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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수

모텔을 나서며 모텔을 나서며 한섬아이 지봉수 섹스를 하고 모텔을 나서는데 여자가 팔짱을 꼈다 얼마나 좋았으면 얼마나 사랑하면 그래도 헤어져야지 그냥은 섭섭하니 해장국만 먹고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남자를 우리들은 째려보았고 남자는 우리들을 꼬나보았다 영감들도 옛날에 그랬잖아 ♡♡♡♡ 눌러주세요 ♡♡♡♡ 더보기
골뱅이를 줍다 골뱅이를 줍다 한섬아이 지봉수 추운 방 2만원 더운 물 안 나옴 3만원 케이블 TV 있음 4만원 방음 잘 됨 5만원 놀이기구 완비 6만원 몰카 방지 시설 7만원 Q. 어떤 방으로 드릴까요 A. 빨리만 줘요 아무거나 ♡♡♡♡ 눌러주세요 ♡♡♡♡ 더보기
아는 것이 힘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 한섬아이 지봉수 아는 것이 힘이다 모르는 것이 약이다 알아도 좋고 몰라도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는 것이 병이다 무식한 게 죄다 알아도 안 좋고 몰라도 안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어쩌면 몰라도 아는 척 하지 말고 알아도 아는 척 하지 말고 알지만 모르는 척 살라는 이야기 같습니다 ♡♡♡♡ 눌러주세요 ♡♡♡♡ . 더보기
옛말이 있습니다 옛말이 있습니다 한섬아이 지봉수 파란 안경을 쓰면 세상이 파랗게 보입니다 빨간 안경을 쓰면 세상이 빨갛게 보입니다 맑은 안경을 쓰는 것은 세상을 환하게 보기 위해서 입니다 슬픈 마음으로 보면 슬픈 세상이 보입니다 성난 마음으로 보면 성난 세상이 보입니다 즐거운 마음을 갖는것은 세상을 즐겁게 살기 위해서 입니다 옛말이 있습니다 보는 사람이 꽃이면 보이는 것도 꽃이니라 보는 사람이..... ♡♡♡♡ 눌러주세요 ♡♡♡♡ 더보기
똥고집 똥고집 한섬아이 지봉수 미안해 한마디를 못해 돌아누웠다 하얀 밤 자는 척 거짓 숨소리만 . 더보기
너무 쉽게 헤어지네 너무 쉽게 헤어지네 한섬아이 지봉수 꼬실 때 쏟은 정성 그 간절함 그 간절함의 반에 반만 생각해도 더보기
엄니만 모른다 엄니만 모른다 한섬아이 지봉수 시집간 딸애가 삼년이 넘도록 아이가 없다 엄니는 오늘도 일을 설친다 왜 기운이 없는지 왜 살이 빠지는지 병이 든 것은 아닌지 엄니는 오늘도 잠을 설친다 엄니만 모른다 뒤집어진 세상을 맞벌이 하는 것을 다이어트 하는 것을 피임 하는 것을 . 더보기
무자식이 상팔자 라지만 무자식이 상팔자 라지만 한섬아이 지봉수 무자식이 상팔자 라지만 아니란다 이 아빠는 네게 세상 구경할 기회를 준다 많이 가르치지 못하고 많이 물려주지 못하고 너를 세상으로 보낸다 배운 게 없어도 정직히 사려무나 가진 게 없어도 열심히 사려무나 험한 세상 의지하라고 형제도 보내주마 자매도 보내주마 살만한 세상으로 만들어 보려무나 더보기
명의 명의 한섬아이 지봉수 허리 근육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왔다 일을 많이 했습니까 - 아뇨 운전을 많이 했습니까 - 아뇨 컴퓨터를 많이 했습니까 - 아뇨 그러면 허리가 아플만한 이유가 있습니까 -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제 취했겠네요 - 네 ♡♡♡♡ 눌러주세요 ♡♡♡♡ . 더보기
고혈압으로 쓰러진 환자가 왔다 고혈압으로 쓰러진 환자가 왔다 - 한섬아이 지봉수 의사선생님 ㅡ 돌아가실 수도 있습니다 자식들 ㅡ 그저 살려만 주세요 마누라 ㅡ 다시는 술을 못 먹게 해주세요 환자 ㅡ 요즘 정력이 딸려서... ♡♡♡♡ 눌러주세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