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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역대 세번째 ‘합의된’ 최저임금 인상안…1만원 달성 ‘시동’ 역대 세번째 ‘합의된’ 최저임금 인상안…1만원 달성 ‘시동’지난 대선의 최대쟁점 중 하나는 ‘최저임금 1만원 달성 시기’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2020년을 약속했다. 심상정 후보 역시 2020년이었다. 반면 안철수 후보와 홍준표 후보는 2022년을 내놓았다. TV토론에서도 이 문제는 치열한 쟁점이었다. 심 후보는 안 후보를 향해 “지금 상승추세를 그냥 놔둬도 2022년이면 1만원이 된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는 순간 ‘최저임금 1만원 2020년 달성’은 지켜져야 할 약속이 됐다.2018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7530원, 월급으로 환산하면 157만350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 최저임금인 6470원에 비하면 16.4% 오른 금액이다. 2017년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3년 내에.. 더보기
[대선TV토론] 문재인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대선TV토론] 문재인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양아라 기자 SBS와 한국기자협회가 공동으로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주최한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국회사진취재단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3일 현재 시간당 6천470원인 최저임금을 2020년까지 시간당 1만원으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가 구체적인 시기를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문 후보는 이날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SBS 공동 주최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가계소득 증대 방안'을 묻는 공통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최저임금을 올려야 한다"며 "최저임금 1만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