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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

그대 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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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있음에

                     - 또복이

그대가있어 내가있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대가 떠나면 난 죽을것같고
내가 떠나면 그대가 보고싶어
죽을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대가 중요했기에
나 그대 사랑했기에
모든걸 참고 이겨낼수 있을거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대가 있음에 나에게는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그대가 나에게 크나큰선물
나에게 그대는 사랑입니다.
나 그대가 없으면 죽을것 같다고
했지요.
그마음하나 믿어주세요.
가진것없는 보잘것없는 나에게
그 마음하나만 남아있네요.

그마음하나만으로 행복하다고
그대의 말이 좋아지만
난 눈물이 날까요.
해주지 못해 미안한 사람이 있다면
그대일것입니다.

작은 촛불에 흔들리는 빛보다
그대를 밝혀줄 흔들림없는 빛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억해주세요. 나 그대에게
사랑이라고 진심의 사랑이라는것을
잋지말아주세요.
지금생에서 마지막 사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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