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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故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모영상 ‘묵직한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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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故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모영상 ‘묵직한 울림’

故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모영상 | 영상제공=영화사 풀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영화 ‘노무현입니다’가 2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의 유서 낭독 육성이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영화 ‘노무현입니다’가 2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의 유서 낭독 육성이 담긴 추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이후 눈물의 노제(路祭) 조문객들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문재인 현 대통령의 육성이 내레이션으로 사용됐다.

특히 추모 영상에는 유서 낭독을 마무리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이 단 한 컷만 등장하지만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이 아니겠는가”라는 대목에서 목소리만으로도 보는 이의 마음을 흔든다. 또 문재인 대통령의 육성과 주거니 받거니 병치되는 故노무현 전 대통령이 직접 부르는 ‘상록수’까지 더해져 묵직한 울림을 더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서를 낭독하게 된 사연도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노대통령의 유서를 늘 지갑에 넣고 다닌다는 걸 전해들은 이창재 감독의 즉석 제안으로 이루어졌다는 후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인터뷰가 진행된 것은 2016년 11월로 대통령 후보가 되기 전이었다.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국회의원, 시장 선거 등에서 번번이 낙선했던 만년 꼴찌 후보 ‘노무현’이2002년 대한민국 정당 최초로 치러진 새천년민주당 국민경선에서 지지율 2%로 시작해 대선후보 1위가 되는 반전과 역전의 드라마를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오는 5월 25일 개봉.

영화 ‘노무현입니다’가 2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육성으로 고인의 유서를 읽은 장면이 담긴 추모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노무현입니다’가 2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육성으로 고인의 유서를 읽은 장면이 담긴 추모 영상을 공개했다.ⓒ제공=영화사 풀

기사보기 : http://www.vop.co.kr/A00001161472.html

그저 눈물이 납니다. 
멋진 대통령이 아직도 계셨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되는것을 보면서 얼마나 좋아 하셨을지 우리 모두 노무현 대통령을 잊지말고 문재인 대통령을 믿고 힘이 되어 드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