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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시

말의 무게 말의 무게 윤문현 어떤 사람의 입은 마음에 있어 생각을 마음에 담지만 어떤 사람의 마음은 입에 있어 생각을 무심코 내 뱉습니다. 사람의 혀는 야수와 같아 한번 고삐가 풀리면 다시 잡아 묶어 두기가 어렵습니다. 내뱉은 말을 다시 담을 수가 없습니다. 말이란 내 뱉는 사람에게 가볍게 느껴져도 듣는 사람에겐 큰 무게를 지닙니다. 마땅히 말해야 할 때는 말해야 하고 말하지 않는 사람은 전진할 수 없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말을 해야 할 때는 겸손하고 부드럽게 하고 주장해야 할 때는 한 마디 한 마디에 힘을 주고 분명하게 말해야 상대방에게 확신을 줄 수 있습니다. 주의 깊게 듣고 지혜롭게 질문하고 조용히 대답을 합시다. 섣부른 말은 어떤 이에게 또 다른 어려움을 만들기도 합니다. 확인되지 않는 말 확신이 없는 말들.. 더보기
동행 동행 - 한섬아이 지봉수 사랑을 하고 여자 : 좋았어 ????? 남자 : 좋았지 ! ! ! ! ! 여자 : 좋겠네 . . . . . 사랑은 함께 가는 것 더보기
아빠가 싫다 아빠가 싫다-한섬아이 지봉수​​아빠는 술만 마신다.아빠는 늦게온다.아빠는 잠만잔다.​일찍 온다고 해놓구거짓말장이​하늘을 난다.누가 내 꼬리를 잡아당긴다.잠이 깨었다.​아빠가 내 고추를 잡고 있었다.변태아빠...아빠가 싫지만진짜로 싫은건 아니다. 더보기
옛말이 있습니다 옛말이 있습니다- 한섬아이 지봉수 파란 안경을 쓰면 세상이 파랗게 보입니다 빨간 안경을 쓰면 세상이 빨갛게 보입니다 맑은 안경을 쓰는 것은 세상을 환하게 보기 위해서 입니다 슬픈 마음으로 보면 슬픈 세상이 보입니다 성난 마음으로 보면 성난 세상이 보입니다 즐거운 마음을 갖는것은 세상을 즐겁게 살기 위해서 입니다 옛말이 있습니다 보는 사람이 꽃이면 보이는 것도 꽃이니라 보는 사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