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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1월 23일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1월 23일사회봉사활동을 점수 때문에 시작했어도하다 보면 봉사활동 자체에 의미를 느끼고나도 몰랐던 내 안의 자비심을 어느 순간 발견하게 됩니다.그래서 좋은 일은 어떤 계기로 어떻게 시작했든 상관없이무조건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눌러주세요 ♡♡♡♡ 더보기
하고 싶다 하고 싶다 한섬아이 지봉수 아빠의 출근보다 아이의 등교가 더 빠르다 이 땅의 미래는 밝다 아이는 20분 먼저 집을 나선다 아이 눈치 보느라 참았던 부부를 위하여 우리 부부도 그때 한다 그나저나 이놈의 방학은 언제 끝나려는지 ♡♡♡♡ 눌러주세요 ♡♡♡♡ . 더보기
2018/01/23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홍준표 대표가 자신의 '막말 논란'에 대해 ‘막말이 아닌 팩트를 얘기한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그는 ‘허위로 이야기하면 상처를 안 받지만, 팩트를 이야기할 때 가슴에 상처를 받는다’며 ‘철부지들은 팩트를 막말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 하는 홍 대표가 막말과 팩트인들 구분하겠어... 넵둬~ 2.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는 오는 26일 창당을 추진 중인 개혁신당(가칭)의 당명을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지 100여 개의 당명이 접수됐고 유력하게 거론되는 당명은 개혁평화당, 평화개혁당, 민주평화당, 햇볕당 등이 있다고 합니다. ‘개혁평화당’은 비추입니다. ‘개평’받고 나온 당이라고 놀림 .. 더보기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1월 20일 ~ 22일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1월 20일 ~ 22일사랑은 편합니다.사랑은 따뜻합니다.사랑은 자유롭습니다.사랑은 아이처럼 순수합니다.사랑은 다른 의도가 없습니다. 나도 모르게 소외시킨 사람은 없는지 둘러보세요. 그리고 내가 당신을 이해하고 싶다는 마음으로그의 말을 들어주세요무언가를 새로 배운다는 것은필연적으로 쪽팔리는 경험을 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눌러주세요 ♡♡♡♡ 더보기
2018/01/22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의원들이 높은 당 지지율을 등에 업고 광역자치단체장에 잇달아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이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질 경우 발생한 입법 공백과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따른 비용을 감안할 때 무책임한 행동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광역단체장뿐 아니라 성남, 수원, 고양 등 기초단체장까지 그런다며? 거참~ 2. 자유당 나경원 의원이 ‘남북 단일팀 구성 및 한반도기 공동입장으로 올림픽 헌장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며 남북단일팀 반대 서한을 IOC와 IPC에 전달해 논란입니다. 나 의원은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이기도 합니다. 배 아파서 그러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그렇지, 하여간 뭘 해도 밉상이야~ 3. .. 더보기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1월 18일 ~ 19일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1월 18일 ~ 19일싫은 것도 해야좋은것도할 수가 있습니다. 미워하는 사람을내 마음 안에 담아둘 필요가 있을까요?그 사람, 내 마음의 방에 장기투숙시키지 말고빨리 용서한 다음 바로 쫒아내버리세요. ♡♡♡♡ 눌러주세요 ♡♡♡♡ 더보기
2018/01/19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검찰의 수사를 '정치보복'이라고 비판한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해 파상공세를 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 '보수궤멸·정치보복' 프레임으로 반격에 나선 만큼 이를 조기에 무력화하고 적폐청산 수사에 힘을 싣겠다는 전략입니다. 쥐 한 마리를 잡아도 최선을 다 해야지... 섣불리 덤비다 물리는 수가 있어요~ 2. 자유당은 안철수, 유승민 대표의 '통합선언'에 대해 ‘상처뿐인 결합’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장제원 의원은 ‘당내 통합도 못하는 지도자들끼리 통합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이율배반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남 얘기라고 참 쉽게들 잘해... 김성태 의원 말 몰라? ‘그러다 우리 꼴 난다’고~ 3.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더보기
후회가 됩니다 후회가 됩니다 한섬아이 지봉수 핸드폰 사 주는 자식은 있습니다 안부 전화하는 자식은 없습니다 오늘도 울리지 않는 핸드폰을 목에 걸고 다닙니다 핏덩이 손주들을 키워주었습니다 이제는 학원에 보내면 되는 모양입니다 오늘도 손주들의 얼굴이 어른거립니다 생일에는 용돈을 보내줍니다 명절에도 적잖은 돈을 주고 갑니다 그저 잘 살고 대출금이나 갚았으면 합니다 머리 어깨 무릎 발 안 아픈 데가 없습니다 왜 매일 아프기만 하냐고 짜증내는 자식들이 이제는 가슴을 찢고 있습니다 쥐꼬리만한 땅덩이를 두고 갑니다 자식간에 싸우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치료비로 모두 쓰고 갈 것을..... ♡♡♡♡ 눌러주세요 ♡♡♡♡ 더보기
어느 외국인 노동자 어느 외국인 노동자 / 한섬아이 지봉수 한국사람 바보다 새 옷도 버리고 매트리스도 버리고 나는 데리고 와서 좋다 옛날에 큰 텔레비전도 데리고 와서 본다 며칠 전에 길에서 핸드폰을 데리고 와서 진짜 좋다 그런데 경찰이 나를 데리고 왔다 나는 불법이다 조선족 누이 / 한섬아이 지봉수 그녀가 주운 가방에는 천만 원이 넘는 돈이 들어있었다 그 돈이면 힘든 한국에서의 일을 그만두고 보고픈 중국의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더구나 돈을 더 벌기 위하여 공장에서 도우미로 일을 바꾼 후로는 불법체류자가 되어 삶이 더 고달펐다 그래도 삶이 고달퍼도 양심을 속일 수가 없었고 결국 그 돈을 경찰서에 갖다주었다 그 일 때문에 그녀는 많은 칭찬과 격려를 받았고 그 일 때문에 이민국에 체포되어 강제로 중국으로 보내졌다 ♡♡♡.. 더보기
2018/01/18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이 구속된 데 대해 ‘문재인 정부는 살아 있는 전직 대통령은 전부 법정에 세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라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죄를 지으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벌을 받아야 하는 건 삼척동자도 알지... 암~ 2.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정부의 최저임금 위반 사업주 명단공개 추진과 관련해 ‘함정수사와 다를 바 없는 모순 중 모순’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소상공인의 비명이 커지자 아예 소리도 못 내도록 목줄을 죄고 있다’며 재차 비난했습니다. 안 대표도 대통령 후보 시절에 최저임금 1만 원 공약하지 않으셨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