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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실험 강행 확신 들면 선제타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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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실험 강행 확신 들면 선제타격 가능"

강온양면 전략 분석

사진=미 태평양 사령부 제공/ US Pacific Fleet
북핵 저지를 위해 미국과 중국 등 주변국들이 외교적 노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면 미국이 선제타격할 수 있다고 美언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NBC는 고위 정보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 미국은 이미 선제타격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구축함을 동북아 지역에 배치해 놓은 상태라고 전했다. 만일 선제타격을 하게 된다면 재래식 무기를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 정보당국자는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을 쏠 수 있는 2개의 구축함이 한반도 인근에 배치됐으며, 그 중 한 척은 북한의 핵실험장이 위치한 함경북도 풍계리로부터 불과 300마일(약 480km) 떨어진 곳에 있다고 밝혔다.

또 괌기지에는 장거리 전략폭격기가 있으며 항공모함 칼빈슨함도 한반도 인근에 재배치되고 있다. 

미국은 최근 화학무기에 대한 응징을 명분으로 시리아 공군기지를 폭격한데 이어 13일에는 이슬람국가(IS) 세력을 소탕하기 위한 작전의 일환으로 현존하는 재래식 폭탄 가운데 가장 강력한 폭탄인 GBU-43을 아프가니스탄에 실전 투하했다.

미국이 1주일새 시리아를 공습한데 이어 아프가니스탄에는 그동안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 초대형 폭탄까지 투하한 것은 미국의 힘을 과시함과 동시에 북한에 경고를 보낸 것으로도 해석된다.

게다가 미중 양국 정상이 북핵과 무역 문제를 놓고 빅딜을 한 것으로 알려진 마당에 미국 내에서 선제타격론이 또다시 나오는 것은 강온양면 전략으로 보인다.

북핵 포기라는 성과를 위해 중국을 계속 압박하고 북한에는 위험한 불장난을 하지 말도록 경고하는 의미라는 것이다. 북한이 추가 도발을 감행할 경우 중국이 북한의 생명선이나 다름없는 송유관을 잠그는 등 매우 강력한 대북제재에 나서야 제재의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게 미국의 시각이다. 

미 NBC는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해 "중국이 상황의 중대성을 설명하고자 북한에 고위급 핵협상가들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미국 관리들은 또한 선제타격을 위해서는 한국정부의 동의도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미국의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북한이 향후 30일 안에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를 할 확률이 84%, 2주 안에 할 확률은 58%라고 관측했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767744#csidx2db4d01ea71990faea74a8d38e4cfce 

이번에는 대한민국인가요?

미국은 세계의 보완관을 자쳐 하지만 여러나라에 분쟁을 이르켜 자국의 기업들의 배를 불리는 나라인데 음 아이언맨을 봐도 분쟁지역에 가서 반대편에게도 무기를 파는 나라인데 말입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만드는것도 문제지만 전쟁이 일어날거 같은 분위기를 만드는것이 무서운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