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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보기/새로운뉴스

2019년 8월 14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불가론에 연신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조국 후보자만큼은 절대 안 된다는 입장으로 조 후보자의 흠결을 찾기 위해 30년 전 사노맹 사건까지 소환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역시 공안검사 출신답다고 해줘야 하나? 자신 있으면 직접 붙어 보시든지~ 2. 오신환 원내대표는 "민평당 탈당파들과 함께 통합하는 것은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오 원내대표는 "혁신도 변화도 아닌 아무런 감동 없는 오히려 국민들한테 구태스럽게 보이는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걸 알면서도 강행하는 건 다 뱃지 한번 더 달고 싶은 욕심 아니겠어~ 3. 야권발 정.. 더보기
2019년 8월 13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민평당 비당권파의 집단탈당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파장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일단, '신중 모드'를 유지하는 중이지만, 물밑에선 이번 분당이 야권의 정계개편의 '신호탄'이 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딴 데 한눈파는 순간 지금의 지지율도 까먹는다는 것만 명심하길~ 2. 황교안 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국가 전복을 꿈꿨던 사람이 법무장관이 될 수 있는가"라며 조 후보자를 겨냥했습니다. 황 대표는 조 후보자의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연루 전력도 거론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법무부 장관이었던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닌 거 같습니다만... 3. 민평당 비당권파의 집단탈.. 더보기
2019년 8월 12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황교안 대표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 표명과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는 생명과 안전을 위협받는 대한민국 국민의 요구이며 문재인 정권에 보내는 최후통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정치적으로 이용한 사람은 댁들인 거 같은데~ 2. 민평당 비당권파의 집단탈당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바미당 내부에서 이들의 '복당 시나리오'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민평당 비당권파는 모두 국민의당 출신으로, 바른정당과의 합당에 반대하면서 떨어져나왔습니다. 자고로 간판 자주 바뀌는 식당치고 맛있는 집 봤어? 없다니까~ 3. 나경원 원내대표가 쏘아 올린 .. 더보기
2019년 8월 9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나경원 원내대표가 유승민 전 대표를 향해 공개 러브콜을 던진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나 원내대표가 황 대표를 제치고 전면에 나선 것이 차기 '여성대통령' 후보군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전략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황교안 지지율 떨어지니 자신을 대안으로?... 많이 설레시겠어요~ 2. 민평당이 내분 봉합 실패로 창당 1년 반 만에 또다시 분당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가 오는 12일 집단 탈당을 선언하면서 분당은 말 그대로 카운트다운만 남겨놓은 상황입니다. 정당 지지율을 보니 2.0% 정도이던데... 국민은 관심이 없다는 얘기지... .. 더보기
2019년 8월 8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지도부가 당내 과열되고 있는 반일 움직임에 신중한 태도를 주문했습니다. 도쿄 올림픽 보이콧 등 수위를 넘나드는 강경론이 자칫 비판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을 정도로 극단으로 흐르는 분위기에 제동을 건 셈입니다. 신중하지만, 당당하게... 국민도 아는 이걸 모르나 그래... 답답하오~ 2. 자유당이 ‘패스트트랙 충돌’을 수사하는 경찰 칼끝에 서서히 다가서고 있습니다. 자유당은 여전히 ‘야당 탄압’을 주장하며 경찰의 출석 요구를 받지 않겠다는 상황으로, 이들 간 대치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국회 선진화법’ 댁들이 만든 법인데... 법을 어겼으면 벌을 받아야지~ 3. 민평당.. 더보기
2019년 8월 7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과 바미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경제보복을 극복하는 방안 중 하나로 남북 경제협력을 제시한 데 대해 한목소리로 질타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의 방안은 “소가 웃을 일"이라며 비난했습니다. 내 귀엔 평생 2등 국민으로 사는게 만족스럽다는 개 하품하는 소리~ 2.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선 정치권의 구호가 정당별로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의당의 ‘청산론’과 민주당의 ‘극일론’과 달리 자유당에서는 ‘냉정론’을 얘기하고 있으며, 민평당과 바미당은 외교적 해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미운 이유가 뭔 줄 알아? 내심 저짝 편이라 그래~ 3. 조국 전 민.. 더보기
2019년 8월 6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신동근 의원이 "도쿄올림픽이 방사능으로 안전하지 못하다면 참가 여부 재검토까지 문체위 여당 간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에서 올림픽 보이콧을 검토 주장이 직접적으로 나온 것은 처음입니다. 안전하다는 아베 말만 믿고 우리 선수들을 보낼수는 없지~ 2. 나경원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를 향해 "안보는 우리민족끼리, 경제는 자력갱생을 외치는 신쇄국주의가 구한말로 돌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우리 국민을 안으로 가두고 척화비를 세우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대는 구한말 일본의 입장만 대변하던 매국노들의 우를 범하지 말라~ 3. 정동영 대표는 "내년 총.. 더보기
2019년 8월 5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가 나온 당일 일식집에서 '사케'를 마셨다는 보도에 보수 야당이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보수 야당의 전날 ‘사케’ 지적이 국산 청주로 밝혀지자 ’일식집 낮술’을 문제삼고 있습니다. 분위기 파악 좀 하시지... 그렇다고 일식집 잡는 건 좀 그렇지 않아? 2. 자유당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처에 대해 “문재인 정권의 매국적 대응이 난국 초래의 핵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유당은 또, “친일·반일로 국민 편 가르기에 앞서 진정한 매국 세력이 누구인지 되돌아 보라”고 말했습니다. 아 네~ 진정한 매국 세력 토착왜구가 누구인지 꼭 되돌아보겠습니다~ 3.. 더보기
2019년 8월 2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황교안 대표가 당 내외에서 지속해서 나오는 계파 갈등 논란에 대해 "제 머릿속에는 친박과 비박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표는 또, “당을 분열시키면 나라를 갖다 바치는 결과만 낳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여태 이명박근혜하고 최순실한테 나라를 갖다 바쳐놓고 뭔 소리야~ 2. 손학규 대표가 당을 이끌어갈 방향과 총선 전략을 담은 '손학규 선언'을 이르면 내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손 대표 측은 이번 선언에는 “세대교체가 중심이 된 공천전략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전략이면 뭐 합니까... 아무도 들으려고 하질 않는데... 3. 패스트트랙을 둘.. 더보기
2019년 8월 1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한일 갈등에 관한 여론 동향' 보고서가 논란입니다. 보고서에는 '일본의 무리한 요구에 단호하게 맞서는 것이 중요하다'며 ‘내년 총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틀린 얘기도 아닌데... 어떡하면 ‘욕을 사서 먹나’를 연구하는 연구원?... 2. 황교안 대표가 당 지지율 하락 속에 내년 총선 출마지로 ‘정치 1번지’ 종로를 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종로 출사표는 정치적 체급을 입증하느냐, 치명상을 입느냐를 가르는 ‘양날의 검’인만큼 고심이 깊어질 전망입니다. 종로에서도 이길 자신 없으면서 대선을 꿈꿔? 당근 ‘비례 나온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