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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웃어요

삼성역 맛집 우리샤브 삼성역 맛집 우리샤브교육을 받으러 가서 삼성역 근방에서 같이 일하던 나주로 내려간 형님을 우연히 맛나 7년전 자주가던 우리 샤브 집을 찾아갔습니다. ^^일본식 분위기에 혼자 와도 멋을수 있도록 바에는 일인 버너도 있습니다. 저희는 사장님이 추천한 돼지고기를 시켜습니다. 주문하기도 전에 육수를 가져다 주고 버너를 킵니다.보글 보글 끊고 있는 육수 입니다.아기자기한 개인 소품들과 일인 버너가 보입니다.오늘의 주인 돼지고기 입니다.야채는 다먹구 나면 리필도 해주시더라구요 ^^이거 이거 대박 땅콩 소스 고기를 여기에 찍어먹으면 대박^^일본식 샤브샤브 간단한 소주한잔 하시고 싶은 분들한테 적극 추천 합니다.♡♡♡♡ 눌러주세요 ♡♡♡♡ 더보기
댓글족과 눈팅족의 대화 댓글족과 눈팅족의 대화~ 댓글족: "글을 읽었으면, 댓글을 다는 것이 예의 아닌가요?" 눈팅족: "그건, 그쪽 생각이죠. 감동이 있어야 댓글을 다는 것 아닌가요?" 댓글족: "에이~ 감동은 아무나 하나요? 글을 이해할 수 있어야 감동하죠." 눈팅족: "ㅎㅎ 하수들이나 그렇죠. 진짜 감동하면 아무 말도 할 수 없다는 건 모르시나 보네요." 댓글족: "아하! 그러니까. 결국은 감동이 지나쳐서 댓글을 달지 않는 다는 말이네요." 눈팅족: "뭐, 꼭 그렇지는 않지만..." 바로 그때 표정족이 눈팅족에게 말했습니다. 표정족: "좀...솔직 하시죠. 저는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눈팅족이였죠. 그러다가 용기를 냈어요. 표정이라도 남기는 것이 결국 나 자신을 위하는 길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이제 댓글에 도전할 것입니다... 더보기
말실수 모음집 말실수 모음집 1.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2.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문병을 가서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3. 여친이랑 김밥천국가서 유두초밥달라고.. 4. 옆방에서 급하게 아들아들~~ 하시던 우리엄마 "정훈아~ 우리 김정훈이 어딧니~" 집나갈뻔.. 본명-박정훈 5. 치킨집에 전화를 해서., "살없는 치킨있죠?" 뼈없고 살만 있는건데.... 6. 치킨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띵동~ 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치킨집 아저씨.. ........"접니다" 7. 동사무소에서 주.. 더보기
초보운전 아줌마들 초보운전 아줌마들이 차 뒤에 써 놓은 글(?) ㅋㅋㅋㅋ 8위 ~ 아이가 타고 있어요~ 7위 ~ 왕초보 운전. 6위 ~ 답답하지유~ 지도 답답해 죽겄슈~ 5위 ~ 집으로 밥하러 가는 길 입니다. 4위 ~ 밥이 타고 있어 속도 탑니다~ 비켜주삼... 3위 ~ 건들지마 ~ 이러는 나는 더 답답해~ 2위 ~ 운전은 초보 .마음은 터보. 몸은 람보. 영광의 1위, 이거 보고 빵 터졌습니다 ^^ . . . . . . . . 1위 "박지마... 난 뒤에서 그러는거 싫어..." 우히히 ㅍㅍㅍ 더보기
거지시리즈 거지시리즈~~~ 아무것도 없으면 = 알거지 밥 먹은 후에 = 설거지 고개를 끄덕이면 = 그런거지 무언가 열심히하면 = 하는거지 많이 먹고 배부르면 = 배부른거지 타의 모범이 되면 = 바람직한거지 애인이 없으면 = 외로운거지 댓글 안 달고 그냥 가면 = 야박한거지 이 글을 보고 웃지 않으면 = 삐질거지 그래도 댓글 안달고 = 그냥 갈거지 ㅋ ㅋ 글 올리면 = 좋은거지 글 읽고 댓글 = 달아줄거지 그러면 = 사랑스러운거지, 감사한거지 그런데도 그냥가면 = 미운거지 내가 = 싫은거지 ㅠ 오늘도 = 즐거울거지 내일도 = 행복할거지 인생별거 = 아닌거지 행복한 거지 되세요~ㅋ 더보기
4.5와 5가 살고 있었다. 4.5와 5가 살고 있었다. 5는 4.5를 이유없이 못살게 굴었다 하지만 어쩌랴? 자신이 0.5가 적은 숫자였으므로 4.5는 아무 말 없이 죽어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5가 4.5에게 커피를 타오라 했다. 평소 같았으면 쪼르르 달려가 커피를 타와야 할 4.5가 뻣뻣하게 서서 5에게 말했다. . “니가 타 먹어!” 순간 주위에 있던 숫자들이 긴장했다. . 난폭한 5가 어떻게 나올지 몰랐기 때문이었다. . . 불안을 느낀 2와 3이 얼른 나서서 4.5를 말렸다. . . . “야! 너 왜 그래?” 그러자 4.5가 당당히 말했다. . . . . . “야!~나 점 뺐다~!.” 더보기
남자와 여자가 고백을 거절하는 방법 남자와 여자가 고백을 거절하는 방법 여자들의 고백 거절 방법 1. 저 남친 있어요 -> 없지만 방금 내 맘 속에서 소환했다. 2. 죄송해요 -> 그냥 니가 못생겨서 싫어 3. 곧 전학가요 -> 니가 싫어 4. 남자 사귈 맘이 없어요 -> 너랑 사귈 맘 없어요 5. 저희집이 좀 엄해서 -> 니가 엄하게 생겨서 6. 저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 근데 넌 아냐 7. 그냥 편한 친구[오빠, 동생]으로 지내고 싶어요 -> 넌 남자다운 매력이 없어 8. 싫어 -> 그냥 싫어 남자들의 고백 거절 방법 1. 우린 나이 차이가 너무 나 -> 넌 너무 못생겼어 2. 내가 여자친구를 만들 상황이 아니야 -> 넌 너무 못생겼어 3. 나 사귀는 사람이 있어 -> 넌 너무 못생겼어 4. 너 때문이 아니라 나 때문이야. -> 넌.. 더보기
네자매의 첫날밤 네자매의 첫날밤^^ 첫째딸"엄마, 우리그이는 레간자다!!라고 하였고 둘째딸" 우리그이는 사발면이야,,,어쩌면 좋지?? 셋째딸" 우리그이는 애니콜이야" 하는게 아닌가,, (해설) 1, 레간자: 소리없이 강하다 2, 사발면: 3분이면 OK 3, 애니콜: 때와장소를 가리지않는다 막내딸에게는 소식이없자 전화를걸어 첫날밤에대해 물었다. 그러자 막내딸은"우리그이는 새마을호야""라고 하는거였다 그게 무슨뜻인지 궁금했던 친정엄마, 직접새마을호를 타고 부산에 갔다 그러나 부산역에 도착할 때까지 알아낼수가 없었다 그런데 내릴준비를 하고있었는데 이런안내방송이 나왔다 저희새마을호를 이용해 주신 승객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 새마을호는1일8회 왕복운행을 하고있으며 승객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주말에는 15회왕복운행 하고있습니다.. 더보기
가문이 달라 가문이 달라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엄마에게 물었다. 아들 : 엄마! 사람은 언제부터 생긴거야? 엄마 : 사람은 하나님이 아담과 이브를 만들어 생겨난거야. 아들 : 아하!그렇구나 아들은 아빠에게 가서 다시 물어보았다 아들 : 아빠 사람은 언제부터 생긴거야? 아빠 : 그건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된거야. 아들 : 이상하네 아들은 이상해서 엄마에게 다시 가서 물어보았다. 아들 : 아빠가 그러는데 사람은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된거라는데?? 도대체 누가 맞는거야?? 엄마가 이 말을 듣고서 아들에게 하는 말 ♡ ♡ ♡ ♡ ♡ ♡ 아담과 이브는 엄마 쪽 집안이고 아빠쪽은 원숭이 집안이라 그래 ㅋ 더보기
남자를 못봤다고 하기에... 남자를 못봤다고 하기에... 작은 마을에 어느 의사가 사냥을 하기로 하고 조수에게 일렀다. "내일 하루 사냥을 다녀 올테니까 자네가 환자를 좀 봐주게나" 의사는 사냥을 끝내고 돌아 오자, 조수는 환자 세사람을 봐줬다고 했다. "첫번째 환자는 골치가 아프다기에 타이레놀을 건네줬고 두번째 환자는 속이 쓰리다기에 제산제를 처방해 줬습니다" "잘했군 ! 그럼 세번째 환자는?" "별안간 문이 활짝 열리더니 어떤 여자가 들어오더군요 그 여자는 옷을 벗기 시작하여 브레지어와 팬티까지도 벗어 버리고는 테이블로 올라가 소리치는 것이었어요. '나좀 봐줘요! 2년도 넘게 남자를 보지 못했어요!' 라고 ..." "맙소사, 그래서 그래서 어떻게 했어?" . . . . . . . . . . . . . . . . . "남자를 못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