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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웃어요

충북 음성 어느 동네 -충북 음성 어느 동네- 마을 사람들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통령 선거 출마 포기 이후... 고향에 온다는 얘기를 듣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반기문 총장이 고향에 오면 워떠케 맞이헌뎌~~?” 그 말을 들은 이장이 힐끗 돌아보며 대답했다. . . . . . . . . . “워쩌긴 워쪄~~반기믄 되지.” ㅋㅋㅋ 더보기
세 여인 -세 여인 - 아주 깊은 밤이었다. 여자 셋이서 길을 걷고 있었는데, 한 남자가 만취상태로 비틀거리며 다가오다가 여자들 앞에서 쓰러졌다. 여자들은 놀랐지만, 호기심에 그 남자에게 다가가서 바지를 내려 아랫도리를 살펴보고는 한마디씩 했다. 여인1 "우리 남편은 아닌데…" 여인2 "이웃 사람은 아닌데…" 여인3 "우리 동네 사람은 아닌데…" . 더보기
나 먼저 죽여~ 나 먼저 죽여~ 처와 첩이 한집에 살고 있었고 두 부인은 얼굴만 마주치면 싸우는것이었다. 어느날 두 부인이 심하게 싸우고 있는걸 본 남편은 처의 입지를 고려해 첩을 죽일듯이 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잠시후 방에서 나죽네 나죽어"하며 다 죽어가는 첩의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남편이 첩을 얼마나 심하게 때리길래 저렇게 비명을 지를까? 마음 같으면 맞아 죽었으면 하지만 미운정도 정이라고 부인은 첩을 구해내기 위해 방문을 열었다. 기가 막혀서... 첩을 죽일것 처럼 하던 남편이 그 와중에 첩과 거시기를 하고 있었다. 눈이 휘둥그러진 부인은 남편을 쳐다보며 이렇게 소리쳤다. . . . . . . . . 인간아~! . . . . . . . . . . . . . . 그렇게 죽일려거든 "나 먼저 죽여"" ....인간아~.. 더보기
못 말리는 신혼부부 못 말리는 신혼부부 한 신혼부부가 잠자리에 막 들었다. 여자는 금방 잠이 들었는데 남편은 그것이 하고 싶어 엉기적대다가 못 견딜 것 같아 자는 아내를 쿡쿡 찔러 깨웠다. 한번 하자는 말에 여자는 “내일 아침에 산부인과 예약이 있어요, 그러니 거기를 깨끗이 하고 가는 게 좋겠지요.” 하며 부드럽게 거절했다. 포기하고 또 돌아누운 남자는 또 한참 엉기적대더니 다시 여자를 쿡쿡 찔러 깨워 물어봤다. “자기… 내일 혹시 치과 갈 일은 없지?” ??? 푸하하하~~ 더보기
아내 알몸 찾기대회 아내 알몸 찾기대회 태평양의 어느 섬에서 누드 찾기 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의 부인을 모두 발가벗겨서 호수 가에 세워놓고 남편이 물위에 투영되는 알몸을 보고 물 속으로 들어가 찾아 내는 행사였다. 그런데 참가자 전원이 족집게처럼 100% 다 찍어내는 것이 아닌가? 주최측은 깜짝놀라 참가자들에게 물어 봤다. "물위에 비치는 그림자는 물 속에선 없어져 버리는데 어떻게 찾았나요?" 했더니 답은 하나같이 꼭 같았다. . . . . . . "물 속을 헤엄쳐 지나가 보니 내 '거시기'가 남의 부인 앞에서는 거시기하고 마누라 앞에선 거시기가 축'~해서 금방 찾을 수 있었어요~" 더보기
삼행시 퍼레이드 ★ (김희선) 김: 김희선이 옷을 벗는다. 희: 희미하게 보인다. 선: 선다. ★ (이영자) 이: 이영자가 옷을 벗는다. 영: 영 아니다. 자: 자자 그냥... ★ (하리수) 하: 하리수가 옷을 벗는다. 리: 리얼하게 벗는다. 수: 수...........컷이다!. ★ (고소영) 고: 고소영이 벗는다 소: 소리없이 벗는다 영: 영락없이 선다 ★ (손태영) 손: 손태영이 벗는다. 태: 태연히 벗는다. 영: 영감 것도 선다 ★ (강부자) 강: 강부자가 벗는다 부: 부산스럽게 벗는다 자: 자연스럽게 죽는다 ㅋㅋㅋ 더보기
첫날 밤 신부의 명 대답 첫날 밤 신부의 명 대답 첫날밤을 맞이하게 된 신혼부부가 있었다. 신부가 샤워를 끝내고 이불 속으로 들어오자 신랑은 마른침을 삼키며 벌렁거리는 가슴을 진정시켰다. 캬! 그 무엇을 하긴 해야겠는데 차마 쑥쓰러워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차라리 잠이라도 들어버렸으면 싶었지만 잠도 오지 않고 자꾸 시간만 흘러갔다. 신랑은 신부에게 무슨 말이든 한 마디 해야 할 것 같아서 더듬거리며 물었다. "지, 지금 몇 시 몇 분이야?" 그러자 신부가 이렇게 대답했다....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지금 몹(시) 흥(분)중이야***!"!! ㅋㅋㅋ 더보기
불륜 불륜.... 누구나 한번 쯤은 꿈꾼다. 아름답고 멋진 이성과의 만남을 그 것이 사랑이든 불륜이든 본디 남의 것은 탐하는 것이 아니다. 말은 그렇게한다. 허나 짝이 있든 없든 사십이든 오십이든 육십이든 남자든 여자든 부자든 백수든 누구나 한번 쯤 꿈꾼다. 잊지못할 사랑을 설령 그것이 불륜이라 할지라도 남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런다. 어디 넘볼게 없어 남의 남자를 넘보고 남의 여자를 넘보냐고 그러나 본인의 문제가 되면 다르다. 불륜도 사랑이란다. 안해 본 사람은 모른단다. ㅋㅋㅋ 하나.♥ 쥐도 새도 모르게 하라.. 알면 다치고 다치면 아프다. 나도 너도 그도 다 아프다. 두울.♥ 떠벌이지 마라. 자랑거리가 아니다. 막판에 눈물 짜는 모습을 상상해 봐라. 요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는 거다. 세엣. .. 더보기
자리 바꾸자 자리 바꾸자! 모녀가 영화관에 갔다. 한참 영화에 빠져 있는데 딸이 엄마의 귀에 대고 소곤거렸다. "엄마, 아까부터 옆에 앉은 남자가 자꾸 내 허벅지를 만져." 엄마도 조용히 딸에게 속삭였다. ᆞ ᆞ ᆞ " 그으래? 그럼 나랑 자리 바꾸자!" 더보기
충청도 여자와 첫날밤 충청도 여자와 첫날밤 서울 노총각이 여러번 맞선 끝에 충청도 아가씨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들은 정신 없이 결혼식을 치르고 서둘러 신혼여행을 떠났다. 신랑은 근사한 첫날밤을 꿈꾸며 샤워를 했다. 행여 냄새가 날까바 보디클렌져로 열심히 씻고 까운을 걸친 다음 침대로 향했다. 은은한 분홍빛 스텐드를 켜고 까운을 벗고 막 작업을 하려던 순간~~ 신부가 한마디 " 존내 나네유! " (좋은 향내가 나네요! 표현한 말) 신랑은 기겁을 하고 다시 욕실로 가면서~ " 그렇게 열심히 씻었는대 냄새가 나다니? " 이번엔 때수건 까지 동원해 박박 문지르고 향수까지 뿌리고 더 나은 분위기를 잡고 다시 작업에 들어 가려는 순간. 신부가 또 한마디 했다. " 더 존내 나네유! " 신랑은 어쩔줄 몰라 고민 하다가 까운을 입은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