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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한계는 내가 만든 것일 뿐이다 한계는 내가 만든 것일 뿐이다 누구에게나 마음이 무겁거나 위축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야말로 자기 스스로 질문을 하며 자기 내면에 숨겨진 위대한 힘을 깨달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러한 내면의 힘을 깨우치는 학문 '뇌교육',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힘이 아닐까요? 한국판 미네르바스쿨로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뇌교육을 기반으로 1년 간 자유학년제를 경험한 한 소년은 국토대장정, 철인3종 경기를 해내며, 무기력에서 벗어나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의 삶을 차근차근 설계해나가며 이렇게 말합니다. “한계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한계를 넘어 도전하는 경험이 내 몸과 마음의 힘을 튼튼하게 키워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앞으로도 도전은 계속될 것입니다.” 더보기
자연과 지구를 생각하며 자연과 지구를 생각하며자연은 우리에게 언제나 무한한 사랑과 축복의 에너지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우리 또한 이러한 자연과 함께 공생하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생하는 지구에 축복의 에너지를 보냅니다. 여러분도 오늘 하루 우리에게 항상 자원을 공급해주는 이 자연과 지구를 떠올려보는 시간을 잠시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더보기
진정한 인문학은 진정한 인문학은인문학의 핵심은 인간 뇌의 역사이고, 뇌의 가치입니다. “인류가 뇌를 어떻게 사용해왔는가?”가 바로 인류의 역사입니다. 많은 사람이 인류 역사에 관해 연구해왔지만 인문학이 실제 생활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모든 사람이 뇌를 갖고 있지만, 자신의 뇌의 가치를 모르고, 그 가치를 어떻게 활용할지를 모르고, 또 자신의 가치를 모르고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인문학은 인간의 가치를 찾아주고, 인간의 삶의 가치와 방향을 찾아주는 것이어야 합니다. 인문학이 다루는 인간의 철학과 문화 그리고 역사는 뇌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뇌교육은 바로 뇌가 어떻게 활용되었는지에 관한 학문입니다. 더보기
뇌력 뇌력인간은 동물과 달리 ‘나는 누구인가?’를 스스로 묻고 명상하는 존재입니다. 인간의 뇌는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인식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뇌가 가진 그 힘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학문이 뇌교육입니다. 이 시대는 뇌력이 필요하고. 그래서 뇌교육이 필요합니다. 자기의 진정한 가치를 아는 것은 지식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자기의 가치를 발견했을 때 자신을 사랑할 수 있고, 힐링할 수 있고, 자신을 스스로 가르칠 수 있고, 자신에게 깨달음을 줄 수 있습니다. 스스로 문제를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 바로 뇌력입니다. 뇌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선택하면 이루어진다’입니다. 선택하는 것이 바로 뇌의 힘입니다. 누가 하라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선택하는 힘, 뇌력을 갖는 것입니다. 더보기
호박농사 호박농사* 매주 금요일은 청년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어릴 적 나는 심각한 집중력장애를 겪었습니다. 당시 담임선생님이 ‘가능성이 없다’고 하셨지만 초등학교 교감이셨던 아버지는 늘 아들에게 ‘넌 대기만성형’이라고 하셨습니다. 대학에 두 차례 연거푸 떨어졌습니다. 처량한 삼수생이 되어 하릴없이 동네 길을 걷다가 다리 밑에 높게 쌓인 쓰레기 더미를 보았습니다. 오랫동안 방치되어 악취를 풍기며 썩어가며 그것에 나 자신의 모습이 겹쳐보였습니다. 순간 뱃속에서 뭔가가 울컥 치받았습니다. 더는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내 안의 호통이었습니다. 즉시 집에서 지게와 삽을 챙겨 들고 다리 밑 쓰레기를 치워 가까운 산자락에 구덩이를 파고 그곳에 메웠습니다. 몇날 며칠 무겁게 지게를 지고 오가니 어깨는 굵은 피멍이 들었습니.. 더보기
내 삶의 방향이 있는가? 내 삶의 방향이 있는가?“나는 누구인가?” “왜 지구에 왔는가?” “왜 21세기에 대한민국에 태어났는가?” “나는 어떤 가치가 있는가?” “내가 정말로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는가?”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보기 바랍니다.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방향이 있는 사람입니다. 방향이 없으면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 방향은 여러분 자신이 정하는 것입니다. 방향이 있을 때 뇌가 깨어나고 뇌력이 발휘됩니다. 두뇌의 힘을 키우고도 뇌력이 나오지 않는 것은 정확한 방향이 없기 때문입니다. 개인은 개인의 방향이 있고, 가정은 가정의 방향이 서야 하고, 나라는 나라의 방향이 서야 합니다. 불행한 것은 그 방향이 서 있지 않을 때 방황하게 되는 일입니다. 한사람이 꿈을 꾸면 그것은 한 사람의 꿈으로 끝나기 쉽습니.. 더보기
예절은 집의 문과 같다 예절은 집의 문과 같다독례瀆禮란 예의범절을 모두 없애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에게 예의는 몸의 손발과 같고 집의 문과 같습니다. 손발을 움직이지 않고 몸을 옮긴 사람은 없으며, 문을 통하지 않고 집에 들어간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의범절을 모두 없애 버리고 나쁜 풍속을 이루려는 자는 그 타락한 무리의 우두머리가 될 것입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제228事 독례瀆禮 사람은 사랑 속에서 큽니다. 사랑 받고 크는 것입니다. 사랑은 다 하려고 하는데 예절을 무시하고 사랑만 얘기하니까 사랑을 못 받는 것입니다. 예절을 찾으면 사랑 받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은 받아 본 사람이 사랑을 준다는 원리가 있습니다. 참 예절은 껍데기가 아니고 심정으로 느껴져야 합니다. 더보기
대한민국 교육에 바란다 대한민국 교육에 바란다한 나라의 교육목표와 교육제도는 그 사회가 축적한 역량과 나아가려는 방향이 반영되게 마련입니다. 사람을 중시하고 가치를 지향하는 사회가 선택하는 교육과 자본경쟁이 최고우위를 차지하는 사회의 교육은 크게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재능과 열정을 깨우며 성장한 인성영재들이 창의적으로 꿈을 펼치는 교육, 이를 실현하는 것이 우리가 희망하는 밝은 미래에 이르는 길입니다. 인성영재가 미래입니다. 바로가기▶ [일지칼럼] 대한민국 교육에 바란다 더보기
Love Yourself! Love Yourself!* 매주 금요일은 청년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사랑이 어느 순간 불행으로 바뀌는 이유는 소유하고 지배하려는 마음이 들기 때문입니다. 반면, 순수한 영혼의 사랑을 하는 사람은 행복의 중심이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서 사랑을 받으려 애쓰지 않고 사랑을 주는 데 집중하게 되지요. 내가 사랑의 중심 자리에서 어떤 순간에도 사랑을 선택하는 사람이 가장 능력 있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Love Yourself!" 속에 메시지가 있습니다. “사랑을 찾아다니지 말고, 남에게 얻으려 구걸하지 말고,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라.” 더보기
양심 양심신독信獨이란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혼자 스스로 거짓을 지어내어 비록 아는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자신의 영靈이 이미 마음에 알리고 마음이 이미 하늘에 고하고 하늘이 이미 신명계神明界에 명하니 신이 이미 일월과 같은 밝음으로 그 위에서 훤히 비추어 보고 있는 것입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제187事 신독信獨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칠 말이나 행동을 하거나 생각하기만 해도 가슴에서 느껴지는 불편한 느낌, 혹은 내면에서 들리는 낮고 고요한 경고의 목소리, 이것들은 우리를 바른길로 안내하는 양심의 목소리입니다. 양심은 당신의 본성 속에 뿌리를 박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