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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2018/01/24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윤리위원회는 이달 초 제명한 류여해 전 최고위원의 재심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윤리위는 또 류 전 최고위원과 함께 윤리위에 회부된 정준길 전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에 대해 최고 징계 수위인 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여자 홍준표라고 불리며 승승장구 하드만... 홍 대표보다 잼 나서 샘났던 게야~ 2. 국민의당, 바른정당 통합추진협의체가 국민의당, 바른정당 및 개혁세력이 함께 하는 통합개혁신당의 당명 공모를 추진합니다. 당명 공모 참여자 중 당선작에는 200만 원, 우수작 2명에게는 각 5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이거나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혹시 좋은 이름 있음 말해줘요. 상금 .. 더보기
‘국정원 뇌물’ 조윤선 구속영장 기각…검찰, 재청구할까? ‘국정원 뇌물’ 조윤선 구속영장 기각…검찰, 재청구할까?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를 뇌물로 상납받은 혐의를 받는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김철수 기자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혐의 등으로 5개월여 만에 재수감될 위기에 처했던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구속을 면했다.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오전 10시30분 조 전 수석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후 이튿날 새벽 구속영장을 기각했다.오 부장판사는 “수수된 금품의 뇌물성 등 범죄혐의에 대하여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수사 및 별건 재판의 진행 경과 등에 비추어 도망 및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더보기
특검, ‘블랙리스트 지휘’ 김기춘 징역 7년·조윤선 6년 구형 특검, ‘블랙리스트 지휘’ 김기춘 징역 7년·조윤선 6년 구형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관리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후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정의철 기자박영수 특별검사팀이 3일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블랙리스트)을 작성해 관리하도록 지시하는 등 블랙리스트 집행을 총괄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징역 7년,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함께 기소된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게는 징역 6년, 김소영 전 문화체육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특검은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들의 결심공판에서 “지원 배제 규모 대상자가 1만명이 넘으며, 피고인들이 국가와 국민에 끼친 해악이 너무나 중대함에도 피고.. 더보기
2017/04/20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4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체부 고위 공무원들이 조윤선 전 장관에게 ‘사실을 인정하고 대국민 사과를 하자’고 건의를 했지만 거절당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송수근 전 문체부 기획조정실장은 ‘조 전 장관이 난감한 반응을 보였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는다고 딱 지금 그 꼴이네... 후회해도 소용없다~ 2. 정유라의 입시 면접을 봤던 이화여대 교직원 박 모씨가 인사 불이익이 두려워 정 씨에게 최고점을 부여할 수밖에 없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당시 남궁 전 처장이 정윤회의 이름을 거론하며 ‘최 전 총장이 무조건 뽑으라고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근데 유라는 왜 안 오는 거야? “유라야 엄마가 기다린다 어여 오니라~” 3. .. 더보기
‘법꾸라지’ 우병우 소환될 때, ‘원조 법꾸라지’ 김기춘 법정에 ‘법꾸라지’ 우병우 소환될 때, ‘원조 법꾸라지’ 김기춘 법정에 김기춘·조윤선 등 ‘블랙리스트’ 첫 정식재판 특검 “정부 비판 막아 자유민주주의 흔들어” 김기춘쪽 “여론재판.정치적 표적수사 희생양” 조윤선 “지금까지 저에 대한 깊은 오해 쌓여”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인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 ‘법꾸라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던 시각, 서울중앙지검에서 100m 떨어진 서울중앙지법에서는 ‘원조 법꾸라지’ 김기춘(78)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섰다. 김 전 실장 쪽은 “여론재판과 정치적 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