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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국민의당 박주선 “이유미 단독범행 판단, 만약 조직적 범죄라면 당 해체해야” 국민의당 박주선 “이유미 단독범행 판단, 만약 조직적 범죄라면 당 해체해야”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2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 씨의 취업 특혜의 증거들이 조작된 의혹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정의철 기자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의 특혜취업 의혹 제보조작 파문과 관련해 당원 이유미 씨의 단독범행이라고 선을 그었다. 만일 당이 이 사건에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면 당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번 파문은) 당원 이유미 씨의 너무 과도한 열정 때문에 일어난 단독 범행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더보기
201706/28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6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은 법무부 장관에 형법학 전문가인 박상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지명했습니다. 지난 16일 '혼인 무효 소송' 사건 등 도덕성 논란 끝에 안경환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가 낙마한 지 11일 만입니다.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다더니... 자유당이 난감하겠어~ 2. 원내교섭단체 4당은 7월 임시국회 개최 등을 골자로 하는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습니다. 다만 여야 간 이견을 보였던 추경 논의와 조국 민정수석 등 특정인의 이름 등은 합의문에서 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경 논의 빼고 나면 모여서 뭐하려고? ‘쎄쎄쎄’라도 하게? 미리미리 뽕이다~ 구회 저 3. 국민의당이 문준용 씨 취업 특혜 의혹 증거로 발표.. 더보기
‘문준용 특혜 증거 조작’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 출국금지 ‘문준용 특혜 증거 조작’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 출국금지지난해 1월 15일, 당시 안철수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 사진 오른쪽이 이준서 전 최고위원(당시 에코준 대표)다. 왼쪽은 허지원 지원인스티튜트 대표. 당시 안철수 창준위원장은 사진과 함께 ‘이준서 에코준 대표, 허지원 지원인스티튜트 대표입니다. 젊은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하겠다고 합니다. 천하의 인재가 다 모이는 국민의당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출처 :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SNS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 증거 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을 중요 참요인으로 보고 출국금지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증거를 조작한 이유미(38)씨로부터 제보를 받아 당에 보고한 인.. 더보기
‘문 대통령 아들 특혜 증거 조작’ 수사중인 검찰…‘조직적 개입’ 여부 확인중 ‘문 대통령 아들 특혜 증거 조작’ 수사중인 검찰…‘조직적 개입’ 여부 확인중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에 대한 입사특혜 의혹 관련 제보 내용을 조작한 국민의당 당원인 이유미 씨가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던 중 긴급체포되어 남부구치소로 이송되고 있다.ⓒ제공 : 뉴시스문재인 대통령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 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조작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국민의당 이유미(39) 당원을 이틀째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씨 범행 사실관계와 함께 당 차원의 조직적 개입이 있었는지 등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서울남부지검 공안부(강정석 부장검사)는 전날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긴급 체포한 당원 이유미씨를 이날 오전 재소환해 조사중이라고 밝.. 더보기
‘문 대통령 아들 취업특혜 의혹 허위제보’ 국민의당 당원 긴급체포 ‘문 대통령 아들 취업특혜 의혹 허위제보’ 국민의당 당원 긴급체포검찰이 지난 대선 기간, 국민의당이 제기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취업 관련 의혹을 조작해 제보한 혐의(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39)씨를 긴급체포했다.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26일 밤 9시 12분께 문준용씨 채용 의혹을 뒷받침하는 육성 증언 파일과 카카오톡 캡처 화면 등을 조작해 국민의당 당직자에게 사실인 것처럼 보고한 혐의로 이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참고인으로 이씨를 조사하던 중 이날 밤 9시 12분께 이씨를 피의자로 전환해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혐의가 짙고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이씨를 긴급체포했다”고 설명했다.앞서 국민의당은 이날 .. 더보기
2017/06/27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6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의 특혜채용 의혹을 제기했던 국민의당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당시 의혹의 근거로 제시했던 녹취ㅇㄷ와 카카오톡 대화가 조작됐다는 걸 알았다며 사과했습니다. 사과도 당당하게 해야지... ‘일개 당원이 했지만, 미안하다?’ 이건 아니지~ 2. 국민의당의 제보조작 파문과 바른정당의 이혜훈 체제 출범으로 여야관계의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특히 국민의당이 제보조작 파문으로 당분간 선명한 대여 투쟁을 하기는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입니다. 야당이면 야당답게 선명한 대여 투쟁해야지~ 조작이나 억지 말고... 알겠지? 3. 정부가 제2의 담뱃세 인상 .. 더보기
국민의당 “문준용 특혜 입사 의혹 제보 ‘조작’으로 확인, 송구스럽다” 국민의당 “문준용 특혜 입사 의혹 제보 ‘조작’으로 확인, 송구스럽다”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지난 대선기간동안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에 대한 고용정보원 입사와 관련하여 의혹 제보가 조작되었다고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뉴시스국민의당은 26일 지난 19대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의 고용정보원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된 제보가 조작됐다고 밝혔다. 이에 국민의당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5월 5일 국민의당은 문준용 씨의 미국 파슨스 스쿨 동료 증언을 근거로 문준용 씨의 고용정보원 입사와 관련된 문재인 대통령의 개입 의혹을 언론에 발표했다".. 더보기
전두환·노태우 등 헌정질서 파괴자들 ‘국립묘지 안장 금지’ 추진 전두환·노태우 등 헌정질서 파괴자들 ‘국립묘지 안장 금지’ 추진전두환과 노태우(자료사진)ⓒ월간 말국민의당 천정배 의원(광주 서구을)이 군사반란 등 헌정질서 파괴자 국립묘지 안장을 금지하는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13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등 12·12 군사반란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시기에 발생한 헌정질서 파괴행위로 유죄를 확정받은 사람이 사면·복권받아도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도록 조항을 신설했다. 법 시행 전에 국립묘지에 안장된 경우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하도록 했다.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은 12·12와 5·18 전후로 발생했던 헌정 파괴행위를 처벌하여 국가기강을 바로잡고 민주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입법취지에 따라.. 더보기
[이거 레알?] 국민의당 "문재인의 신문광고는 헌법 위반" [이거 레알?] 국민의당 "문재인의 신문광고는 헌법 위반" 국민의당 이용주 공명선거추진단장은 지난 19일 "헌법을 위반해 현역 장성을 선거에 활용한 문재인 후보가 과연 대통령 후보로서 자격이 있느냐"고 논평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선거 신문광고를 위헌으로 규정한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에 반드시 필요한 대통령'이라는 문구로 주요 일간지 1면 하단에 실린 광고가 지적됐다. 광고에는 문 후보가 지난해 10월 육군 1사단을 격려 방문했을 때 사진을 담고 있다. 문 후보 얼굴 뒤편에 현역 소장의 얼굴이 흐릿하게 포착됐다. 국민의당은 "헌법 제5조 제2항은 '국군의 정치적 중립성은 준수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군을 정치에 활용하는 악몽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다시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논.. 더보기
흥행이라던 국민의당 경선, 이번엔 대학생 동원 의혹 흥행이라던 국민의당 경선, 이번엔 대학생 동원 의혹 광주 선관위, 학생들 상대로 자발적 참여여부 조사 중4일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대회에서 대선후보로 선출된 안철수 후보가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헌정 사상 첫 역사를 써가고 있는 우리 당과 당직자들이 자랑스럽다"고 자평했던 국민의당 국민참여경선이 연이은 불법 선거인단 모집 의혹으로 얼룩지고 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국민의당 대선후보 광주·전남지역 경선에 전북지역 대학생들이 동원됐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경선 날 전북 익산의 원광대 학생 수백여 명이 관광버스를 타고 이동해 참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