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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2017/12/19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2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홍준표 대표가 아베와의 굴욕외교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홍 대표는 ‘의례적인 목례를 한 것을 굴욕외교 운운하다니 참 어이가 없다’라며 ‘자유당의 북핵 외교를 폄하하려는 좌파들의 책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워낙 몸에 배어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온 행동은 아니고? 그런 거 같은데~ 2.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문 대통령의 한중 정상회담과 홍준표 대표의 방일 외교 모두를 비판하며 ‘국민은 이미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방중은 낙제점, 홍 대표의 아베 알현외교는 창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안 대표 눈에 뭔들 이뻐 보이겠냐만은... 유승민 대표는 예외일지도 모르지~ 3. 문재인 대통.. 더보기
아베와 첫 통화, “국민” 앞세워 ‘위안부 합의’ 거부한 문재인 대통령 아베와 첫 통화, “국민” 앞세워 ‘위안부 합의’ 거부한 문재인 대통령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취임 축하 전화를 받고 있다.ⓒ뉴시스/청와대 제공>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첫 전화통화에서 ‘한일 위안부합의’에 대한 명확한 반대의사를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25분간 아베 총리와 통화하면서 ‘위안부합의’에 대해 “국민들 대다수가 정서적으로 위안부합의를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그런 국민의 정서와 현실을 인정하며 양측이 공동으로 노력하자”고 ‘위안부합의’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전했다.문 대통령이 이날 통화에서 ‘재협상’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위안부합의’에 대한 한국 정부의 명확한 입장을 일본 측에 밝힌 만큼, 한일 관계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