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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보기/새로운뉴스

[속보]합참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고도 30㎞, 비행거리 250㎞”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미 군사연습과 남측의 신형군사장비 도입에 반발해 지난 25일 신형 단거리 탄도 미사일의 '위력시위사격'을 직접 조직, 지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연합뉴스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31일 새벽 발사한 미상의 발사체 두 발에 대해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밝혔다.합참은 “우리 군은 오늘 오전 5시6분, 5시27분 경에 북한이 원산 갈마 일대에서 동북방 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에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고도는 약 30km, 비행거리는 약 250km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에서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군은 북한의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합참은 .. 더보기
2019년 7월 31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자유당에서 제기한 핵무장 주장에 대해 강력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한미동맹을 완전히 폐기하고 국제사회와 결별하자는 소리나 마찬가지인 위험천만한 발상이며 충격적인 망언 퍼레이드"라고 비판했습니다. 유튜브에서나 할 소리를 국회의원이 하는 거 보면 제정신이 아닌 게지~ 2. 자유당 황교안 체제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탄핵 이전으로 돌아가는 건 아니냐는 의구심 속에 출범해 보수의 새 구심점이 될 것이란 희망을 보였지만, 최근 지지율 하락 등 위기 조짐이 뚜렷해 보입니다. 인간이 어디 쉽게 변하나... 이러다 조중동까지 버리면 끝이지 뭐겠어~ 3. 힘겨운 협상 끝에 열린.. 더보기
2019년 7월 30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여야 3당 교섭단체는 오는 8월1일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또 오늘부터 안보국회를 위한 운영·국방·외교통일·정보위원회를 열어 최근 안보 상황 등에 대해 현안질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지지율이 떨어져야 움직이는 거지... 그래서 오냐오냐 하면 안 돼요~ 2. 민주당은 9·19 남북군사합의 폐기를 주장한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자유당에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또, 황교안 대표를 향해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적이라 생각한다는 게 있을 수 있나"라며 격분했습니다. 황 대표가 주적 문제에서만큼은 아베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 게지~ 3. 바미당과 민평.. 더보기
2019년 7월 29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내년 도쿄올림픽을 정면 조준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전쟁과 유사한 경제적 도발을 일으킨 일본이 '경제 전범국’으로 평화의 제전인 올림픽을 주최할 자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자격이 없는 걸로 하자면 열 손가락이 모자라지... 방사능 올림픽~ 2. 황교안 대표는 정부 차원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 요구 및 대북 제재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황 대표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4대 요구'를 전달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더 큰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보리 소집 요구에 가장 반색하고 반길 사람은 아베 총리 같은데.... 더보기
2019년 7월 25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추경안 처리를 '장기전'에 대비하는 쪽으로 기류를 틀고 있습니다. 자유당이 국방부 장관 해임안과 북한 목선 국정조사 등을 추경 처리와 연계하고, 예결위 심사도 전면 중단하면서 이달 내 처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입니다. 나라가 어떻게 되든 당리당략에만 매달리는 양반들은 곧 심판 받을 겨~ 2. 황교안 대표는 당 차원의 ‘일본 수출규제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을 공식화했습니다. 황 대표는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 정권의 친일, 반일 편 가르기에 대응해 국민 여론을 올바르게 이끌어갈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일본에 대응하기 위한 특위가 아니라 친일 프레임 대응용 특위였어.. 더보기
2019년 7월 24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홍영표 신임 정계특위 위원장은 "사명감과 진정성을 가지고 선거법과 정치개혁 관련법의 합의를 도출할 시기에 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위원장으로서 여야 간 타협점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협치도 상대가 있는 거지... 타협점 찾을 생각 말고 원칙대로 가세요~ 2. 자유당이 일본의 수출규제 사태를 놓고 정부와 각을 세우며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반일 감정 확산으로 불리한 여론이 형성되며 역풍에 직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지지율의 하락세로 당 안밖에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편 가르기 일본 팔이’라고 발끈할게 아니라 그러고 있다는 걸 아셔야지.. 더보기
2019년 7월 23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의 ‘신 친일’이라는 비판에 대해 자유당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자유당은 “문재인 정권의 대응은 구한말의 쇄국정책과 다를 것 없다”며 “청와대와 생각이 다르면 죄다 친일파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다른 생각이 아니라... 무슨,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문제라니까 그걸 몰라~ 2. 바미당의 극한 계파 갈등이 고성과 육탄전을 동반한 '막장'으로 치달았습니다. 이미 정서적 '분당' 상태인 손학규 대표 측 '당권파'와 유승민·안철수계의 '퇴진파'가 이제 물리적 분당 수순을 밟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신장개업 전문가들이 잔뜩이시니 곧 개업 인사 다니시겠어요~ 3. 6월.. 더보기
2019년 7월 22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인영 원내대표가 자유당을 향해 “스스로 추경안 처리를 하겠다고 말할 때까지 끝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당의 대여 공세를 건설적 비판이 아닌 정쟁으로 규정하고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기다리다 목 빠지는 거 아냐? 고만 좀 기다렸으면 좋겠어 아주~ 2. 자유당은 한·일 군사 정보보호협정 파기 가능성이 제기에 대해 "국익은커녕 우리의 안보와 동북아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청와대는 더 큰 혼란을 자초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혼란 자초는 지들이 하면서... 초당적 협력을 이렇게 협박하듯이 해야겠니? 3.. 더보기
2019년 7월 19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의 홍영표 전 원내대표가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정치개혁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4당 공조에 대한 분명한 의지를 보이고 결자해지 차원에서 실권을 가지고 협상에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흔들리지 말고 선거제도 개혁을 완수해 주기 바래요... 안 그러면 혼나지~ 2. 자유당 김성원 의원이 숙취 음주 상태의 비서가 몰던 차로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김 의원의 비서 정 모씨는 0.082%의 면허취소 수치가 나왔으며 경찰은 김 의원에 대해 음주운전 방조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하다 하다 별짓 다 하네... 드라마 보좌관 후속으로 비서관 찍으.. 더보기
2019년 7월 18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약 9개월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제3 정당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미당과 민평당 모두 정계개편의 주도권을 쥐기는커녕 극심한 내홍에 빠져 총선 준비에도 손을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노래가 절로 나오는 형국이지~ 2. 우리 국민 10명 중 약 4명은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 수준이 적절하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10명 중 약 3명은 우리 정부가 더 강하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수층일수록 강경 대응을 주문했다던데... 반대는 토착왜구 맞지? 3. 일본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