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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조폭 동원' 논란 두가지 키워드…조폭맞나∙동원됐나 안철수 '조폭 동원' 논란 두가지 키워드…조폭맞나∙동원됐나 지난달 24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청년 포럼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행사에 나온 일부 청년이 조직폭력배라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다. (사진=SNS캡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참석한 행사에 조직폭력배가 동원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실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안 후보는 지난달 24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청년의숲' 포럼에 참석해 한 시간가량 청년들과 간담회,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안 후보는 청년들과 환담을 나누고 다수의 사진도 촬영했다. 문제는 포럼에 참석해 사진을 촬영한 일부 '청년'들이 전주의 유명 폭력조직 조직원들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점이다. 핵심은 일각의 주장처럼 '청년'들이 '조폭'이냐와 '조폭.. 더보기
이언주 내일 민주당 탈당…국민의당 입당해 안철수 지원 이언주 내일 민주당 탈당…국민의당 입당해 안철수 지원 어제 국민의당 후보 확정 후 安과 통화…민주의원 추가탈당 여부 주목(사진=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수도권 재선인 이언주(경기 광명을) 의원이 6일 탈당해 국민의당에 입당해 안철수 대선후보를 지원할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조기대선 국면에서 민주당 인사들의 탈당은 지난달 8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 29일 최명길 의원에 이어 세 번째로, 문재인 대선후보 선출 후 비문(비문재인) 진영의 원심력이 생길 수 있는 상황에서 추가 탈당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 의원이 탈당하면 민주당은 119석이 되며, 국민의당은 40석이 된다. 이 의원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탈당을 선언한 뒤 국민의당에 입당할 예정이라고 복수의 야권 관계자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 더보기
안철수 “나의 시간 오니, 문재인 시간 가고 있다” 안철수 “나의 시간 오니, 문재인 시간 가고 있다” 국민의당 대선 후보 확정최종 득표율 75%로 압도적 “정치인에 의한 공학적 연대 없다” 문재인과 양자대결 강한 의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4일 저녁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대전·충청·세종권역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대선 후보로 확정된 뒤 손을 들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대전/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안철수 전 대표가 4일 국민의당의 19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국민의당 경선이 마무리되면서 문재인(더불어민주당)·안철수(국민의당)·홍준표(자유한국당)·유승민(바른정당)·심상정(정의당) 후보의 5월9일 대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반문재인 연대’나 ‘후보 단일화’ 논란 속에 안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대선까지 남은 3.. 더보기
4월 4일 한겨레 그림판 4월 4일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kartoon@hani.co.kr대선이 정치인들의 참모습을 보여주는거 같다.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기 위해 무슨 방법이든 사용하니 말이다.근데 국민의당이 한국당과 합치면 국민들이 가만 있을까?국민들이 옮은 판단을 할 거라 믿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