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딸 재산 예금·보험 1억1천200만원·자동차 한대” 국민의당 “안철수 딸 재산 예금·보험 1억1천200만원·자동차 한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지난 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패널들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2013년 재산공개 당시와 비슷 “한국과 미국 어디에도 부동산·주식 없다”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측은 안 후보의 딸 설희(28)씨의 재산이 예금 1억1천200만원과 2만 달러 상당의 자동차 한대라고밝혔다.안 후보 측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2017년 4월 기준으로 설희씨의 현재 재산이 예금과 보험을 포함해 약 1억1천200만원"이라며 "별도로 미국에서 이용하고 있는 2013년식 시가 2만 달러 안팎의 자동차 1대가 있다"고 밝혔다. 손 수.. 더보기
문재인-안철수 ‘검증전쟁’ 돌입 문재인-안철수 ‘검증전쟁’ 돌입 문재인쪽 “국민의당 네거티브 공세 더 못참아” “포스코 이사 때 부실기업 인수 해명을” “선거인단 동원 위해 조폭 동원했나” 안철수쪽 “취업특혜 의혹 아들 필적감정 하자” “문, 민정수석 때 대통령 사돈 음주사건 몰랐다는 말은 소가 웃을 일”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앞줄 왼쪽 둘째)가 6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임을 위한 행진곡’의 주인공인 박기순·윤상원씨 묘를 참배한 뒤 노래를 부르고 있다(왼쪽사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오른쪽 둘째)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패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광주/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안.. 더보기
安 상승세, 文 대세론 '흔들'…양측 날선 공방 安 상승세, 文 대세론 '흔들'…양측 날선 공방(사진=자료사진)조기대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대세론이 흔들리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상승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보수진영 주자들의 약세가 지속되면서 반(反)문재인 보수표심이 유력주자인 안 후보에 쏠릴 것이라는 '전략적 선택 전망'이 현실화 되는 기류다. 대세론을 지키려는 문 후보와, 이를 위협하는 안 후보 간 네거티브 공방이 보다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주요 언론사 여론조사 결과, 안 후보는 다자구도에서 문 후보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조사에서는 6자 구도에서도 안 후보가 문 후보를 제쳤다. 조선일보가 칸타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7~8일 전국 성인 2300명을 대상으로 .. 더보기
'안철수 대안론'에 위협받는 '문재인 대세론' '안철수 대안론'에 위협받는 '문재인 대세론' 文측 "安 지지층 기반은 부동층, 본격 검증시 빠져…전략수정 NO"(사진=자료사진)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독주체제가 이어지던 대선판이 요동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양강구도'가 힘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5일 매일경제신문·MB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긴급 조사 한 결과 안철수 후보는 34.5%를 득표해 41.3%를 득표한 문재인 후보를 맹추격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9.2%,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3%를 기록했다.(응답률 10.8%,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이날 중앙일보에서 조사한 여론조사에서는 안 후.. 더보기
문재인 대선 본선직행 “국민이 집권해야 정권교체다” 문재인 대선 본선직행 “국민이 집권해야 정권교체다” 민주당 후보로 확정…합산 57% 득표 “국민 대통령 시대 열겠다” 수락 연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저녁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민주당의 19대 대선 후보로 선출된 뒤 꽃다발을 들고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문 후보는 이날 열린 수도권·강원·제주 마지막 순회경선을 포함해 총 4차례 순회경선 누적 득표율 57%를 얻어, 결선투표 없이 후보로 확정됐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문재인 전 대표가 3일 더불어민주당의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공식 선출됐다. 4일 국민의당 경선을 끝으로 5월9일 치러지는 대선에 출마할 각 당의 후보가 모두 확정되면, 5자 구도의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가 펼쳐질 전망이다.문 후보는 이날 서울.. 더보기
‘문재인 vs 안철수’ 띄우는 언론, 실현 가능성은? ‘문재인 vs 안철수’ 띄우는 언론, 실현 가능성은?[분석] 본선에서 안철수 후보는 자유한국당·바른정당과 손 잡을까…‘집토끼 지지층’ 이탈 가능성도차현아 기자 chacha@mediatoday.co.kr 2017년 03월 30일 목요일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이 ‘문재인 대세론’ 쪽으로 굳어지는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본선에서 문재인 대세론을 막는 변수로 등장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양자대결 실현 가능성 자체가 거의 없고, ‘정권교체’를 바라는 여론에 근거할 때 단일화에도 안철수 후보가 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그리 크지 않다는 분석도 만만치 않다.30일 정치권 안팎에서는 대선 본선 궤도에 오른 문재인 후보 상대로 안철수 국민의당 예비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아직 국민의당의.. 더보기
문재인, 안희정 안방서도 47.8% 1위…‘대세론’ 도장 문재인, 안희정 안방서도 47.8% 1위…‘대세론’ 도장 안희정이 충남에 조직력 머물 때 문재인은 충북·대전으로 세 넓혀 충청 ‘터줏대감’들도 문 캠프 포진 지역위원회 지원도 문재인이 압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충청권 순회투표에서 개표 결과가 발표되자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2위를 차지한 안희정 충남지사가 박수치고 있다. 대전/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충청 경선을 앞둔 문재인 후보는 몸을 한껏 낮췄다. 그는 29일 경선 장소인 대전 충무체육관에 들어가기 전 “여기에서 한 표라도 이기면 다행”이라고 말했다. 당내 분위기도 ‘문재인 대세론’이 거세진 건 맞지만, 충청권의 경우 현직 광역단체장인 안희정 후보를 중심으로 .. 더보기
호남 압승한 문재인에 "완장 찬 혁명 권력" 맹폭하는 언론 호남 압승한 문재인에 "완장 찬 혁명 권력" 맹폭하는 언론 더불어민주당의 호남권역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에서 문재인 후보가 압승을 거뒀다. 2위 후보의 3배에 이르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대세론’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검찰이 27일 파면된 전 대통령 박근혜씨에게 삼성으로부터 433억원(실제 건네진 금액 298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주요 일간지들은 문재인 전 대표의 호남 경선 압승 소식과 박근혜씨의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소식을 1면에서 비중있게 다뤘다.문재인 대세론 호남에서 날개달았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호남지역 첫 대선 후보 경선에서 압승을 거뒀다. 전통적으로 야권 후보를 결정하는 지역으로 평가되는 호남지역에서의 승리인만큼 사실상 ‘문재인 대세론’에 힘을 .. 더보기
민주당 대선 경선, 호남서 뚜껑 열린다 민주당 대선 경선, 호남서 뚜껑 열린다 선거인단 비중 20% 남짓이지만 전체 판세 좌우할 가능성 높아 문재인쪽 55% 이상 압도적 승리 노려 안희정쪽 “대세론 흔들리며 표심 이동” 이재명쪽 35% 득표로 역전 발판 기대 더불어 민주당 대선후보들의 토론회가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이재명 성남시장,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최성 고양시장. / 20170321 더불어민주당 호남 대선후보 경선 선거인단은 27만여명, 전체 선거인단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 남짓이다. 하지만 민주당의 당세와 각 후보들의 지지층 분포를 보면 첫 경선지인 호남에서 판세가 기울면 나머지 지역에서 뒤집기 어려운 구조다.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판세를 가늠할 첫 순회경선 결과가 27일 저녁.. 더보기
문재인 대선 출마 공식 선언 문재인 대선 출마 공식 선언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공식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당초 전날(23일)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었지만, 세월호 인양으로 선거운동을 가급적 자제한다는 방침에 따라 출마선언을 하루 늦췄다.드디어 대선 레이스네요.물론 박근혜 탄핵 하고 선거인단 모으고 하면서 시작된 레이스지만 공식적으로 출마선언은 문재인 전 대표에서 있어서 출발점이겠지요.더불어 민주당이 우세한 19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 민주당에서 대통령 후보로 오려면 당선이라는 말들이 많은데 이전처럼 경선에서 서로 헐뜯고 네가티브 하지 말고 서로서로 후보들의 정책으로 대선 공약으로 설전을 벌이고 다른 후보 공약이 더 좋으면 자신의 공약에 포함하는 방식으로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경선이 끝나 더불어 민주당에 대통령 후보가 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