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머

어젯밤 마누라가 보챈다. 어젯밤 마누라가 보챈다. " 자기야 , 딱 한번만...!!! " 싫어!!~~~한번만 한번만 한게 벌써 몇번째야 ? " " 정말로 이번 딱 한번만~~해줘~~응? " " 글쎄 안된다니까, 나도 힘들단 말야 " " ( 울먹이며....) 제발 한번만 더요!!" " 아~~정말 돌아가시겠네 , 피곤 하다는데 왜 자꾸 조르는거야? " " (토라지며...) 변했어 신혼때는 잘만 해주더니...." 옆에 있던 딸이 짜증 내며 벌 떡 일어나 말한다. " 어휴~~맨날 싸우네!! 내가 설겆이 할께. " ㅋㅋㅋ 더보기
진짜 진짜 무식한 놈 ♧ 진짜 진짜 무식한 놈... ●몽고반점을 중국집이라고 우기는 놈. ●복상사를 절이라고 우기는 놈. ●설운도를 섬이라고 우기는 놈. ●안중근 의사를 병원 의사라고 우기는 놈. ●청남대를 대학이라고 우기는 놈. ●삼청교육대를 교대로 우기는 놈. ●구제역을 지하철역이라고 우기는 놈. ●공모주를 술 이름이라고 우기는 놈. ●세발낙지는 발이 3개라고 우기는 놈. ●갈매기살을 갈매기 살이라고 우기는놈. ●노숙자를 여자라고 우기는 놈. ●달마도를 섬이라고 우기는 놈. ●대주교를 다리라고 우기는 놈. ●고물상, 노점상을 밥상이라고 우기는 놈. ●각선미를 쌀이라고 우기는 놈. 더보기
남자들 몇명이 모여서 남자들 몇명이 모여서 누구의 물건이 제일 큰가 입씨름을 하고 있었다. "누가 뭐래도 갑돌이 물건이 최고야, 12마리 참새가 앉고 13마리째 참새가 한쪽 다리를 들고 있을 정도거든" "무슨 소리 , 을식이는한강에서 수영할때 물건이 바닥에 닿을 정도인걸" 두사람이 하는 애기를 가소롭다는 듯 듣고 있던 친구가 "어째?, 그 정도를 가지고 큰 물건이라고 할 수 있냐? 내 친구 상구는 태평양 건너 미국에 있는데 그 친구 마누라가 여기서 애를 낳았다니깐 ㅍㅎㅎㅎ 더보기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안다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안다? 아버지와 아들이 바닷가를 걷고 있었다. 그 때 마침 저 멀리서 큰 유조선 배가 부~~웅~~하고 지나가는 것을 보고 아들에게 물었다. "아들아!! 저 큰 배를 영어로 뭐라 하는지 아느냐?" "아니요! 아직 거기까지는 못 배웠어요!" "오~그래 그럼 아버지가 가르쳐줄 테니 잘 기억하고 있어라! 배는 영어로 '슆' 이라고 한단다! 알았느냐?" "네! 아버지 잘 알았어요!" 그리고 한참을 걷고 있는데 조그마한 통통배가 옆을 지나가고 있었다. 그걸 본 아들 왈 "아빠! 아빠! 저기 '슆~새끼' 지나간다!!" 더보기
첫째부인 귀신 이웃에서 샘을 낼 정도로 금실이 좋은 부부가 있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아내가 몹쓸병에 걸려 사경을 헤메는데... 숨을 거두기 전 아내는 자신이 죽더라도 재혼하지 말 것을 남편에게 유언하며 만약 재혼을 하면 귀신이 되어 나타나겠노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남편은 한 해가 채 가기도 전에 재혼을 했고 덕분에 밤마다 전처가 귀신이 되어 나타날까봐 전전긍긍 했다. 불안속에 떨며 지난지 몇달째 귀신이 나타나지 않아 안심을 하고 행복하게 지내는데 전처가 긴 머리를 풀어헤친 귀신이 되어 나타났다. " 허억!! 왜...왜... 이 제서야 나타났어? " 남편을 뚫어지게 쳐다보던 귀신이 대답했다. "머리하고 손톱을 기르느라 늦었다!!" 더보기
어느 가정 주부 어느 가정 주부 남편이 쓰라고 준 100 만원권 수표 한장을 소액권으로 바꾸려고 은행으로 찿아갔다. 주부 : 수표를 소액권으로 바꾸러 왔는데요~~ 은행원 : 얼마짜리로 바꿔드릴까요?~~ 주부 : 만원권으로 전부 바꿔 주세요.... 은행원 : 그러시면 뒷면에 이서를 해 주세요. 주부 : 무슨 이서를~~~?? 은행원 : 소액으로 교환을 하시려면 이서를 해야 누구것인지 알수있으니까요~~ 주부 : 이거 제 남편이 준거에요.~~ 은행원 : 그러니까 이 수표를 누가 사용했는지 남편이 아셔야 하지 않겠어요??.. 잠시후 주부가 곰곰히 생각하다가 수표 뒷면에 이서를 하기 시작했다. 이서를 다 끝낸 주부가 은행원에게 수표를 내밀고... 은행원이 수표 뒷면의 이서를 확인하는 순간 은행원이 뒤로 자빠졌다. 수표 뒷면에는 이.. 더보기
등좀 잘 밀어봐 등좀 잘 밀어봐 시골에서 혼자 사는 달봉이 애완용으로 원숭이 한마리를 샀는데 뭐든지 시키는 일을 척척 잘도 했더라. 여름날 저녁, 후덥지근한 날씨에 시달리다 시원한 냇가로 나가 옷을 벗어 던지고 데리고 온 원숭이에게 등을 밀어 달라고 했는데... 원숭이는 엎드린 달봉이를 바로 눕히더니... 앞가슴을 밀어 대는것이 아닌가! "야 ! ㅡ 등 좀 잘 밀어 달라니까?" 그러나 원숭이는 또 달봉이를 바로 눕히고... 앞가슴을 박박 밀어 댔다. "야! 시풀노무시키야! 등을 밀란말이야, 등을!!" 화가난 달봉이 원숭이의 머리를 사정없이 쥐어박고 냇물속으로 풍덩 들어가 버렸다. 머리통을 어루만지며 눈물을 찔끔거리던 원숭이 물속 달봉이를 째려보며 하는말... "우쒸!! 꼬리달린 쪽이 등이 맞는디 꼬리도 쪼그만한게...... 더보기
일본 여비서의 말 일본 여비서의 말(?)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말을 잘 못하는 여비서가 있었다. 어느 날 전화가 왔다. ˝따르르르릉... 일본인 여비서 : ˝여보요?(여보세요?)˝ 전화건 사람 : ˝네?˝ 여비서 : ˝누구 자지세요?(누구 찾으세요?)˝ 상대방은 어이가 없었지만 용건을 얘기했다. ˝저 사장님 조카인데요. 사장님 좀 바꿔 주세요˝ 이 말을 들은 비서는 사장님께 말을 전했다. 존나 왔습니다˝(전화 왔습니다) 사장은 황당했지만 일본인 비서가 원래 발음이 안 좋다는 걸 생각하고 다시 말했다. ˝누군데?˝ 그러자 일본인 여비서 왈... ˝조까라는데요.. (조카라는데요) ㅋㅋㅋ 더보기
아내의 한탄가 아내의 한탄가 하늘을 날아 오르고 싶은 이 내욕망 이리도 크온데벌써 당신은 지치셨나보구려 내 이제 시작인것을삼일이 여삼추라 애타게기다렸 건만 오시자 마자 일분만에 그리 가시는 구려차라리 ~ 차라리 ~ 오르지나 않았으면 달궈지지나 않았는데 언제나 당신품에서 목석처럼있어려니 가슴이 발기 발기 찢어지는 구려 이년은 어느 세월에 지대로 한번 가보려나 꿈같은 그 시절 언제 오려나오시자 마자 죽은님 부여잡고 오늘도 천장만 하염없이 바라 보며 내뿜는 담배 연기만 이 내신세 ... 더보기
바나나의 다용도성 바나나의 다용도성...ㅋㅋㅋ 독신녀 아파트에 사는 영희가 과일 가게에 갔다. 바나나를 뚫어져라 바라보던 영희는 조용히 바나나 두개를 집어 들었다. 하나씩만 사가던 영희가 두개나 집어 들기에 주인이 의아해하며 물었다. "아니! 오늘은 왜 두개나 사가?" 영희가 화들짝 놀라며 하는 말.... "어머 아녜요! 하나는 먹을 거예요." 그럼 하나는 어디에 쓸라고??? 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