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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웃어요

할머니 생각 할머니 생각 어느 지하철에서 날씬하고 키 큰 아가씨가 배꼽티를 입고 노약자 앞에 서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그 아가씨 배꼽티를 자꾸 밑으로 끌어 내리는 것이었다. 그러자 아가씨는 놀라서 '왜 그러세요?' 라고 했지만, 할머니는 못 들으시고 계속 옷을 내렸다. 그리고는 아가씨에게 아주 온화하고 천사 같은 표정을 지어보이시며 한마디 하셨다. 아이고 착해라. 동생 옷도 물려 입고. 더보기
애인과 오빠의 차이점 애인과 오빠의 차이점 -불러낼때- 애인 : "나와라~ 맛있는 거 사줄게" 오빠 : "돈가지구 나와라! 오빠 배고프다..." -만날 때 화장하면- 애인 : "안 해두 이뻐" 오빠 : "쳐 바르면 .... 호박이 수박되냐?" -춥다고 하면- 애인 : 옷을 벗어준다. 오빠 : 살 땜에 안 추울꺼라면서 툭! 튀어 나온 배를 찌른다. -술 취해서 전화하면- 애인 : "많이 먹었어? 이그 ..... 금방 갈께~" 오빠 : "어쭈구리~~~ 이젠 "꼬장까지 부리냐? 이걸 확!" -하늘을 보면서 "하늘이 참 예쁘다." 라고 하면- 애인 : "진짜~ 근데 .... 너보다는 안 예쁜데?" 오빠 : "쑈를 하네 .... 시 쓰냐?" -그래도, 그래도 오빠가 좋은 이유는 ....- 애인이랑 깨지구.. 깨진 애인에게 전화하면 애.. 더보기
황당 Q&A 《 황당 Q&A 》 Q: 전 42세의 중년 남성입니다. 요즘들어 아랫배가 더부룩해지는 것 같더니 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콩을 먹으면 아래로 콩이 나오고 오이를 먹으면 곧바로 오이를 배설해 버립니다. 모르긴 몰라도 죽을 병에 걸린 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A: 똥을 먹어보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Q: 저는 맞벌이를 하고 있는 29세의 여성입니다. 일이 바쁘기 때문에 남편과 저는 아이를 갖는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부모님들은 시간이 없다는 저희들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으십니다. 저희는 정말로 시간이 없는데요. 어떻게 설명을 들여야할까요? A: 시간이 없으시다구요? 길어야 10분이면 되는 거 아닙니까.. 더보기
어느 국회의원의 공약 어느 국회의원의 공약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에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당의 후보자들이 찿아와 열띤 공약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처음으로 출마한 듯한 남성이 보였습니다. 그때 그 후보가 하는말 "여러분! 제가 이번에 국회의원이 되면 이 마을에 병원도 만들고 넓직한 길도 만들고 멋진 다리도 하나 놓겠습니다.~" 이 말을 듣고 나이 많은 노인 한 분이 "아니 저것도 공약이라고 ...! 강(江)도 없는 이 마을에 다리가 무슨 소용있겠나? 엉~~! 못 믿겠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니 그 후보자 목에 잔뜩 핏대를 세우더니 하는말 "어르신 걱정 마십시요!! 제가 아담한 강(江)도 하나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더보기
어젯밤 마누라가 보챈다. 어젯밤 마누라가 보챈다. " 자기야 , 딱 한번만...!!! " 싫어!!~~~한번만 한번만 한게 벌써 몇번째야 ? " " 정말로 이번 딱 한번만~~해줘~~응? " " 글쎄 안된다니까, 나도 힘들단 말야 " " ( 울먹이며....) 제발 한번만 더요!!" " 아~~정말 돌아가시겠네 , 피곤 하다는데 왜 자꾸 조르는거야? " " (토라지며...) 변했어 신혼때는 잘만 해주더니...." 옆에 있던 딸이 짜증 내며 벌 떡 일어나 말한다. " 어휴~~맨날 싸우네!! 내가 설겆이 할께. " ㅋㅋㅋ 더보기
진짜 진짜 무식한 놈 ♧ 진짜 진짜 무식한 놈... ●몽고반점을 중국집이라고 우기는 놈. ●복상사를 절이라고 우기는 놈. ●설운도를 섬이라고 우기는 놈. ●안중근 의사를 병원 의사라고 우기는 놈. ●청남대를 대학이라고 우기는 놈. ●삼청교육대를 교대로 우기는 놈. ●구제역을 지하철역이라고 우기는 놈. ●공모주를 술 이름이라고 우기는 놈. ●세발낙지는 발이 3개라고 우기는 놈. ●갈매기살을 갈매기 살이라고 우기는놈. ●노숙자를 여자라고 우기는 놈. ●달마도를 섬이라고 우기는 놈. ●대주교를 다리라고 우기는 놈. ●고물상, 노점상을 밥상이라고 우기는 놈. ●각선미를 쌀이라고 우기는 놈. 더보기
처녀 사랑하는 사람을 둔 한 여자가 부모의 강권으로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다. 결혼 전날 사랑하는 남자에게 자신의 처녀를 바치기로 한 여자. 미처 콘돔을 준비하지 못한 여자는 저녁에 먹었던 소시지 껍질을 대용품으로 썼다. 그런데 일을 마치고 나자 소시지 껍질이 여자의 그곳에 깊이 박혀 나오지를 않았다. 핀셋까지 동원해 끄집어 내려 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다음 날 다른 남자와 결혼한 그녀,첫날밤을 맞게 되었다. 그러데 아뿔사! 신랑과 첫날밤 행사를 막 치르고 났는데 신랑의 거기에 소시지 껍질에 걸려 나왔다. 신랑이 눈을 동그랗게 뜨며 말했다. "아니. 이게 뭐지?" 가슴이 철렁 내려 앉은 여자는 이렇게 둘러댔다. "그건,제....처녀막이에요." 그 말을 들은 신랑,고개를 갸우뚱하며 중얼 거렸다. "허.. 더보기
남자들 몇명이 모여서 남자들 몇명이 모여서 누구의 물건이 제일 큰가 입씨름을 하고 있었다. "누가 뭐래도 갑돌이 물건이 최고야, 12마리 참새가 앉고 13마리째 참새가 한쪽 다리를 들고 있을 정도거든" "무슨 소리 , 을식이는한강에서 수영할때 물건이 바닥에 닿을 정도인걸" 두사람이 하는 애기를 가소롭다는 듯 듣고 있던 친구가 "어째?, 그 정도를 가지고 큰 물건이라고 할 수 있냐? 내 친구 상구는 태평양 건너 미국에 있는데 그 친구 마누라가 여기서 애를 낳았다니깐 ㅍㅎㅎㅎ 더보기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안다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안다? 아버지와 아들이 바닷가를 걷고 있었다. 그 때 마침 저 멀리서 큰 유조선 배가 부~~웅~~하고 지나가는 것을 보고 아들에게 물었다. "아들아!! 저 큰 배를 영어로 뭐라 하는지 아느냐?" "아니요! 아직 거기까지는 못 배웠어요!" "오~그래 그럼 아버지가 가르쳐줄 테니 잘 기억하고 있어라! 배는 영어로 '슆' 이라고 한단다! 알았느냐?" "네! 아버지 잘 알았어요!" 그리고 한참을 걷고 있는데 조그마한 통통배가 옆을 지나가고 있었다. 그걸 본 아들 왈 "아빠! 아빠! 저기 '슆~새끼' 지나간다!!" 더보기
첫째부인 귀신 이웃에서 샘을 낼 정도로 금실이 좋은 부부가 있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아내가 몹쓸병에 걸려 사경을 헤메는데... 숨을 거두기 전 아내는 자신이 죽더라도 재혼하지 말 것을 남편에게 유언하며 만약 재혼을 하면 귀신이 되어 나타나겠노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남편은 한 해가 채 가기도 전에 재혼을 했고 덕분에 밤마다 전처가 귀신이 되어 나타날까봐 전전긍긍 했다. 불안속에 떨며 지난지 몇달째 귀신이 나타나지 않아 안심을 하고 행복하게 지내는데 전처가 긴 머리를 풀어헤친 귀신이 되어 나타났다. " 허억!! 왜...왜... 이 제서야 나타났어? " 남편을 뚫어지게 쳐다보던 귀신이 대답했다. "머리하고 손톱을 기르느라 늦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