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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불출석

박근혜 국선변호인단 42일만에 공개…‘박’ 재판 불출석 박근혜 국선변호인단 42일만에 공개…‘박’ 재판 불출석 박근혜 전 대통령 사건 맡은 국선전담 변호사들. 왼쪽부터 조현권(62ㆍ사법연수원 15기), 남현우(46ㆍ34기), 강철구(47ㆍ37기), 김혜영(39ㆍ37기), 박승길(43ㆍ39기) 변호사. 연합뉴스 42일 만에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에서 국선변호인단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재판 거부’ 뜻을 밝혔던 박 전 대통령은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는 26일 오전 박 전 대통령의 재판을 열고 삼성에서 433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을 심리했다. 지난달 16일 박 전 대통령의 추가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해 총사퇴한 유영하 변호사 등 7명의 변호인을 대신해 변호인석에는 국선변호사들이 자리를 잡았다. 박 전 대통령.. 더보기
박근혜, “왼발 심하게 찧었다”며 재판 불출석…이재용 대면 불발 박근혜, “왼발 심하게 찧었다”며 재판 불출석…이재용 대면 불발뇌물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3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민중의소리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본인의 형사사건 재판에 불출석했다.10일 법원은 박 전 대통령의 재판이 시작되는 오전 10시에 앞서 “박근혜 피고인이 구치소 쪽에서 오전 재판 기일에 갈 차량에 탑승하지 못했고 따라서 재판에 불출석하게 되었다는 연락을 조금 전에 받았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불출석 사유를 서면으로 낸 것이 아니라, 구치소 담당직원을 통해 ‘건강상 사유로 인한 것이다’ 정도로 간략히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