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준표

2017/06/29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6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백악관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파격 예우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빈관의 3박은 처음일 뿐 아니라 백악관 공식 환영 만찬도 처음이라고 합니다. 또한, 상원의 환영결의문 채택에 이어 하원도 환영 메시지를 내는 등 최고로 모시는 분위기입니다. 이유 없이 잘 해주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지? 정신 바짝 차려야지 코 베일라~ 2. 헛바퀴만 돌던 추경안 심사가 민주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의 '협치 공감대' 속에 시작했습니다. 다만, 자유당이 빠진 '반쪽 추경'이라는 한계와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세부 항목을 철저하게 따지겠다는 입장이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거부밖에 모르는 자유당... 일 안 하는 자유당... ‘무노동 무임금’이 뭔지는 .. 더보기
작심 원유철 vs 발끈 홍준표…한국당 첫 TV토론회 작심 원유철 vs 발끈 홍준표…한국당 첫 TV토론회 신상진·원유철·홍준표 3파전…홍, "애들 데리고 토론 못하겠다"(사진=MBC 화면 캡처)자유한국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7.3 전당대회를 앞두고 신상진·홍준표·원유철(기호순) 후보자 3인의 첫 TV토론회가 27일 저녁 MBC 상암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원 후보는 작심한 듯 홍 후보를 향해 날을 세웠지만 홍 후보는 트레이드 마크처럼 된 막말을 선보이기보다는 다소 힘을 빼고 토론에 임했다. 다만 홍 후보는 원 후보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언급할 때는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 후보는 토론회 초반부터 "저는 얼마 전까지 대선 토론회도 했고, 국민께 많은 이야기를 쏟아냈다. 두 분(원 후보, 신 후보)께 기회를 많이 드리겠다"며 한발짝 물러선 채 다소 느.. 더보기
자유한국당 홍준표 본명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본명은? 요즘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로 나와 막말을 일 삼고 있는 홍준표 이분이 개명을 하셨다네요 본명은 홍판표 ㅋㅋㅋ 더보기
최민의 시사만평 - 발정난 레드 최민의 시사만평 - 발정난 레드요즘 자유한국당의 막말이 도를 넘는군요 얼마전에는 서울지당 위원장인 강동호가 문재인 대통령한테 "깡패같은 놈", "아주 나쁜놈" 등의 말은 하면 대통령은 모욕하더니 이제는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로 나온 홍준표 까지 "문재인 주사파 패당 정부 오래 못가" 하면서 막말을 하고 있으니 문재인 정부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진짜 미친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좀 품의를 가지고 정치를 했으면 좋겠네요. 더보기
2017/06/19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6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정식 임명했습니다. 자유당을 비롯한 야 3당은 모두 보고서 채택 자체를 거부한 채 임명을 강행하면 '협치 파괴'로 간주하겠다고 밝힌 만큼 정부와 야당 긴장감은 고조되고 있습니다. ‘내 말 안 들으면 국물도 없다’가 무슨 협치입니까? 협박이지... 안 그래? 2. 청와대가 20일부터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주재하는 인사추천위원회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단수 또는 2배수에 그쳤던 정밀 검증 대상을 최소 3배수로 늘려 인선의 폭을 넓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배수 3배수가 문제가 아니라 이번 기회에 인사 원칙을 확실히 정하는 건 어때? 3. 자유당 당권 경쟁이.. 더보기
2017/06/16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6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작심 발언을 했습니다. 국회 보이콧까지 거론하며 반대하는 야권의 입장에 대해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산적한 외교현안을 이유로 강 후보자 임명에 관한 대승적인 협력을 야권에 요청했습니다.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다는 말씀? 그게 민의고 그게 협치고 그게 정치 맞다~ 2. 자유당 당권 도전 행보에 나선 홍준표 전 지사는 ‘이 당을 친박계들이 운영했기 때문에 이 당과 정권이 망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홍 전 지사는 국정 운영 과정에서 제1야당인 자유당이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발정 준표’께서 당 대표가 되실 확률이 지배적이라는 게 망하는 지름길인 게지~ .. 더보기
"이보세요" "버릇없이"…대선후보 토론회 발끈했던 순간들 "이보세요" "버릇없이"…대선후보 토론회 발끈했던 순간들 인물과 정책검증에도 고성과 험악한 장면 연출제19대 대통령 선거를 2주 앞두고 열린 토론회에서 각당 후보들은 인물과 정책 검증에 주력했지만 때로는 고성을 주고받으며 험악한 장면도 연출했다. 특히 후보 자신은 물론 정치적 근간에 대한 무책임한 비판에는 상대방의 말을 끊으며 적극 개입하는 등 일촉즉발의 아슬아슬한 순간도 적지 않았다. 25일 열린 '19대 대선후보 원탁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고(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뇌물 수수 여부를 놓고 충돌했다. 먼저 홍 후보는 "노 대통령은 돌아가셨으니 차치하더라도 가족이 640만 달러를 뇌물로 받았으면 재수사하고 환수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포문을 열었다. 이에 문 후.. 더보기
홍준표 "돼지흥분제, 하숙할 때 들은 얘기 쓴 것" 홍준표 "돼지흥분제, 하숙할 때 들은 얘기 쓴 것"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21일 무역인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뒤 성범죄 모의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21일 돼지 흥분제를 이용해 성범죄를 모의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하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쓴 이야기"라고 해명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선후보와 무역인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홍 후보는 "홍릉에서 하숙하면서 S대 학생들이 하는 이야기를 옆에서 들었다"며 "내가 관계된 게 아니라 S대 학생들끼리 한 이야기를 내가 관여하듯 해놓고 내가 후회하는 듯이 정리되는 포맷"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관련자 실명을 공개하지 못하는 게 S대 상대생들이 지금 .. 더보기
홍준표의 탄핵 입장은 자유한국당 당론과 다르다? 홍준표의 탄핵 입장은 자유한국당 당론과 다르다?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진실 여부는 우리가 이기면 밝힐 수 있다.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의 15일 발언이다. 홍 후보는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기획탄핵설’이라는 말도 꺼내는가 하면 헌재 판결이 “자유민주주의의 법치를 지키지 않은 부끄러운 재판”이라며 탄핵불복론자들이 하는 것과 똑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4월 15일 부산 서면에서 열린 보수대통합결의대회에 참석했다.반면 자유한국당의 당론은 기본적으로 헌법재판소 판결에 대한 겸허한 수용이다. 지난 3월10일 헌재의 탄핵 인용 이후 자유한국당의 공식 입장을 살펴보자.자유한국당은 헌재의 고뇌와 숙의를 존중하고 인용 결정.. 더보기
[이거 레알?] 홍준표 "盧 전 대통령이 640만 달러 뇌물 받았다" [이거 레알?] 홍준표 "盧 전 대통령이 640만 달러 뇌물 받았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지난 13일 대선토론회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640만 달러를 수뢰했다"고 단정했다. 검찰 수사발표를 근거로 제시했지만, 재판에서 확정된 사실은 없다. 노 전 대통령도 생전에 도의적 책임은 인정했으나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홍 후보는 토론에서 "노 전 대통령이 640만불 뇌물 수수할 때 알았느냐, 몰랐느냐"고 참여정부 청와대 비서실장 출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공격했다. 홍 후보는 "이미 대검 중수부에서 발표했던 것이다. 송금 계좌까지 다 나왔다"고 말했다. 홍 후보가 '수뢰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면 맞는 말이 될 수 있었지만, '수뢰했다'는 주장은 사실로 단정하기 어렵다. 재판 없이 사건이 종결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