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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보기/새로운뉴스

2019년 7월 17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민경욱 대변인의 정권에 대한 조롱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일 경고에 "경고는 무슨..."이라고 비아냥거리며 자유당 집권 후 문 정권의 실정과 부역자를 심판할 특별위원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신 때문이라도 절대 집권할 일은 없을 거라고 봐... 그러니까 꿈 깨~ 2. 자유당 의원 수십 명은 현재 국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되어 소환장을 받은 상태입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경찰의 소환을 전면 거부한다며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닭은 지금 빵에 계시는 걸로 아는데... 댁들 목이나 조심하세요~ .. 더보기
[속보] 경찰 “정두언 전 의원 산에서 숨진 채 발견”…유서 발견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16일 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정 전 의원은 이날 오후께 서울 서대문구 자택에 유서를 두고 집을 나갔다. 유서를 발견한 부인이 이날 오후 3시40분께 112에 신고를 했지만, 정 의원은 자택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황춘화 기자 sflower@hani.co.kr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 더보기
2019년 7월 16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의 정미경 최고위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이순신 장군 발언에 대해 “문 대통령이 세월호 1척으로 이겼으니 이순신 장군보다 낫다”라고 발언해 논란입니다. 당시 최고위 참석자들은 이 발언을 듣고 웃음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악마를 보았다’... 당신은 자유당이 아니라 자민당 최고위원임이 분명해~ 2. 황교안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과 어떤 형식의 회담이라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또, “외교라인의 무능과 무책임을 질책하지 않을 수 없다”며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외교라인의 교체를 주장했습니다. 요즘 이 양반 보면 최양락의 ‘네로 25시’ 재방송 보는 거 같아... 3. 문재인.. 더보기
2019년 7월 15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경남 청소년의 모임인 ‘조례만드는 청소년’은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 촉구집회'를 열고 민주당 경남도당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청소년들은 민주당을 향해 ‘학생인권조례 제정’ 촉구와 민주주의를 배신하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경남 민주당은 민주당이 아닌가베... 그짝 동네만 가면 이상하다니까~ 2. 자유당이 ‘패스트트랙’과 관련한 경찰 소환 조사에 불응하는 것을 사실상의 당론으로 결정했습니다. 폭행죄가 적용된 여당과 달리 대부분 ‘국회법 위반’으로 ‘500만 원 이상 벌금형’이 나올 경우 5년간 출마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청산 대상임을 이래저래 알려주는 거지~ 3. 황.. 더보기
2019년 7월 12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황교안 대표가 일본의 경제보복 등을 논의하기 위한 문재인 대통령과 5당 대표 회동 제안을 사실상 거절했습니다. 정부가 먼저 실질적인 대책을 내놓아야 협력할 수 있다는 이유지만, 1대1 회동을 고집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자는데 뭔 소리를 하는 건지... 그럼 댁을 왜 만나? 2. 나경원 원내대표는 "야당탄압 전문가 조국과 여권 단속 전문가 양정철, 김정은 등 '조양은' 세트로 나라가 엉망"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여기에 문재인 대통령까지 합치면 대한민국 '퍼펙트 리스크' 조합"이라고 말했습니다. 야당탄압 전문가라기보다는 적폐청산 전문가로 보여서 그런 건 아.. 더보기
[속보] 주대환 바른미래당 혁신위원장 사퇴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운데)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혁신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주대환 사회민주주의 연대 공동대표(오른쪽 두번째) 등 9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주대환 바른미래당 혁신위원장이 11일 전격 사퇴했다. 1일 임명장을 받고 2주도 안돼 혁신위원장직을 내려놓은 셈이다. 주 혁신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파갈등이 혁신위원회 안에서 그대로 재연됐다”며 “제 자신이 이 당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어야 하나 역부족을 느끼고 물러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혁신위원장 직을 제안받았을 때 몇달간의 내분을 멈추고 미래를 향한 비전, 발전 전략을 마련해달라는 주문으로 이해했다”면서 “(계파갈등 재연에) 매우 크게 .. 더보기
2019년 7월 11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평당 내의 반당권파가 제3지대 정당 창당을 위한 물밑 작업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반당권파 의원들은 이르면 이달 내 제3지대 정당 창당 준비를 위한 당내 모임을 정식으로 결성하고 제3세력 구축 분위기 조성을 꾀하기로 했습니다. 총선이 가까워지기는 했는 모양입니다. 근데 그런다고 답이 있으려나? 2.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위증' 논란과 관련해 야권 내부에서는 변호사법 위반 고발, 직권남용 의혹 부각 등의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다만, 자칫하면 '되치기'를 당할 수 있다며 법률 검토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언제는 법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그랬나 뭐... 일단 들이대고 보는 거지~ .. 더보기
2019년 7월 10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청와대와 자유당의 끊임없는 충돌이 ‘대변인 입씨름 전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자유당 민경욱 대변인이 꺼낸 말을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이 정면 반박하고, 자유당에선 ‘대변인 간 끝장 토론’을 말하는 등 판이 더욱 커지는 중입니다. 얼마나 더 변을 토해 놓고 싶어 저러는지... 제발 그 입 좀 다물라~ 2.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거짓말 논란'으로 여야의 공방이 불을 붙고 있습니다. 여당인 민주당은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도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고, 야당은 사퇴를 요구하며 맹공을 퍼붓고 있습니다. 불이 붙은 게 아니라 불을 지피고 싶은 거겠지... 그 심정 이해는 한다. .. 더보기
거제에서 40대 흉기 휘둘러 1명 살해…밤샘 대치 뒤 투신 경남지방경찰청 경찰특공대가 훈련하고 있다. 경남경찰청 제공경남 거제에서 40대 남성이 지난 8일 오후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한 뒤, 다음날 아침 6시께까지 14시간 이상 아파트 옥상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바닥으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8일 오후 2시17분께 경남 거제시 옥포동 한 주상복합아파트 1층 복도에서 박아무개(45)씨가 이 아파트상가에 입주한 한 업체의 대표(57)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이 아파트 20층 옥상으로 달아났다. 박씨가 휘두른 흉기에 다친 업체 대표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목숨을 잃었다. 박씨는 지난해 5월 이혼한 전 부인과 전화 통화를 하게 해달라고 요구하며, 출동한 경찰과 이날 오후 3시10분께부터 아파트 옥상 난간에서 대치했다. 경찰은 협상팀을 출동시켜 박씨를 설득했으며,.. 더보기
북 목선 입항 놓친 23사단 경계초소 병사 투신자살 군인 (자료사진=스마트이미지) 북한 목선 입항 당시 경계잘못이 불거진 초소에 근무했던 육군 일병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육군에 따르면 8일밤 서울 원효대교에서 정기휴가를 나온 육군 23사단 A모 일병이 투신해 숨졌다. A일병은 경계문제가 불거진 삼척 초소의 상황병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일병은 북한 목선이 입항한 15일 오후 상황병 근무를 해 같은 날 새벽에 발생한 경계문제와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어 조사대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원본기사 : https://www.nocutnews.co.kr/news/5179313 hjkwon@cbs.co.k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