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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나쁜 건 내 탓 나쁜 건 내 탓 어느 마을에 40대 부부가 담 하나를 놓고 사이에 놓고 나란히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 부부가 사는 것은 정반대였습니다. 한 부부는 하루가 멀다 하고 부부싸움을 하고, 다른 부부는 시부모님에 두 아이까지 함께 살지만, 언제나 웃음이 넘쳐났습니다. 늘 싸움을 하던 부부는 옆집을 찾아가 그 비결을 묻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식구가 사는데 어떻게 작은 싸움 한 번 하지 않는 건가요?" 그러자 옆집 남편이 미소를 머금고 대답했습니다. "아마도 우리 집에는 잘못한 사람들만 살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놀란 부부가 다시 물었습니다. "잘못한 사람들만 살다니요? 그게 무슨 말인가요?" 옆집 남편은 웃으며 다시 말했습니다. "가령 제가 방 한가운데 놓여 있던 물그릇을 실수로 발로 차 엎었.. 더보기
마 음 마 음 볼 수도 ~ 만질 수도 ~ 없는 것이 마음이지만 ~~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 진실한 마음뿐 ~~ 편안한 만남이 좋다 ~ 말을 잘 하지 않아도 ~ 선한 눈웃음이 정이 가는사람 ~~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 들의 풀꽃처럼 ~~ 성품이 온유한 사람 ~~~ 머리가 뛰어난 ~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 가슴이 따뜻하여 ~~ 상대의가슴도 따뜻해주는 사람 ~~~ 마음이 힘든 날엔 ~ 떠올리기만 해도 ~~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 ~~~ 사는 게 바빠 ~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 서운해 하지 않고 ~~ 말없이 기다려 주는 사람 ~~~ 내 속을 하나에서 열까지 ~ 다 드러내지 않아도 ~ 짐짓 헤아려줘서 ~~ 너그러이 이해 해주는 사람 ~~~ 양은 냄비의물 처럼 ~ 빨리 끓지 .. 더보기
말에 담긴 지혜 01.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02.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기다린다. 03.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04.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05.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06.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07.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08 소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09. 말을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하라. 10. 흥분한 목소리 보다 낮은 목소리가 더 위력이 있다. 11.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12. 잘난 척 하면, 적만 생긴다. 13. 두고두고 괘씸한 생각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14.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15. 작은 실수는 덮어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는다.. 더보기
다르다고 틀렸다 말하지 마세요 다르다고 틀렸다 말하지 마세요 틀린게 아니라 다른 것입니다 틀리다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의미지만 다르다는 것은 같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당신과 내가 틀린게 아니라 살아온 시간과 생각이 다른 것 뿐입니다. 우정이든 사랑이든 모두 각자의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그 과정에서 서로 부딪히고 조금씩 양보하고 우리가 다르다는 걸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서로를 향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생각합니다. 삶에 정답이 없 듯 우리 관계에도 정답은 없습니다. 우리모두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해나갔습니다. 모든분들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힘이듶었더라도 우리에게는 밝은 미래가 있잖아요~^^ 모두 성동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오늘 기쁜저녁시간 보내시고 푹쉬세요~^^ 더보기
훌륭한 덕성 훌륭한 덕성 관상은 심상만 못하고, 심상은 덕상만 못하다. 相好不如身好 상호불여신호 (얼굴 좋은 것이 몸 건강한 것만 못하고) 身好不如心好 신호불여심호 (몸 건강한 것이 마음 착한 것만 못하고) 心好不如德好 심호불여덕호 (마음이 착한 것이 덕성이 훌륭한 것만 못하다) 위 내용은 중국 당나라의 마의선인’이 쓴 마의상서 (일종의 관상학)에 나오는 유명한 내용입니다. ‘마의선인’이 하루는 시골길을 걷고 있는데 나무를 하러 가는 머슴의 관상을 보니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의선인’은 머슴에게 “얼마 안 가서 죽을 것 같으니 너무 무리하게 일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그 머슴은 그 말을 듣고 낙심하여 하늘을 바라보며 탄식을 할 때 산 계곡물에 떠내려 오는 나무껍질 속에서 수많은 개미떼가 물.. 더보기
많은 색을 갖는 중년이란 나이 * 많은 색을 갖는 중년이란 나이 *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분홍 추억이 생각나고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에도 회색의 고독을 그릴 수 있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본다. 중년은 많은 눈물을 가지고 있는 나이이다. 어느 가슴 아픈 사연이라도 모두 내 사연이 되어버리고 훈훈한 정이 오가는 감동 어린 현장엔 함께하는 착각을 한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우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운다. 중년은 새로운 꿈들을 꾸고 사는 나이이다. 나 자신의 소중했던 꿈들은 뿌연 안개처럼 사라져가고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식들에 대한 꿈들로 가득해진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 꿈을 꾸고 가슴으로 잊어가며 산다. 중년은 여자는 남자가 되고 남자는 여자가 되는 .. 더보기
가야할 길 멈추지 마라 ☆가야할 길 멈추지 마라. 비가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가야할 곳이 있는 사슴은 산을 오른다. 길이 멀어도 가야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연어는 물결을 거슬러 오른다. 인생이란 작은 배 그대, 가야할 곳이 있다면 태풍 불어도 거친 바다로 나아가라. 오늘 그리고 이 시간을 사랑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스치는 인연의 소중함을 새기면서 파안대소하며 멋지게 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靑春과 老化(쉬면 쉴수록 늙는다) 더보기
세월은가고 사람도 가지만 세월은가고 사람도 가지만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 꿈은 흘러가 버리는 것이 분명하지요 그 사람은 없고, 그 친구도 없고, 그 꿈도 없습니다. ; 그래서인가요... 테레사 수녀는 인생을 이렇게 표현했지요 "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이다." 알지 못하는 낯선 곳에서 그것도 아주 남루한 여인숙에서 하룻밤을 지내본 사람은 그 말의 뜻을 알 겁니다. 생경하고, 낯설고, 춥고, 고독하고, 잠은 오지 않고, 바람소리 쌩쌩 들리는 낯선 여인숙의 하룻밤... 어쩌면 우리가 사는 건, 그런 것인지도 모르.. 더보기
이것이 진실된 자의 삶이니라 외모를 가꾸듯 마음을 가꾸고 마음을 가꾸듯 외모를 가꾸라, 나를 위하듯 남을 위하고 남을 위하듯 나를 위하라, 밖에서 행동하듯 안에서 행동하고 안에서 행동하듯 밖에서 행동하라, 내 일을 하듯 남의 일을 하고 남의 일을 하듯 내 일을 하라, 내 물건 아끼듯 남의 물건을 아끼고 남의 물건 아끼듯 내 물건을 아껴라, 내 음식 만들듯 남의 음식을 만들고 남의 음식 만들듯 내 음식을 만들라, 내 사람 대하듯 남의 사람을 대하고 남의 사람 대하듯 내 사람을 대하라, 쉬운 일을 하듯 어려운 일을 하고 어려운 일을 하듯 쉬운 일을 하라, 내 부모를 대하듯 처 부모를 대하고 친정 부모를 대하듯 시부모를 대하라, 내 아이 칭찬하듯 남의 아이를 칭찬하고 남의 아이 칭찬하듯 내 아이를 칭찬하라, 이것이 진실된 자의 삶이니라 더보기
잠시 스쳐 가는 인연일지라도 잠시 스쳐 가는 인연일지라도 삶에서 만나 잠시 스쳐 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 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 혹여...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게 하고 싶다. 실낱같은 희망을 주던 사람이든 설레임으로 가슴에 스며들었던 사람이든 혹은 칼날에 베인 듯이 시린 상처만을 남게 했던 사람이든 떠나가는 마지막 모습은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살아가면서 만나지는 인연과의 헤어짐은 이별... 그 하나만으로도 슬픔이기에 서로에게 아픈 말로 더 큰 상처를 주지 말자. 삶은 강물처럼 고요히 흘러가며 지금의 헤어짐의 아픔도 언젠가는 잊어질 테이고 시간에 흐름 안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