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냥웃어요

사오정 시리즈 사오정 시리즈...ㅋㅋㅋ 사오정이 그동안의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취직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네요... 《이력서》 ◆ 성명 : 사오정 ◆ 본적 : 누굴 말입니까? ◆ 주소 : 뭘 달라는 겁니까? ◆ 호주 : 가본 적 없음 ◆ 성별 : 사씨 ◆ 신장 : 두개 다 있음 ◆ 가족관계 : 가족과는 관계 갖지 않음 ◆ 지원동기 : 지원이는 동기가 아니고 후배임 ◆ 모교 : 엄마가 다닌 학교라 난 모름 ◆ 자기소개 : 우리 자기는 아주 예쁨 ◆ 수상경력 : 배 타본 적 없음. 더보기
날려버린 9천원 날려버린 9천원 어떤 택시기사가흑인 손님 두 명을 태우고 가다가 신호등 앞에서 차를 세웠다. 그때 옆 차선에동료 택시기사가 차를 멈추더니 창문을 내리고 물었다. "손님 많이 받았어?" "아니, 지금 연탄 두 장 태운 게 첨이야!" 얼마 후...... 택시가 목적지에 도착했다. 흑인 손님이 내리면서주머니를 뒤적거리더니 천원을 내밀었다. 택시 기사는 어이가 없었다. 그래서 신경질적으로 말했다. "만 원, 텐다우전드 원!" 그러자 흑인 손님이 한국말로 또박또박 대꾸했다. "연탄 두장 값 맞잖아요 !" ㅋㅋㅋ 더보기
거시기를 오른쪽으로 거시기를 오른쪽으로 한 사내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소식을 전해 들은 아내가 병원으로 달려와 의사에게 물었다. “선생님, 제 남편의 상태가 어떻죠? 설마 죽는건 아니겠죠?” “네,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깨어나 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마비증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마비요? 온몸이 말을 안듣는 그 마비증세요,,, ?” “네, 하지만 전신마비는 아니고 반신마비가 될 것 같습니다....” “반신이라면 어느 쪽이죠?” “오른쪽 뇌가 심하게 손상되어 왼쪽이 마비될것 같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의사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남편의 바지를 벗기는 것이었다. “아니,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 그러자 아내가 허겁지겁하는 말 "몰라서 물으세요 ? 이걸(?) 오른쪽으로 비켜 놓아야 할거 .. 더보기
남편, 마누라 죽은 후 뒷말 남편, 마누라 죽은 후 뒷말 어느 마을에 한남자가 아내를 잃고 초상을 치루며 너무도 구슬프게 울어 대서 온동네 사람들이 그 남자를 바라보며 같이 울었다. 공동 묘지에 아내를 묻고 집으로 돌아온 남자는 얼렁 화장실로 들어가서 바지를 내리고 자기 물건을 쳐다보면서 하는말 "니능 좋게따~~~ 새집으로 이사해서....." 그 이웃 마을에서는... 여자가 남편을 잃고 초상치루며 남편을 묻능데.. "나도 같이 묻어줘유~~~~ 나도 따라 갈래유~~~~" 악을쓰며 통곡을 하드만.... 집으로 돌아온 여자는 화장실루 안가구 화장대 앞으로 가더니 팬티를 내리고 하는말..... "에효~~~워쩌까?.... 전세 놓을까?... 삯월세 놓을까?..." 더보기
광우병 원인 규명 ★광우병 원인 규명★ 광우병에 관해 취재를 하러간 신참 여기자가 소를 키우는 농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기자: "광우병의 원인이 뭔지 짐작가는 바가 없으신 가요?" 소주인: "물론 있지요. 숫소가 암소를 덥치는게 일년에 한번 뿐이라는 사실은 알고 계시나요...?" 여기자: "아! 그런가요? 그런데 그게 광우병하고 무슨 상관이 있나요?" 소주인: "그럼 우리가 하루에 두번씩 젖을 짠다는 사실은 알고 있나요...?" 여기자: "이야기가 재미 나네요. 그것도 상관이 있나요?" 소주인: "허 참, 내...!! 그러면 만약 내가 댁의 젖 가슴을 하루에 두번씩이나 만져주면서 관계는 일년에 한번만 한다면 당신은 안 미치 겠습니까? ? 더보기
영어로 만두는 영어로 만두는...?? 손오공과 사오정이 중국 음식점에 갔다. ⬇ 음식을 시키고 나서 손오공이 사오정에게 영어 퀴즈를 냈다. 호랑이는 타이거고, 사자는 라이언이지. ⬇ 그럼 만두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 그러자 사오정이 별 거 아니라는 듯 대답했다. ⬇ 지금 나 무시해 그것도 모를까봐! 만두는 서비스잖아 ~~~~~~ㅋㅋㅋ 더보기
라면과 여자의 공통점 -라면과 여자의 공통점 - 1. 빨리 안묵으믄 옆에 늠이 뺏아 묵는다. 2. 밤에 더 땡긴다. 3. 가끔은 색다르게 묵고 싶다. 4. 하나는 살짝 모자르고 둘은 약간 버겁다. 5. 덜 익은 게 맛있다. 6. 굶었다 먹으면 불어두 맛있다. 7. 보통 5~7분이면 다 먹는다. 8. 꼬들꼬들한 게 젤 맛있다. 9. 남 먹는 거 보면 더 맛나 보인다. 10. 여러 종류를 맛보구 싶다. 더보기
여자는요? 여자는요? 아무리 좋아해도 고백 안해요. 다만 눈치만 줄뿐이지요. 고백해달라고... 여자는요? 내가 좋아하는 남자의 주변인을 아주 유심히봐요. 특히 여자를 말이죠. 그리곤 혼자 질투를 느낄 때가 많아요. 여자는요? 내 남자가 제일 최고라 다른 남자는 남자로도 안봐요. 여자는요? 남자가 먼저 손잡아주고 안아주고 귀여워해주고 그러면 세상을 다 가진거 같은 기분에 빠져요. 여자는요? 연락 안하면 불안해해 내가 싫어졌나? 먼저 해볼까? 이러면서 초조해해요. 여자는요? 화풀어주려고 애쓰는 모습을 좋아해요. 그래서 그 귀여운 모습보려고 화풀려도 화난척 하고있어요. 여자는요? 많이 여려요. 겉으론 강해보여도 내 남자가 무신경하고 다른여자랑 노는 걸 보면 마음이 참 아파하고 울컥해요. 그러니까 남자들은 지금 자기 곁에.. 더보기
야채들의 삼행시 야채들의 삼행시~~ㅍㅎㅎㅎ 고 - 고새끼가 말입니다 행님 구 - 구라를 칩니다 행님 마 - 마시 갔습니다 행님 감 - 감히 어떤 새끼가 구라를 쳐!! 자 - 자바와 새꺄!!! 홍 - 홍씨라고 들었습니다 행님 당 - 당랑권을 좀 한다던데 행님 무 - 무리가 아니겠습니까?? 행님?? 무 - 무리라고 ??? 우 - 우우~~~~~~ 주먹이 운다 토 - 토라 지셨습니까 행님?? 마 - 마음을 진정하시구 행님.. 토 - 토요일에 데리고 오겠습니다 행님... 마 - 마시 간건 너야 새꺄 너 말야 새꺄 늘 - 늘 나를 무시하는데 너...!! 고 - 고만 하십쇼 행님.. 추 - 추합니다 행님... 동생들 보는앞에서..ㅠㅠ 배 - 배신을 하는 구나 니가!! 추 - 추잡한 새끼 후회 없냐??? 열 - 열받습니다 행님 무 -.. 더보기
선생님의 의자 선생님의 의자 할머니 한 분이 독립기념관에 나들이를 갔다. 한참을 돌아다니느라 피곤하신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데 경비원이 다가와서 말했다. "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 선생님이 앉던 자리입니다. 앉으시면 안되요." 그래도 할머니가 태연히 앉아있자 경비원은 다시 한 번 말했다. "김구 선생의 의자이니 비켜주세요." 경비원의 말을 가만히 듣던 할머니가 화를 벌컥 내며 한마디 했다. . . . . . . . . . . . "아, 이 양반아~!!! 주인 오면 비켜주면 될 거 아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