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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19년 8월 7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과 바미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경제보복을 극복하는 방안 중 하나로 남북 경제협력을 제시한 데 대해 한목소리로 질타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의 방안은 “소가 웃을 일"이라며 비난했습니다. 내 귀엔 평생 2등 국민으로 사는게 만족스럽다는 개 하품하는 소리~ 2.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선 정치권의 구호가 정당별로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의당의 ‘청산론’과 민주당의 ‘극일론’과 달리 자유당에서는 ‘냉정론’을 얘기하고 있으며, 민평당과 바미당은 외교적 해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미운 이유가 뭔 줄 알아? 내심 저짝 편이라 그래~ 3. 조국 전 민.. 더보기
2019년 8월 6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신동근 의원이 "도쿄올림픽이 방사능으로 안전하지 못하다면 참가 여부 재검토까지 문체위 여당 간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에서 올림픽 보이콧을 검토 주장이 직접적으로 나온 것은 처음입니다. 안전하다는 아베 말만 믿고 우리 선수들을 보낼수는 없지~ 2. 나경원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를 향해 "안보는 우리민족끼리, 경제는 자력갱생을 외치는 신쇄국주의가 구한말로 돌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우리 국민을 안으로 가두고 척화비를 세우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대는 구한말 일본의 입장만 대변하던 매국노들의 우를 범하지 말라~ 3. 정동영 대표는 "내년 총.. 더보기
2019년 8월 2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황교안 대표가 당 내외에서 지속해서 나오는 계파 갈등 논란에 대해 "제 머릿속에는 친박과 비박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표는 또, “당을 분열시키면 나라를 갖다 바치는 결과만 낳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여태 이명박근혜하고 최순실한테 나라를 갖다 바쳐놓고 뭔 소리야~ 2. 손학규 대표가 당을 이끌어갈 방향과 총선 전략을 담은 '손학규 선언'을 이르면 내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손 대표 측은 이번 선언에는 “세대교체가 중심이 된 공천전략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전략이면 뭐 합니까... 아무도 들으려고 하질 않는데... 3. 패스트트랙을 둘.. 더보기
2019년 7월 29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내년 도쿄올림픽을 정면 조준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전쟁과 유사한 경제적 도발을 일으킨 일본이 '경제 전범국’으로 평화의 제전인 올림픽을 주최할 자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자격이 없는 걸로 하자면 열 손가락이 모자라지... 방사능 올림픽~ 2. 황교안 대표는 정부 차원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 요구 및 대북 제재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황 대표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4대 요구'를 전달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더 큰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보리 소집 요구에 가장 반색하고 반길 사람은 아베 총리 같은데.... 더보기
2019년 7월 25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추경안 처리를 '장기전'에 대비하는 쪽으로 기류를 틀고 있습니다. 자유당이 국방부 장관 해임안과 북한 목선 국정조사 등을 추경 처리와 연계하고, 예결위 심사도 전면 중단하면서 이달 내 처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입니다. 나라가 어떻게 되든 당리당략에만 매달리는 양반들은 곧 심판 받을 겨~ 2. 황교안 대표는 당 차원의 ‘일본 수출규제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을 공식화했습니다. 황 대표는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 정권의 친일, 반일 편 가르기에 대응해 국민 여론을 올바르게 이끌어갈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일본에 대응하기 위한 특위가 아니라 친일 프레임 대응용 특위였어.. 더보기
2019년 7월 23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의 ‘신 친일’이라는 비판에 대해 자유당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자유당은 “문재인 정권의 대응은 구한말의 쇄국정책과 다를 것 없다”며 “청와대와 생각이 다르면 죄다 친일파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다른 생각이 아니라... 무슨,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문제라니까 그걸 몰라~ 2. 바미당의 극한 계파 갈등이 고성과 육탄전을 동반한 '막장'으로 치달았습니다. 이미 정서적 '분당' 상태인 손학규 대표 측 '당권파'와 유승민·안철수계의 '퇴진파'가 이제 물리적 분당 수순을 밟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신장개업 전문가들이 잔뜩이시니 곧 개업 인사 다니시겠어요~ 3. 6월.. 더보기
2019년 7월 18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약 9개월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제3 정당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미당과 민평당 모두 정계개편의 주도권을 쥐기는커녕 극심한 내홍에 빠져 총선 준비에도 손을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노래가 절로 나오는 형국이지~ 2. 우리 국민 10명 중 약 4명은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 수준이 적절하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10명 중 약 3명은 우리 정부가 더 강하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수층일수록 강경 대응을 주문했다던데... 반대는 토착왜구 맞지? 3. 일본제.. 더보기
2019년 7월 16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의 정미경 최고위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이순신 장군 발언에 대해 “문 대통령이 세월호 1척으로 이겼으니 이순신 장군보다 낫다”라고 발언해 논란입니다. 당시 최고위 참석자들은 이 발언을 듣고 웃음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악마를 보았다’... 당신은 자유당이 아니라 자민당 최고위원임이 분명해~ 2. 황교안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과 어떤 형식의 회담이라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또, “외교라인의 무능과 무책임을 질책하지 않을 수 없다”며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외교라인의 교체를 주장했습니다. 요즘 이 양반 보면 최양락의 ‘네로 25시’ 재방송 보는 거 같아... 3. 문재인.. 더보기
삼성역 맛집 우리샤브 삼성역 맛집 우리샤브교육을 받으러 가서 삼성역 근방에서 같이 일하던 나주로 내려간 형님을 우연히 맛나 7년전 자주가던 우리 샤브 집을 찾아갔습니다. ^^일본식 분위기에 혼자 와도 멋을수 있도록 바에는 일인 버너도 있습니다. 저희는 사장님이 추천한 돼지고기를 시켜습니다. 주문하기도 전에 육수를 가져다 주고 버너를 킵니다.보글 보글 끊고 있는 육수 입니다.아기자기한 개인 소품들과 일인 버너가 보입니다.오늘의 주인 돼지고기 입니다.야채는 다먹구 나면 리필도 해주시더라구요 ^^이거 이거 대박 땅콩 소스 고기를 여기에 찍어먹으면 대박^^일본식 샤브샤브 간단한 소주한잔 하시고 싶은 분들한테 적극 추천 합니다.♡♡♡♡ 눌러주세요 ♡♡♡♡ 더보기
‘강제징용 판결’ 일본 반발에 외교부 “절제되지 않은 과잉대응, 심히 유감” ‘강제징용 판결’ 일본 반발에 외교부 “절제되지 않은 과잉대응, 심히 유감” 강경화 외교부 장관(자료사진)ⓒ정의철 기자한국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을 두고 일본에서 연일 무례한 비방언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외교부는 "최근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금번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문제의 근원은 도외시한 채, 우리 국민감정을 자극하는 발언을 계속적으로 행하고 있는데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외교부는 6일 밤 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이는 지난달 30일 한국인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일본 전범기업이 각각 1억원씩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온 뒤 일본의 계속되는 반발에 처음으로 반박 입장을 낸 것이다. 그동안 한국 정부는 판결 직후 이낙연 국무총리가 발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