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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웃어요

쌍꺼풀 수술을 받은 환자 수술 후 마취에서 막 깨어난 어느 아내가 머뭇거리며 의사에게 물었다 “선생님,,,, 얼마쯤 지나야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가질 수 있나요?” 질문을 받은 젊은 의사는 얼굴이 빨게지면서 말을 더듬어면서 말하기를.... “글...글...글쎄요? 의학 서적을 한~한번 확인해 봐야겠는데요.” 깜짝 놀란 아내가 물었다. “왜요. 심각한가요?” 그러자 젊은 의사가 한숨 쉬며 말하기를... "아~아니요.... 쌍꺼풀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이런 질문을 처음 받아봐서요..." ㅋㅋㅋ 더보기
애인 있는 유부남의 애환 애인 있는 유부남의 애환 - 집에서 애인 전화 받을 때 헛소리 해야지. -집에 와서 먹은 밥 또먹어야지. - 잘못 맞추면 하루에 두탕 뛰구 쌍코피 터져야지. - 애인. 한테 죽어도 못할 이혼한다구 거짓말해야지. -여관에서 옷입을 때 속옷 잘입었나 신경써야지. - 애인 하구 샤워할 때 집에있는 비누냄새하구 틀려서 비누칠 못하지. - 여관서 샤워할 때 머리 못감지. -차에서 그거하구 화장지 붙었나 신경써야지. -차에 애인 물건 떨어졌나 확인해야지. - 이상한약 마누라 한테 들키지 않게 숨기구 다녀야지. 더보기
비아그라 비아그라 어떤 중년 남자가 발기불능 치료를 위해 비뇨기과를 찾았다. "선생님 도무지 서질 않아요. 어떻게 하죠?” 이에 의사는 신비의 명약! '비아그라'를 내놓으며 말했다. "이 약은 관계를 갖기 딱 1시간 전에 복용을 해야만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남자는 약을 가지고 집에 와서 이 기쁜 소식을 아내에게 알려 주려고 전화를 했다. "여보~ 지금 어디야?” "응~~!! 집에 가는 중이야. 1시간 후면 도착할 수 있을것 같은데.” 이 말을 들은 남자는 바로 약을 먹었다. 그런데 1시간이 지나도 아내가 오지 않자 남자는 초조해져서 다시 전화를 했다. "뭐야~~!! 왜 이렇게 늦어.” "길이 너무 막혀서 꼼짝도 못해! 이 상태로 가면 적어도 2시간은 걸릴 것 같은데.” 순간 남자는 당황해서 전화를 끊자마자 .. 더보기
까진 며느리 까진 며느리~~ 시골에서 시아버지와 새 며눌님이 감을 따게 되었는디 먼저 새 며눌님이 먼저 올라가 감을 따고 있는디 시아버지가 와서는 시아버지; 며눌아가 내려 오니라 새 며누님 ; 네~ 아버님 그러고는 시아버지가 올라가서 감을 따게 되었는디요 시아버지; 며눌아가 감을 잘 받아라 ~? 새며눌님 ; 네~? 아버님 ~? 며느리가 감을 받으려고 왔다 갔다 하며서 위를 쳐다보니 바지가랭이 사이로 거시기가 보이는게 아니겠는겨 새 며눌님 ; 아버님~? ㅈㅈ가 다 보입니다. 그러고는 아무 말없이 감을 다 따고 내려 와서는 시아버지가 하는 말이 재밌어 시아버지; 며눌아가 ~? 새며눌님; 네~ 아버님 시아버지; 어린애 한테는 ㅈㅈ라 하고 어른한테는 ㅈ ㅗ ㅈ 이라고 하느니라 새며눌님; 네~ 아버님~ 그런데 맞장구치는 새며.. 더보기
정신과를 찾은 맹구 정신과를 찾은 맹구 맹구가 정신과 의사에게 치료를 받고 있었다. "저, 선생님 제가 여자라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의사가 물었다. "언제부터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요?" 맹구는 얼굴을 붉히며 대답했다. "차마 그건 말 못하겠습니다!" 의사는 다시 물었다. "치료를 위해선 말씀해 주셔야 됩니다." 그러자 맹구는 잠시 망설이다가 용기가 난 듯이 똑똑하게 대답했다. "제가 생리를 시작할 때 부터요." 그러자 의사가 대뜸 뒤통수를 후려 갈기며 소리쳤다. "야, 그건 치질이야, 치질!" 더보기
이행시 어떤 남편이 바쁜 아내에게 커피 심부름을 시켰다. 그러자.... 아내 : (비꼬는 목소리로) "여보~ 2행시 하게 "아내"라고 운 좀 띄워줘." 남편 : "아" 아내 : "아내가 말씀 하셨다" 남편 : "내" 아내 : "내가 니 시다바리가!" 더보기
스승님의 가르침 "스승님의 가르침" 스승이 물었다. "이놈아 세상엔 소중한 금이 세가지가 있다. 무엇인지 아느냐?" 제자가 답했다. "예. 스승님. 첫째는 황금이라. 원하는 것을 얻게 해줍니다. 둘째는 소금이라. 맛난 음식을 줍니다. 셋째는... 불초 학문이 부진해 셋째는 모르겠습니다. 가르침을 주십시오." 한참을 그윽한 눈으로 제자를 바라보던 스승이 입을 떼며 "아둔한 놈아... 셋째는 불금이니라. 짐싸라. 빨리 놀러나 가자~ 더보기
조조할인 유비, 관우, 장비가 도원식당에서 의형제 결의를 하고는 할일 없이 소주잔을 기울이며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날 관우가 우리들 이야기를 담은 영화 '적벽대전'을 보러 가자고 했다. 막내인 장비가 예약을 하기로 했지만 컴맹이라 인터넷을 못해 극장으로 영화표를 예매하러 갔다. 근데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자 유비가 관우에게 가보라고 했다. 그러나 관우도 함흥차사였다. 답답해진 유비가 '천하를 논하는 놈들이 영화표 예매 하나 못하나' 하며 영화관으로 몸소 가봤다. 근데 장비와 관우가 씩씩거리며 극장을 다 때려부수고 있지 않은가? 깜짝 놀란 유비가 영화표 예매하러 와서 왜 극장을 박살 내느냐고 추궁하니 관우와 장비가 핏대를 세우며 형님~ 이 시키들이 조조만 할인해준답니다~ ㅎㅎㅎ 더보기
밝히는 부인 밝히는 부인 날마다 요구하는 부인때문에 피곤한 남편이 병원을 찾아갔다.. "선생님! 제 아내는 너무 섹스를 좋아해서 탈입니다. 날이면 날마다 요구를 하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고 물었다. 그랬더니 의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였다. "그럼 이제부터 돈을 받으십시오, 구역을 정해서 값을 다르게 말입니다." 용돈도 될 것이고 요구도 적어질 것입니다. 한번 해보십시요." 이 말을 들은 남편.. 그대로 하기로하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선 부인이 이미 샤워를 마치고 남편을 기다리고 있었다. 부인이 남편의 바지를 벗기려고 하자 남편이 다급하게 말했다. "여보, 오늘부터는 한번 할때마다 돈을 받기로 했으니까 그렇게 알아요~ 그러니까... 주방에서는 1만원, 거실에서는 3만원, 화장실에서는 4만원, 침실에서는 5만원을 .. 더보기
깔린 차이 깔린 차이 성질이 급한 여인이 횡단보도가 아닌곳을 건너다가 그만 덤프트럭 밑에 깔렸다. 다행히 여인은 상처 하나 없이 무사했다. 이때 옆에서 구경하고 있던 배가 남산만한 임신부가 한마디했다. "아주머니는 참 운도 좋으셔. 20분간이나 깔려 있었는데도 무사하니 말이에요." "난 넘프트럭 운전사에게 5분밖에 깔리지 않았는데도 이 모양이 됐지 뭐예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