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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집단린치' 피해교수 육성증언 "가래침 , 구두 핥게 했다" 양진호 '집단린치' 피해교수 육성증언 "가래침 , 구두 핥게 했다" 이놈의 갑질은 도대체 머리에 뭐가 들어있길래 저런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건지 ㅜㅜ 더보기
'세금도둑' 추적, 4명 고발 이후 ..."더 센 의원들이 남아 있다" '세금도둑' 추적, 4명 고발 이후 ..."더 센 의원들이 남아 있다" 세금은 막쓰는 국회의원들 꼭 기억해서 담에는 이런짓 못하도록 만들어야지요 ㅜㅜ 더보기
'몰카 제국의 황제' 양진호(2) 폭행 피해자 “인생 망가져” '몰카 제국의 황제' 양진호(2) 폭행 피해자 “인생 망가져” 양진호 폭행 피해자 동영상 올립니다.좀 돈 많고 권력 있다고 이런짓 하지 맙시다. 사람이 먼저 되야지 ㅜㅜ 더보기
'몰카 제국의 황제’ 양진호(1) 사무실서 前직원 무차별 폭행 '몰카 제국의 황제’ 양진호(1) 사무실서 前직원 무차별 폭행 미친 양진호 영상 올립니다. 더보기
'몰카제국의 황제' 양진호(3) 일본도로 닭잡기 '공포의 워크숍' '몰카제국의 황제' 양진호(3) 일본도로 닭잡기 '공포의 워크숍' 자기 회사 전직 직원을 사무실로 불러 다른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무차별 폭행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직원 워크숍 자리에서 일본도와 석궁(컴파운드)으로 닭을 죽이도록 강요한 사실이 당시 현장을 촬영한 영상을 통해 추가로 확인됐다. 뉴스타파는 또 양 회장이 직원들에게 염색을 강요하고, 술자리에서 화장실을 가지 못하게 했음을 보여주는 사진 자료와 관련자 증언도 확보했다. 양 회장이 실소유주인 영상파일 공유업체 위디스크의 한 전직 직원은 뉴스타파와의 인터뷰에서 “회사 내에서 양 회장은 제왕적 지위를 갖고 있었다. 양 씨 소유 회사는 기업이 아닌 왕국”이라고 말했다.뉴스타파는 진실탐사그룹 ‘셜록’과 함께 취재과정에서 확보한 영상과 사진자료, .. 더보기
대법 "강제징용 피해자에 1억씩 배상"…13년 만에 결론 대법 "강제징용 피해자에 1억씩 배상"…13년 만에 결론"배상책임 부인한 일본판결 국내효력 없어…신일철주금, 구 일본제철은 같은 기업" "소멸시효 완성 주장은 권리남용…청구권협정으로 배상청구권 소멸 안 돼"(사진=연합뉴스)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소송 제기 후 13년8개월 만에 피해자들의 승소로 마무리됐다. 일본 법원에서는 인정되지 않았던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배상청구권을 우리나라 대법원이 전원합의체 판결로 인정하면서 징용 피해자들의 유사 소송이 이어질 전망이다. 배상책임을 부인해온 일본 측은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는 방안을 비롯한 강경 대응을 검토할 것으로 보이며 한·일 관계에 긴장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30일 2014년 사망한 여운택 씨.. 더보기
사립유치원 집단휴업·모집연기 움직임에 “단호한 대응” 경고한 문 대통령 사립유치원 집단휴업·모집연기 움직임에 “단호한 대응” 경고한 문 대통령“아이들 보육 위해 납부한 세금이 사익에 유용되는 일 없어야”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유치원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부의 대책이 발표된 후 사립유치원 사이에서 집단 휴업 및 모집 연기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 데 대해 "만에 하나라도 불법적이거나 아이들에게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국민들께 약속드린대로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에 유치원 (비리) 문제를 바라보면서 정부는 보육과 돌봄의 국가 책임을 높이기 위한 국정과제를 앞당겨 추진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국·공립 .. 더보기
특별재판부가 위헌적이라고? 오히려 헌법 이념 더 충실히 반영하는 것 “특별재판부가 위헌적이라고? 오히려 헌법 이념 더 충실히 반영하는 것”[인터뷰]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강경훈 기자 qa@vop.co.kr발행 2018-10-29 20:09:35수정 2018-10-29 21:42:24이 기사는 1097번 공유됐습니다양승태 사법농단 사건의 실무책임자 격인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구속됐지만,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 이 사건의 ‘윗선’을 단죄하고 진실규명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특별재판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는 여전히 유효하다.임 전 차장 측은 검찰 수사와 구속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정치적 결과물’이라 맹비난하며, 수사에 절대 협조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법원이 갑자기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임의제출할 가능성도, 나머지 영장판사들이 향후 검찰이 청구하는 .. 더보기
‘JSA 비무장화’ 조치 마침내 완료…곧 자유왕래 가능해진다 ‘JSA 비무장화’ 조치 마침내 완료…곧 자유왕래 가능해진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남북 경비병력들이 대치하고 있다.(자료사진)ⓒ사진공동취재단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남북 초소와 병력·화기 철수 작업이 25일 마침내 완료됨으로써 'JSA 비무장' 조치가 사실상 끝났다. 남·북·유엔군사령부가 이틀간 진행할 공동검증 절차까지 마치면 JSA는 42년 만에 명실상부한 '평화지대'로 거듭날 전망이다.국방부는 이날 "남북 군사당국과 유엔사는 '9·19군사합의'에 명시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비무장화'를 위해 2018년 10월25일 오후 1시부로 JSA 내 모든 화기 및 탄약, 초소 근무를 철수했다"고 밝혔다.아울러 "JSA내 경비근무도 합의서에 따라 남북 각각 35명 수준의 비무장 인원이 수행하는 .. 더보기
[단독] 독일서 한인 성악가, 유학생 연쇄 성추행·폭행 의혹 [단독] 독일서 한인 성악가, 유학생 연쇄 성추행·폭행 의혹 (사진=자료사진) 독일의 한 극장 소속 한국인 성악가 단원이 한국인 유학생들을 연쇄 성추행하고 성폭행했다는 고소가 현지 경찰에 접수됐다. 독일 유학생들의 #미투 움직임에 독일 현지 경찰은 한 극장의 합창단원으로, 시공무원에 준하는 신분인 50대 가해자 A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CBS노컷뉴스가 입수한 독일연방공화국 형법 177조 성적강요죄(Sexueller Übergriff)로 고소한다는 접수 확인서◇ "독일 음대 갈 수 있게 돕겠다"…유학 권유 뒤 레슨 중 성추행 의혹 B씨는 지난 2015년 독일 유학길에 올랐다. 고등학생 때 한 합창단 소속으로 독일 방문공연을 했던 자신을 눈여겨본 A씨의 권유에서다. 당시 합창단의 통역과 행정 사무를 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