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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천둥 벌거숭이 ★재미있는 우리말의 유래★ '천둥 벌거숭이' 벌거숭이는 옷을 입지 않은 맨몸, 재산 한 푼 없는 사람, 나무나 풀이 없는 산이나 들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이 뜻 말고도 벌건(붉은) 잠자리라는 뜻도 있다고 합니다. 이 잠자리는 비가 오나 천둥이 치나 두려워하지 않고 먹이를 찾아 이리저리 날아다닙니다. 천둥이 치는 궂은 날에도 두려운 줄 모르고 살기 위해 맹활약을 하는 벌거숭이(잠자리)처럼 "두려운 줄 모르고 철없이 날뛰는 사람"을 '천둥 벌거숭이'라고 합니다. 더보기
크기가 요만해 아줌마들이 한 식당에 모여 친목계를 하고 있었다. 남편과의 잠자리가 화제가 되어 수다를 떨고 있었는데... 그중 한 아줌마가 옆의 친구에게 말했다. "얘, 너는 어떠니? 네 남편은 끝내줘?' 그랬더니 친구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그러자 다른 친구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 만큼 끝내줘?" 라며 다들 부러워 했다. 그러자 그녀는 못마땅한 얼굴로 자신의 엄지손가락을 가리키며 말했다. * * * * * * * * "사실이야, 정말 크기가 요만해..." 더보기
부부의 잠자리 상태 부부의 잠자리 상태 20대 =부부는~ 포개져서 잔다. 30대 =부부는~ 마주보고 잔다. 40대 =부부는~ 천장보고 잔다. 50대 =부부는~ 등 돌리고 잔다. 60대 =부부는~ 딴방에서 따로 ~~다로 잔다. 70대 =부부는~ 어디서 자는지도 ~~모르고 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