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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최경희 "메달리스트 정유라 기뻐"…남궁곤 "금메달요 금메달" 최경희 "메달리스트 정유라 기뻐"…남궁곤 "금메달요 금메달" 최경희 전 이대 총장.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이화여대 입시부정과 학사비리에 대한 첫 정식 재판이 열렸다. 최경희 전 이대 총장을 비롯해 남궁곤 전 입학처장(이상 구속), 이원준 교수(이하 불구속), 이경옥 교수 등 5명의 대학 교수가 한 법정에 피고인으로 나란히 섰다. 최순실 씨 또한 같은 법정에 섰다.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김수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이대 총장이었던 최경희 피고인은 철저하게 자신의 책임을 아래 직원들한테 떠넘기는 전략으로 임했다. 최 전 총장은 "자신이 학교 책임자로 있을때 벌어진 사건으로 다른 선생님들까지 재판에 서게돼 죄송하다"고 했지만 나머지는 모두 자신의 혐의를 발뺌하는 모두 진술이었다... 더보기
이대생 포스트잇 공격 이대생 여러분이 진정한 애국자 입니다. 미국 유학 전인 1918년 3월 이화학당 졸업 직후부터 이화학당 고등보통과의 교사로 활동했다. 1919년 이화학당 교사 재직 중 3.1 운동이 일어나자 비밀결사에 참여했다. 1920년 6월 '이화전도대'를 결성해 전국 각지를 돌며 농촌계몽과 복음 전도활동을 했다. 1922년 4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세계기독교청년연합회에 김필례와 함께 조선여성 대표로 참석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1923년 3월 김필례, 유각경 등과 함께 조선여자기독교청년회연합회(YWCA)를 창설했다. 귀국해 이화여자전문학교의 교수 겸 학감을 맡아 1930년 6월까지 재직했다. 1927년 1월 전문직 여성들의 친목모임인 망월구락부가 직업부인회로 개편될 때 실행위원에 선정되었다. 같은 해 4월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