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시

아빠 정신차려요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아빠 정신차려요 

 

                 - 한섬아이 지봉수



가족을 위하여 

일한다고 하지만 

솔직히 아빠는 

너무 마시고 

너무 늦게 들어와요 


아빠 정신차려요 


옆집 진서네 아빠는 

술도 안마시고 

일찍 들어와요 

진서네 아빠가 

우리 아빠였으면 좋겠어요 


엄마도 그렇대요


'오늘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어트  (0) 2017.11.16
아무도 모른다  (0) 2017.11.15
안 울려고 했는데  (0) 2017.11.13
지봉수님  (0) 2017.11.10
문어 철인데  (0) 2017.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