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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분석] 철지난 위성사진으로 또 ‘북한 미사일 공포’ 조장하는 美 언론 [분석] 철지난 위성사진으로 또 ‘북한 미사일 공포’ 조장하는 美 언론 구글어스로 살펴본 북한 '영저리 미사일기지' 일대의 위성 촬영 모습. (2014년 10월 촬영된 위성사진)ⓒ구글어스 캡처미 CNN 방송이 5일(현지 시간), 관련 위성사진을 입수했다며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기지에서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에도 계속 확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하지만 해당 위성사진 등을 검토한 결과, 근거가 희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상투적인 ‘북한 악마화’를 꾀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CNN 방송은 이날 자신들이 독점 입수했다며, 위성사진 11장을 공개하면서 북한이 ‘영저동(Yeongjeo-dong)’ 미사일 기지에서 여전히 관련 .. 더보기
낡은 것은 내보내고 낡은 것은 내보내고우리의 삶은 끊임없이 들고나고, 오르고 내리는 순환의 연속입니다. 삶에서 무언가 더 새롭고 더 나은 것을 원하면, 이 삶의 순환에 저항해서는 안 됩니다. 숨을 내쉬어야만 다시 들이쉴 수 있는 것처럼 오래된 것을 내보내야만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인생에서 자신이 원하는 곳까지 높이 날아올라 본 사람치고 낮은 곳에서 방황하는 시간을 거치지 않은 사람이 드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낡은 것을 내보내고 집착하는 것들을 내려놓고 저항하는 대신 삶을 수용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눌러주세요 더보기
제주도, 결국 국내 첫 영리병원 ‘조건부 허가’ 제주도, 결국 국내 첫 영리병원 ‘조건부 허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뉴시스제주도가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추진 중인 녹지국제병원의 개원을 조건부로 허가했다.5일 오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지사는 녹지국제병원과 관련해 “내국인 진료는 금지하고,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의료관광객만을 진료대상으로 하는 ‘조건부 개설허가’를 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조건부 허가로 개설되는 녹지국제병원의 진료과목은 성형외과, 피부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4개 과로 한정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법과 의료급여법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건강보험 등 국내 공공의료체계에는 영향이 없다는 게 도 관계자의 설명이다.또 도는 이와 관련해 향후 녹지국제병원 운영 상황을 철저히 관리·감독하여 조건부 개설허가 취지 및 목적 위반 시 허가 취.. 더보기
부모가 보호자의 자리로 돌아가야 부모가 보호자의 자리로 돌아가야요즘 부모들 중에는 아이의 보호자라기보다 매니저를 자처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부모가 매니저가 되면 아이는 집을 잃습니다. 따뜻하게 품어주고 마음 놓고 쉴 수 있던 집은 사라지고, 매니저가 관리하는 숙소 생활을 하게 됩니다. 보호자와 집을 잃은 아이의 풀죽은 모습이 부모의 눈에는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아이 앞에 놓인 입시라는 목표에 온 신경이 집중되어 있어서입니다. 교육에 최선을 다하느라 아이를 돌볼 틈이 없는 부모도 실은 몹시 힘들고 불안합니다. 만년 최하위인 대한민국 아이들의 행복지수를 조금이라도 높이려면 가장 먼저 부모가 보호자의 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교사도 교육자의 자리를 되찾아야 합니다. 교육 제도를 바꾸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터이니, 교사가 힘든 여건에서.. 더보기
남양주 호평동 W양꼬치 남양주 호평동 W양꼬치 호평동에 새로 생긴 W양꼬치 아이들과 같이 가봤어요생긴지 얼마 안되는지 내부도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멋진거 같아요.우리 식구들이 먹은건 양꼬치와 온면 ,마라륭샤양꼬치도 맛나지만 민물가재요리 마라륭샤장갑끼고 정신없이 먹느라 가계 요리 사진 하나도 못찍고 ㅜㅜ 꼬맹이가 사장님 포스로 스마트폰앞에나두고 양꼬치 먹는 사진강아지 인형을 옆에서 경계를 서고 있는데 꼬맹이 맛나게 먹는데 방해 하지 말라는듯이요 ㅋㅋㅋ나이제 다먹었어요 빨리 사진찍어요 난 테블릿 볼랑께 ㅋㅋ 눌러주세요 더보기
대법원, ‘문성근은 종북’ 주장한 탈북 영화감독에 “손해배상하라” 대법원, ‘문성근은 종북’ 주장한 탈북 영화감독에 “손해배상하라”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작성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배우 문성근씨가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피해 상황에 관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김철수 기자배우 문성근씨를 ‘종북’이라고 비방한 탈북자 출신 영화감독 정모씨 등이 문씨에게 명예훼손 위자료를 물어줘야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문씨가 정씨 등 5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100~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대법원은 “피고인들이 인터넷 사이트 등에 문씨에 대한 글을 각 작성 게시함으로써 명예를 훼손하거나 인격권을 침해했고, 그 같은 행위의 위법성이 조각된다고.. 더보기
나 자신을 믿고 지지하자 나 자신을 믿고 지지하자자신에 대한 믿음과 지지가 굳건한 사람은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재능을 꽃 피우고 세상을 환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 혹은 주변의 누군가에게 믿음과 지지를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밝히는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눌러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