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월호

최민의 시사만평 - 진실규명 최민의 시사만평 - 진실규명대선에 코앞이라 대선TV토론이니 대선후보들 검증이니 박근혜 구속이니 우병우 영장심사니 신경쓸게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우리는 세월호를 잊어서는 안된다.세월호 진상규명도 꼭 지켜 보면서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 더보기
드라마·영화 곳곳에 새긴 세월호…우리는 그렇게 잊지않고 있다 드라마·영화 곳곳에 새긴 세월호…우리는 그렇게 잊지않고 있다 드라마 에서 두건에 ‘노란 리본’을 새긴 배우 이준혁. 화면 갈무리 “저게 뭐지?” 지난 3일 드라마 (문화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순간 눈을 의심했다. 홍길동(윤균상)의 일행으로 나오는 용개(이준혁)가 쓴 두건에 노란색 리본이 새겨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준혁 소속사 쪽은 11일 와 한 통화에서 “세월호가 인양됐다는 소식을 듣고 뭔가 마음을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에 리본을 새겼다”고 밝혔다.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제작진은 모르고 지나쳤다고 한다. 이 장면은 세월호가 인양된 날 촬영했고, 세월호에서 여러 유류품이 나온 날 방영했다.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3년. 국가가 손 놓은 재난은 전 국민을 집단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했지만, 국민 스스로 잊.. 더보기
‘휘어지고 구부러진 세월호’··· 추가 이송작업 중단 ‘휘어지고 구부러진 세월호’··· 추가 이송작업 중단“현 자리에 최종 거치··· 1주일 사전준비 작업 후 선체 수색”옥기원 기자 ok@vop.co.kr발행 2017-04-10 13:28:26수정 2017-04-10 13:28:26이 기사는 47번 공유됐습니다10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 철제부두에 올라온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서 내린 자리에 추가 이동없이 그자리에 거치되어 있다. 세월호를 뭍으로 움직이는 과정에서 선체 변형이 발생했기 때문이다.ⓒ김철수 기자세월호에 선체 꼬임과 휨 현상 등의 변형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육상으로 이송된 세월호의 추가적인 이동없이 현 위치에 거치하고 선체 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10일 오전 브리핑에서 세월호 선수와 선.. 더보기
[속보] 세월호 육상이동 1차시도 실패…정부 “10일까지 이송” [속보] 세월호 육상이동 1차시도 실패…정부 “10일까지 이송” 1차 테스트 결과 “선체 들리는 것 확인했지만 보완 필요” 오늘 육상 거치 어려워…정부 “10일까지 반드시 옮기겠다” 5일 저녁 상하이 샐비지 관계자들이 세월호 육상거치를 위해 특수이송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Module transporter: MT)를 세월호가 거치된 반잠수식 선박 갑판으로 진입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세월호를 반잠수식 선박에서 육지로 옮기는 작업은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철조 해양수산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6일 브리핑을 통해 “5일 오후 5시40분부터 이날 새벽 2시까지 1차 테스트를 시행한 결과, 상당한 수준까지 선체가 들리는 것은 확인했지만, 추가 보완테스트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 더보기
4월 6일 한겨레 그림판 4월 6일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kartoon@hani.co.kr도대체 해수부는 정부는 뭐하는건지 제대로 인양해서 조사 할 생각을 안하고 이곳저곳 선체훼손만 하고 있으니 세월호 침몰 할때도 그렇게 아무일도 안해서 유가족들 가슴에 대못을 박더니 인양하는 작업중에도 유가족들 가슴에 대못을 박는군요 우리 끝까지 지켜보고 확인해서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는지 꼭 진실을규명해야 합니다. 더보기
[단독] 침몰 당시 세월호 “‘4번 탱크 평형수’ 없었다” 열적외선 영상 분석 결과 [단독] 침몰 당시 세월호 “‘4번 탱크 평형수’ 없었다” 열적외선 영상 분석 결과해경 열적외선 동영상에 147톤 평형수 안 나타나, 관계 전문가 “전면 재조사 시급”김원식 전문기자발행 2017-04-03 05:50:55수정 2017-04-03 05:57:38이 기사는 번 공유됐습니다최근 인양된 세월호가 침몰할 당시 해경 초계기로 촬영된 열적외선 동영상을 가 관계 전문가와 함께 정밀 분석한 결과, 배의 복원력을 유지하는 데 쓰이는 4번 탱크의 평형수(147.5톤)가 비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선박 관련 전문가들은 4번 탱크의 평형수가 사라진 원인과 함께 세월호 침몰 진상에 대한 근본적인 재조사가 시급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할 당시 해양경찰청은 침몰 상공.. 더보기
2017/04/03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4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팽목항과 진도체육관의 세월호 희생자 추모 열기가 목포로 옮겨 붙고 있습니다. 세월호가 참혹한 모습으로 3년 만에 인양돼 목포신항에 접안되자 참사의 아픔을 되새기려는 추모의 발길이 전국에서 목포신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한 명 빠짐없이 모두가 가족 품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반드시... 2. 황교안 대행 측은 목포신항 현장 방문 당시 유가족 대표와의 면담이 성사되지 않은 것에 대해 ‘현장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격앙됐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황 대행은 미수습자 가족을 만난 뒤 다른 출입구를 통해 현장을 떠났습니다. 현장 분위기가 어때서? 한 명이라도 더 찾아뵙고 위로하고 그래야 하는 거 아냐? 3. 해양수.. 더보기
[속보] 세월호 목포신항 도착…1080일만에 뭍으로 오다 [속보] 세월호 목포신항 도착…1080일만에 뭍으로 오다 예정시간보다 빨리 오후 1시 도착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 마린 호가 31일 오후 유가족들의 오열속에 목포신항에 접안하고 있다. 목포=사진공동취재단.세월호가 31일 오후 1시께 목포신항에 도착했다. 세월호는 침몰사고 후 1080일 만에 육지로 돌아온 셈이다.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마린호는 이날 오전 7시 동거차도 인근 해역을 출발했다. 당초에는 시속 13∼18.5km의 속도로 105㎞를 운항해 오후 2시30분께 목포신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소요시간을 1시간 반 단축했다. 반잠수식 선박을 철재부두에 접안하는 작업은 1시30분께 끝냈다.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원문보기: http://www.hani.co.kr.. 더보기
“세월호 이송 준비 작업 오늘 완료, 31일 목포신항 출발 예정” “세월호 이송 준비 작업 오늘 완료, 31일 목포신항 출발 예정”반잠수선에 선체조사위원 탑승··· 미수습자 수습 방안 논의옥기원 기자 ok@vop.co.kr발행 2017-03-30 12:06:23수정 2017-03-30 12:07:01이 기사는 36번 공유됐습니다세월호가 인양된 반잠수선박의 날개탑을 선박크레인을 이용해 제거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기상 악화로 잠시 중단됐던 세월호 이동 준비 작업이 30일 오전 다시 시작됐다. 이날 저녁까지 세월호와 반잠수식 선박을 고정하는 작업 등이 마무리되면 세월호가 31일을 전후해 목포신항으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전남 진도군청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날씨 때문에 중단된 세월호 이송준비 작업을 오늘 중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선체 이송을.. 더보기
세월호 훼손 3년동안 세월호를 바다속에다 방치하더니 이제는 지상에서 훼손하려.... 좀그만좀 하고 빨리올립시다 ㅜ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