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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아들 취업특혜 의혹 허위제보’ 국민의당 당원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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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아들 취업특혜 의혹 허위제보’ 국민의당 당원 긴급체포

검찰이 지난 대선 기간, 국민의당이 제기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취업 관련 의혹을 조작해 제보한 혐의(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39)씨를 긴급체포했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26일 밤 9시 12분께 문준용씨 채용 의혹을 뒷받침하는 육성 증언 파일과 카카오톡 캡처 화면 등을 조작해 국민의당 당직자에게 사실인 것처럼 보고한 혐의로 이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참고인으로 이씨를 조사하던 중 이날 밤 9시 12분께 이씨를 피의자로 전환해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혐의가 짙고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이씨를 긴급체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대선에 제기한 ‘문준용씨 취업 특혜’ 의혹이 사실이 아니었다며 사과했다. 국민의당은 이씨의 제보를 근거로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후 제보 자체가 이씨의 조작이었던 것을 뒤늦게 파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사보기 : http://www.vop.co.kr/A00001172816.html

이 사건은 사과하는것으로 덮을수 있을까?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뽑는 중요한 시점에 거짓정보를 가지고 대선토론에서 그렇게 물어뜯더니 그냥 사과하는걸로 ~~~~

이건 사람 죽여놓고 죄송합니다. 하는거랑 뭐가 다른건지 자신이 밀고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벌을 안 받을거라고 생각하고 한거 같은데 이런걸 벌을 엄하게 줘서 다시는 이런일을 생각도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