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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보기/새로운뉴스

2019년 8월 30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인영 원내대표는 국회 정개특위의 공직선거법 개정안 의결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선거제 개혁과 정치개혁은 국민 명령이자 의지"라며 "오늘 국회가 다시 한걸음 전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길길이 날뛰는 걸 보면 아주 잘된 일이라는 증거임. 2. 자유당은 여권이 국회 정개특위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한 데 이어 조국 후보자 임명에 나설 것으로 보고 총력 저지에 나섰습니다. 당 일각에서는 20대 국회 종료 선언을 포함해 의원직 총사퇴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의원직 사퇴 얘기는 대체 몇 번째니? 제발 부탁이니 그거 꼭 좀 해라~ 3. 심상정 대표는 검찰의 조국 .. 더보기
서경덕 교수, 경술국치일 맞아 ‘아베의 거짓말’ 한국어 영상 공개 아베의 거짓말 영상 [서경덕 교수 자료 제공] /사진=fnDB [파이낸셜뉴스] 서경덕 교수가 109번째 경술국치일을 맞아 ‘아베의 거짓말’ 한국어 영상을 공개했다. 29일 서 교수는 보도 자료를 통해 “경술국치는 '경술년에 일어난 치욕스러운 일'이라는 뜻으로 일제에게 우리나라가 주권을 완전히 빼앗긴 사건을 말한다”며 “경술국치인 오늘을 반드시 기억해달라”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지난 광복절을 맞아 전 세계에 배포한 '아베의 거짓말' 영어 영상을, 오늘은 한국어 버전으로 바꿔서 공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서 교수 연구팀은 지난 13일 제74회 광복절을 맞아 ‘아베의 거짓말’이라는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영어로 제작됐으며 약 3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서 교수는 “영어 영상을.. 더보기
2019년 8월 29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은 조국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보이콧’ 여부를 포함한 향우 대응 방안을 논의했지만, 별다른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역사상 피의자인 후보자를 인사청문회에 올린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역사상 자유한국당 같은 후안무치한 정당이 없었겠지~ 그게 정답~ 2. 황교안 대표는 “조국 장관 후보자가 장관직을 수행할 수 없도록 반드시 물러날 수 있게 하는 투쟁 수단이 많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특검·국정조사도 있고 법률적인 투쟁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유당을 소멸시킬 방법은 수천수만 가지지만, 선거로 끝장내겠으~ 3. 손학규 대표는 “조국 사태로 .. 더보기
2019년 8월 28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조국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9월 2~3일 이틀간 개최 합의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 알 권리와 후보자의 실체적 진실을 알릴 기회 보장을 위해 대승적으로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당이 ‘조국 임명 강행은 몰락의 길’이라고 했으니 허용하겠지 뭐~ 2. 자유당이 조국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조 후보자의 딸과 일가족 등 86명을 증인으로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이 청문 대상자 가족의 증인 채택 전례가 없고 가족 신상털기가 우려된다며 반발해 합의는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오염수 방출 업체가 정화조 설치에 반발하고 있는 꼴이라고나 할까~ 3. 조국 장관 후보자와 가족을.. 더보기
2019년 8월 26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해찬 대표는 조국 후보자 딸과 관련한 의혹 제기에 대해 집권당 대표로서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대표는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조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여러 의혹에 대해 상세하게 밝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국민이 무엇 때문에 화가 났는지 알고 사과는 하신 거죠? 2. 이인영 원내대표는 오늘까지 청문회 일정이 잡히지 않으면 27일 국민청문회 절차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청문회 주관은 방송기자협회 등이 주관하도록 하고 일체 셀프 청문회가 되지 않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당의 3일 청문회 주장이 어처구니없지만, 한번 고려해 보심이... 3. 자유당이 ‘강성귀족노.. 더보기
2019년 8월 23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로 악화되는 여론 속에서도 정면 돌파 기조를 굳히고 당력을 집중했습니다. “여기서 밀리면 끝"이라는 위기의식을 공유하며 총력 대응을 다짐했다고 합니다. 후보 이름이 ‘조국’이라 그런지 더 절박한 심정이긴 하겠어... 2. 자유당 내에서 조국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거부하자는 의견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단언컨대 조국은 청문회 자리에 앉을 자격도 없는 사람”이라며 검찰의 수사부터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호재를 만났다고 쾌재를 부르는 건 좋은데... 황교활 씨, 넘 교활한 거 아뇨? 3. 정의당 윤소하 .. 더보기
2019년 8월 22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조국 후보자를 향한 야당의 의혹 제기 파상공세를 '정쟁용 흠집 내기'로 규정하며 엄호 태세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조 후보자 딸의 장학금과 논문에 대한 해명이 없으면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국민 정서법’이란 게 얼마나 무서운지 새삼 다시 한번 깨닫기 바래~ 2. 자유당은 인사청문회 시간 끌기로 조국 후보자를 통한 문재인 정부 흠집 내기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만약 조국 후보자를 낙마시킬 수만 있다면 문재인 정권의 도덕성 파괴는 물론이고, 레임덕을 더 빨리 진행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레임덕뿐이겠어... 급기야 대통령 하야에 총살까지 주장하던데 뭘~ 3.. 더보기
2019년 8월 21일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의 송영길 의원은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이 예정된 가운데 "주한미군 시설예산이 멕시코 장벽 건설비용 등으로 전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은 올해도 거액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말로만 우방이고 실제로는 호구 잡아 삥뜯는 거랑 뭐가 틀리다는 건지... 2. 손학규 대표는 "바미당이 중심에 서는 빅텐트를 준비해 새로운 정치, 제3의 길을 수행하기 위한 새 판 짜기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더 이상 자리에 욕심은 없다”며 이러한 내용의 '손학규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그 텐트가 혹시 우리공화당이 불법으로 친 광화문 텐트는 아니죠?.. 더보기
2019년 8월 20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황교안 대표는 오는 24일 재개하기로 한 장외투쟁에 대해 "우리 당의 투쟁은 이전과 달리 새롭고 강력한 투쟁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동시다발·전방위적 투쟁으로 좌파 폭정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슬슬 야외로 놀러 나오겠다는 걸 보니 더위가 가시긴 한 모양이야~ 2. 나경원 원내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비리 의혹을 거론하며 “이 정권은 문재인 정권이 아닌 조국 정권, 조국 농단 정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조국민국인지 대한민국인지 모르겠다”고 비난했습니다. 방명록에 쓴 ‘대한민국’이나 좀 제대로 쓰시지... 그 무슨 망신이냐고~ 3. 심상정.. 더보기
2019년 8월 19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황교안 대표가 취임 6개월을 맞는 시점에 ‘자유 우파 결집론’을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보수진영의 분열로 지난 세 번의 선거에서 모두 패했으니 내년 총선 전에 자유-바미-우공 등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다들 도로 친박이랑은 안 한다는데 6개월 내내 그 얘기만 하냐~ 2. 나경원 원내대표가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쓴 방명록과 관련해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 원내대표 측은 “필체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이번에는 나 원내대표의 글씨체를 패러디한 포스터가 온라인에 나돌고 있습니다. 광복절에 이런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라고 봐야지? 3. 민평당 탈당파로 구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