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이재용 재판에 돌연 증인 출석

정유라, 이재용 재판에 돌연 증인 출석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21)씨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 사건 재판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던 정유라씨가 돌연 증인으로 출석했다.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 심리로 진행된 이 부회장 공판에서 정씨는 증인석에 자리했다.  



정씨는 현재 피의자 신분인 데다 어머니 최씨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등의 이유로 전날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었다.  

이에 대해 정씨 변호인 측은 "정씨가 조사를 받은 이후 집에서 스트레스로 구토까지 하고 있다"며 "보모가 관두려고 해 사람을 찾고 있는 것도 힘들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정씨가 출석을 계속 거부할 경우 강제구인 여부가 검토될 것으로 전망됐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813985#csidxe0cc9d359f043ccaab616dfe40c4c8b 

짜잔 아주아주 멋진 연극들이군요 삼성가가 이길것인가 아님 비선 실세가 이길것인가 돈이 많으니 빵빵한 변호사들 모아서 대결하는 모양인데 누가 이길지 기대는 안되고요 다들 지은죄에대해서 벌을 지대로 받는지 여부만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