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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이 한 식당에 모여 친목계를 하고 있었다.
남편과의
잠자리가 화제가 되어 수다를 떨고 있었는데...
그중 한
아줌마가 옆의 친구에게 말했다.
"얘, 너는 어떠니? 네 남편은 끝내줘?'
그랬더니
친구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그러자
다른 친구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 만큼 끝내줘?"
라며 다들 부러워 했다.
그러자
그녀는 못마땅한 얼굴로
자신의 엄지손가락을 가리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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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야, 정말 크기가 요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