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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웃어요

이름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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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짓기



요즘은 순수한 우리 나라 말로 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다.

어떤 사람이 결혼해서 임신을 했는데, 어떤 이름이 좋을까
생각한 후에 '아지랭이'라고 지어야 겠다고 결정했다. 
 
춥고 싸늘한 겨울을 녹이고
새 봄을 맞게하는 의미에서이다. 
 
그런데, 출산을 해보니 쌍둥이 아닌가.

'에라 모르겠다. 이름 2자씩 나눠주자'
그런데, 그 사람의 성씨는 '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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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강랭이'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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