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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최민의 시사만평 - 그 거짓말 진짜? 최민의 시사만평 - 그 거짓말 진짜? 대한민국 19대 대통령 선거가 코 앞이다 대선운동하면서 여러가지 말들도 많고 뒷일도 많은데 제발 당선되고 나서는 다 지워 버리고 깨끗하게 정부를 운영해 좋으면 좋겠다.우리모두 투표 합시다. 더보기
4월 14일 한겨레 그림판 4월 14일 한겨레 그림판 대선에 대한민국에 모든 시선이 집중해 있는동안 뒤에서 뭔짓들을 하는건지 대선 대단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벌 받을 사람들 청산해야 될 기관들 모두 지켜봐야 합니다.다시는 나쁜짓 못하도록 말입니다. 더보기
[대선TV토론] ‘좌파’ 타령 홍준표 “문재인은 친북좌파, 유승민은 강남좌파” [대선TV토론] ‘좌파’ 타령 홍준표 “문재인은 친북좌파, 유승민은 강남좌파” SBS와 한국기자협회가 공동으로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국회사진취재단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13일 TV토론에서 모든 경쟁 후보들을 향해 "좌파" 운운하며 사상 검증을 시도했다.홍 후보는 이날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SBS 공동 주최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각 후보들을 향해 노골적으로 "좌파" 낙인을 찍기 위해 애썼다.홍 후보는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와의 토론 과정에서 자신을 향한 공격이 거세지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 더보기
[대선TV토론] 문재인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대선TV토론] 문재인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양아라 기자 SBS와 한국기자협회가 공동으로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주최한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국회사진취재단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3일 현재 시간당 6천470원인 최저임금을 2020년까지 시간당 1만원으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가 구체적인 시기를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문 후보는 이날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SBS 공동 주최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가계소득 증대 방안'을 묻는 공통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최저임금을 올려야 한다"며 "최저임금 1만원.. 더보기
‘10대 공약’도 지각 제출하는 ‘준비된 후보’들 ‘10대 공약’도 지각 제출하는 ‘준비된 후보’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이트 중앙선관위, 10일까지 “10대 공약 제출해달라” 권고 무소속 후보들만 시한 지켜…주요후보 모두 불이행 유권자 ‘공약 접근성’ 저조 우려 5·9 대선을 앞두고 후보들에게 ‘10대 공약’을 10일까지 제출해달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권고를 이행한 주요후보들이 단 한명도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 선관위·매니페스토 기관에 게시된 후보 공약은 현재까지 전무하고,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공약 경우 소속당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대결 시점으로 본격 들어섰지만, 유권자의 ‘공약 접근도’는 그 어느때보다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중앙선관위는 11일 “예비후보들에게 관례대로 10대 공약을 제출해달고 10일을 시한으로 권고했다.. 더보기
안-문, 규제프리존 놓고 “통과시켜야” “대기업 청부 입법” 충돌 안-문, 규제프리존 놓고 “통과시켜야” “대기업 청부 입법” 충돌안, 경제인들 ‘규제개혁’ 질문에 “다른 이유없다면 통과가 옳다” 문 “박근혜 정부 계승 정책” 비판 14개 도지사 통과 촉구한 입법 옛 새누리·국민의당 3명 발의 야당·시민단체 반대로 무산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상견례 겸 첫 회의에서 추미애 당대표 겸 국민주권 상임 선대위원장 등과 함께 웃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정부 주도’보다는 ‘민간과 기업의 자율성’을 강조하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0일 ‘규제프리존’ 도입을 주장했다. 박근혜정부가 적극 추진했던 규제프리존은 과도한 규제 완화를 우려하는 야당과 시민단체의 반대에 부닥쳐 .. 더보기
대선 D-34, 김종인 출마 "통합정부로 위기 돌파" 대선 D-34, 김종인 출마 "통합정부로 위기 돌파" "인수위 없는 차기 정부, 집권과 동시에 일할 수 있어야 해"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가 5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선 출마 선언식을 갖고 "이번 대통령 선거에 정당 추천 없이 출마해서 국민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통합조정의 소명을 수행하기 위해 출마한다"며 "여러 정파와 인물을 아우르는 최고 조정자로서, 나라를 안정시키고 국민을 편안하게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정권 인수 준비 기간이 없는 다음 정부는 선거 과정에서부터 정부의 진용을 만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통합정부를 만들어가는 길이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더보기
문재인 대선 본선직행 “국민이 집권해야 정권교체다” 문재인 대선 본선직행 “국민이 집권해야 정권교체다” 민주당 후보로 확정…합산 57% 득표 “국민 대통령 시대 열겠다” 수락 연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저녁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민주당의 19대 대선 후보로 선출된 뒤 꽃다발을 들고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문 후보는 이날 열린 수도권·강원·제주 마지막 순회경선을 포함해 총 4차례 순회경선 누적 득표율 57%를 얻어, 결선투표 없이 후보로 확정됐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문재인 전 대표가 3일 더불어민주당의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공식 선출됐다. 4일 국민의당 경선을 끝으로 5월9일 치러지는 대선에 출마할 각 당의 후보가 모두 확정되면, 5자 구도의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가 펼쳐질 전망이다.문 후보는 이날 서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