광주 금남로에서 첫 광주 유세에 나서 김응룡·김성한 전 감독이 입혀준 해태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시민들에게 ‘엄지 척’ 들고 인사하고 있다.ⓒ김주형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8일 야권의 심장부 광주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문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동구 충장로에서 유세차에 올라 "5.18 민주항쟁을 모욕하는 그 어떤 말도 행동도 용서하지 않겠다"며 "민주주의의 적으로 규정하고 법으로 금지시키겠다"고 밝혔다.문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5.18 광주정신을 헌법에 새기겠다고 약속드렸다"며 "5월 영령들이 헌법 속에서 영원히 살아 숨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주.. 더보기
문재인, 유세차량 교통사고 사망자 빈소 조문 문재인, 유세차량 교통사고 사망자 빈소 조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양지웅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7일 유세차량과 충돌해 숨진 오토바이 운전자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앞서 지난 16일 오후 1시45분께 경기 양평군 단월면 국도에서 이모(59)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조모(35)씨가 몰던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사고를 낸 트럭은 문 후보 차량 유세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오토바이 운전자 조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다.사고 소식을 접한 문재인 후보는 17일 저녁 제주로 가려던 일정을 바꿔 오후 8시께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문재인 후보 측은 "문 후보는 고인에게 조의를 표한 뒤, 뜻밖의 사고로 깊은 슬픔에 빠진 유족들에게 진심어.. 더보기
촛불광장에 다시 선 문재인 “세월호 아이들 잊지 않는 대통령 되겠다” 촛불광장에 다시 선 문재인 “세월호 아이들 잊지 않는 대통령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중유세를 가지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양지웅 기자>"5월 9일 반드시 정권교체하겠다. 이 땅에 봄이 있는 한, 4월이 있는 한, 세월호 아이들을 잊지 않는 대통령이 되겠다."5월 9일 '촛불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공식선거운동 개시일인 17일 노란 리본 배지를 달고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았다. 문 후보는 1,600만 촛불이 타올랐던 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문 후보는 이날 오후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앞에 있는 유세차에 올라 "촛불의 염원이 가득한 광화문에서 제3기 민주정부의 꿈을 말씀드린다"며 "세종대.. 더보기
문재인 40%, 안철수 37% 문재인 40%, 안철수 37%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각각 1, 2위의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이 14일 공개한 ‘4월 둘째주’ 조사결과를 보면, 문 후보는 40%로 1위를 유지했고, 안 후보는 37%로 추격했다. 두 후보 모두 지난주보다 나란히 2%포인트씩 상승하면서 ‘양강구도’를 유지하는 상황이다. 문 후보가 갤럽 조사에서 30%대를 벗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7%,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3%,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로 조사됐다.문 후보는 서울(39% 대 36%), 인천·경기(43% 대 38%) 등 수도권과 광주·전라(47% 대 36%), 부산·울산·경남(41% 대 28%)에서 안.. 더보기
[대선TV토론] ‘좌파’ 타령 홍준표 “문재인은 친북좌파, 유승민은 강남좌파” [대선TV토론] ‘좌파’ 타령 홍준표 “문재인은 친북좌파, 유승민은 강남좌파” SBS와 한국기자협회가 공동으로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국회사진취재단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13일 TV토론에서 모든 경쟁 후보들을 향해 "좌파" 운운하며 사상 검증을 시도했다.홍 후보는 이날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SBS 공동 주최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각 후보들을 향해 노골적으로 "좌파" 낙인을 찍기 위해 애썼다.홍 후보는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와의 토론 과정에서 자신을 향한 공격이 거세지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 더보기
[대선TV토론] 문재인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대선TV토론] 문재인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양아라 기자 SBS와 한국기자협회가 공동으로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주최한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국회사진취재단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3일 현재 시간당 6천470원인 최저임금을 2020년까지 시간당 1만원으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가 구체적인 시기를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문 후보는 이날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SBS 공동 주최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가계소득 증대 방안'을 묻는 공통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최저임금을 올려야 한다"며 "최저임금 1만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