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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JSA 비무장화’ 조치 마침내 완료…곧 자유왕래 가능해진다 ‘JSA 비무장화’ 조치 마침내 완료…곧 자유왕래 가능해진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남북 경비병력들이 대치하고 있다.(자료사진)ⓒ사진공동취재단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남북 초소와 병력·화기 철수 작업이 25일 마침내 완료됨으로써 'JSA 비무장' 조치가 사실상 끝났다. 남·북·유엔군사령부가 이틀간 진행할 공동검증 절차까지 마치면 JSA는 42년 만에 명실상부한 '평화지대'로 거듭날 전망이다.국방부는 이날 "남북 군사당국과 유엔사는 '9·19군사합의'에 명시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비무장화'를 위해 2018년 10월25일 오후 1시부로 JSA 내 모든 화기 및 탄약, 초소 근무를 철수했다"고 밝혔다.아울러 "JSA내 경비근무도 합의서에 따라 남북 각각 35명 수준의 비무장 인원이 수행하는 .. 더보기
2018/01/04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홍준표 대표가 새해를 맞아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종필 전 총리를 예방했습니다. 홍 대표가 이 전 대통령과 만나 'UAE 특사 의혹'과 관련해 의견을 나눌지에 이목이 쏠렸지만, 그런 얘기는 없었다고 합니다. 가서 잘 따져 묻고 계속 지를지 말지를 결정했어야지~ 하지 마래? 2. 국민의당은 바른정당과의 교섭창구인 '2+2채널'을 출범시킨 것을 계기로 2월 내 합당 목표를 향해 가속 페달을 밟고 있습니다. 통합반대파 진영에서는 현실적으로 통합을 저지해 낼 만한 카드가 없다는 점에서 고민이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가속 페달 잘 못 밟고 급발진이라고 우기지 있기 없기? 과욕은 금물이랍디다~ 3. 바른정당이 국민의당과의 통합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