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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2017/11/27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1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국민청원 코너에 20만 명 이상이 동의하면 답한다'는 기준을 갖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국민청원 코너에 올라오는 글에 20만 명 기준에 미치지 못해도 국민의 관심이 많다면 적극적으로 답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일단 소통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모습이 진정성이 보여 ‘좋아요’ 한방 눌러 줌~ 2. 민주당이 국군 사이버사 댓글 조작 사건 관계자의 잇따른 석방 결정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해당 판사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몇 달간 계속해 온 적폐 청산 작업의 동력을 잃을까 우려하는 모습입니다. 그럼 적폐가 하루아침에 맘먹은 대로 청산 될줄 알았나... 왜 그래 아마추.. 더보기
2017/09/19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9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국민의당이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자신의 '땡깡' 발언과 관련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추 대표의 유감 표명으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의 국회 처리에 물꼬가 터질지 주목됩니다. 더럽고 치사해도 어쩔 수 없이 했다는 걸 알지만, 저 짝도 안 받기엔 좀 그럴걸? 2. 자유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불가'라는 당론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하지만, 향후 김 후보자 인준안이 본회의에 상정되면 표결에는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생에 도움이 안 되는 양반들... 저 양반들 머릿속에는 뭐가 들었나... 안 궁금함. 3. 국민의당은 정부의 외교·안보 무능에 .. 더보기
“월급 떼여도 고발 않는 ‘공동체 의식’ 필요” 황당 주장 펼친 이언주 “월급 떼여도 고발 않는 ‘공동체 의식’ 필요” 황당 주장 펼친 이언주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정의철 기자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는 25일 노동자가 월급을 받지 못해도 노동청에 고발하지 않는 '공동체 의식'이 필요하다는 식의 황당 주장을 펼쳤다.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우려를 표하던 중 자신의 아르바이트 경험을 이야기했다.그는 "저도 알바(아르바이트)를 한 적 있지만 월급도 떼인 적이 있다. 사장님이 망해서요"라며 "그런데 사장님이 살아야 저도 같이 산다는 생각에서 (월급을) 떼였지만 노동청에 고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우리 사회에 이런 공동체 의식이, 함께 살아야 한다는 (인식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 .. 더보기
국민의당 의원 주선 기자회견서 ‘이언주 막말’ 옹호 “‘아줌마’가 왜 기분 나쁜가” 국민의당 의원 주선 기자회견서 ‘이언주 막말’ 옹호 “‘아줌마’가 왜 기분 나쁜가”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회가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국회의사중계시스템 캡처"이언주 의원은 올바른 소리 한 것" "'밥하는 아줌마' 발언, 뭐가 잘못됐나"국민의당 장정숙 의원이 주선한 기자회견에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향해 "미친놈들", "그냥 밥하는 동네 아줌마"라고 막말을 쏟아낸 같은 당 이언주 의원을 옹호하는 발언이 나왔다.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회 등 보수 단체들은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급식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을 폄훼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단체는 '태극기 집회'에 참여한 대표적인 보수 단체로, 지난 대선에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기도 했다. 처음으로 .. 더보기
국민의당 박주선 “청와대, ‘추미애 발언’ 사실상 사과” 국민의당 박주선 “청와대, ‘추미애 발언’ 사실상 사과”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정의철 기자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 입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이유미 사건' 관련 발언에 대해 잘못된 것을 사과하며 유감 표명했다"고 말했다.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임종석 비서실장과의 비공개 면담 내용을 전했다.박 비대위원장은 "(임종석 비서실장이)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민과 국가 경제에 절박하다. 반드시 이번 7월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간곡한 요청을 했다"고 말했다.그간 보수 야당과 달리 추경에 협조해 왔던 국민의당은 추미애 대표의 이른바 '머리 자르기' 발언 이후, 추 대표의 사과와 사퇴를 강력 요청하며 국회 일정.. 더보기
국민의당 “이준서 구속, 문재인 정부의 ‘정치검찰 1호’ 사건” 국민의당 “이준서 구속, 문재인 정부의 ‘정치검찰 1호’ 사건”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정의철 기자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문준용 특혜의혹 제보조작' 사건으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구속된 것에 대해 재차 고개를 숙였지만, 이번 사건이 '이유미 단독범행'이라는 주장은 굽히지 않았다.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전북 군산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대선 과정에서 상상치도 못한, 도덕적으로 비난받아도 마땅하고 회초리로 응징을 받아도 마땅할 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고, 전직 최고위원까지 구속됐다"며 "다시 한번 이 사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나 박 비대위원장은 "검찰은 이유미 단독범행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조작한 제보 내용을 제대로 검증하지 못한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 .. 더보기
국민의당,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특별법 발의 국민의당,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특별법 발의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 김동철 원내대표 등이 5.18 단체 대표자들과 1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발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813420?page=1#csidx6ddc29dbc4e9a138cc5e9bd42fdd532 전라도에서조차 지지율이 떨어지니깐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이라는 카드를 들고 나온거 같은데 지금 대선에 증거 조작 부터 이언주의원의 막말등 이런거 부터 잘 해결 하시지요~~ 더보기
국민의당 이언주, ‘이준서 구속영장’에 “추미애가 수사 가이드 내렸다” 분통 국민의당 이언주, ‘이준서 구속영장’에 “추미애가 수사 가이드 내렸다” 분통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가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양지웅 기자국민의당은 9일 검찰이 '문준용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이준서 전 최고위원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추 대표가 사실상 검찰총장의 역할을 한 것"이라고 성토했다. 당초 국민의당은 자체 진상조사 결과 "이유미 단독범행"이라고 결론을 내렸으나, 검찰 수사 결과가 이와 상반된 것으로 나오자 추 대표를 그 배후로 지목한 셈이다.앞서 추 대표는 지난 7일 국민의당 지도부를 정조준해 ".. 더보기
2017/06/30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6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지만, 한국인 대다수는 트럼프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의 퓨리서치센터에 의하면 한국인의 78%가 트럼프의 국제정세 해결능력을 묻는 질문에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래서 어울리는 수준의 자유당도 데리고 가려고 했었구나... 그렇구나~ 2. 군 사정 기관은 예비역 해군 소장이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의 낙마 시도에 깊숙이 개입한 정황을 이미 확인하고, 군내 연루자들을 조사 중입니다. 또 군사기밀과 음해성 제보가 국회와 언론에 조직적으로 뿌려진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적폐세력의 저항이 클수록 적폐청산에 대한 국민적 열망은 더욱 커진다는 거~ 3. 김상곤 교.. 더보기
국민의당 이용주 “이유미, 검찰조사서 ‘단독범행’ 진술” 주장 국민의당 이용주 “이유미, 검찰조사서 ‘단독범행’ 진술” 주장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28일 오후 국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 씨의 이혹 조작 사건과 관련해 기자간담회을 열고 당시 이준서 최고위원과 이유미 당원이 주고 받은 문자를 보여주며 당차원의 개입설에 대해서 부인하고 있다.ⓒ정의철 기자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은 28일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의 특혜취업 의혹 '증거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이유미 씨가 검찰 조사에서 '단독 범행'이라고 진술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문준용 씨의 취업 비리 의혹을 제기해 온 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추진단장을 맡은 바 있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월요일과 화요일 양일간 검찰조사에서 이유미 씨는 제보 내용이 조작됐다는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