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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비무장화’ 조치 마침내 완료…곧 자유왕래 가능해진다 ‘JSA 비무장화’ 조치 마침내 완료…곧 자유왕래 가능해진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남북 경비병력들이 대치하고 있다.(자료사진)ⓒ사진공동취재단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남북 초소와 병력·화기 철수 작업이 25일 마침내 완료됨으로써 'JSA 비무장' 조치가 사실상 끝났다. 남·북·유엔군사령부가 이틀간 진행할 공동검증 절차까지 마치면 JSA는 42년 만에 명실상부한 '평화지대'로 거듭날 전망이다.국방부는 이날 "남북 군사당국과 유엔사는 '9·19군사합의'에 명시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비무장화'를 위해 2018년 10월25일 오후 1시부로 JSA 내 모든 화기 및 탄약, 초소 근무를 철수했다"고 밝혔다.아울러 "JSA내 경비근무도 합의서에 따라 남북 각각 35명 수준의 비무장 인원이 수행하는 .. 더보기
2017/11/24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1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청와대가 대선 캠프에 몸담았던 ‘올드보이’를 금융계 요직에 내려보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원로급 인사들이 캠프 활동 경력과 청와대 참모들과의 친분으로 금융계 요직을 얻기 위해 물밑에서 움직이자 청와대가 제동을 건 것으로 보입니다. 어르신들 그 나이에 낙하산을 타려다가는 다치기 십상입니다요~ 참아주세요~ 2. 자유당이 세월호 수습 유골 은폐 의혹과 관련해 맹비난했습니다. 자유당은 ‘국가의 도리를 다하지 않았다고 전 정부를 그렇게 비판하더니 국가의 도리를 떠나 인간의 도리도 다하지 못하는 문재인 정권에 할 말을 잃었다’라고 비난했습니다. 헐~ 모든 국민이 그렇게 비난해도 자유당 당신들이 할 얘기는 아닌 거 같은데... 3... 더보기
2017/11/17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1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홍준표 대표는 당내 계파 갈등의 우려가 커지자 ‘계파 활동하는 놈은 용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이념으로 뭉치지 않는 계파는 계파가 아니라 이익집단이라며 ‘계파의 개 노릇 하면 국회의원도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이 양반은 무슨 양아치 보스도 아니고... 근데 여태 본인도 그러고 살지 않았나? 2. 바른정당이 비교섭단체로 전락함에 따라 재정난을 우려해야 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국고보조금마저 반 이상 줄면서 사무처 직원에게 지급하는 임금을 줄여야 할 뿐만 아니라 여의도 당사까지도 철수해야 할 판이라고 합니다. 추운데 나아 앉게 생겼으니... 이제는 국민의당과의 통합파가 생길라나? 3. 지질전문가들은 규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