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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서경덕 교수, 경술국치일 맞아 ‘아베의 거짓말’ 한국어 영상 공개 아베의 거짓말 영상 [서경덕 교수 자료 제공] /사진=fnDB [파이낸셜뉴스] 서경덕 교수가 109번째 경술국치일을 맞아 ‘아베의 거짓말’ 한국어 영상을 공개했다. 29일 서 교수는 보도 자료를 통해 “경술국치는 '경술년에 일어난 치욕스러운 일'이라는 뜻으로 일제에게 우리나라가 주권을 완전히 빼앗긴 사건을 말한다”며 “경술국치인 오늘을 반드시 기억해달라”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지난 광복절을 맞아 전 세계에 배포한 '아베의 거짓말' 영어 영상을, 오늘은 한국어 버전으로 바꿔서 공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서 교수 연구팀은 지난 13일 제74회 광복절을 맞아 ‘아베의 거짓말’이라는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영어로 제작됐으며 약 3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서 교수는 “영어 영상을.. 더보기
2019년 8월 2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황교안 대표가 당 내외에서 지속해서 나오는 계파 갈등 논란에 대해 "제 머릿속에는 친박과 비박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표는 또, “당을 분열시키면 나라를 갖다 바치는 결과만 낳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여태 이명박근혜하고 최순실한테 나라를 갖다 바쳐놓고 뭔 소리야~ 2. 손학규 대표가 당을 이끌어갈 방향과 총선 전략을 담은 '손학규 선언'을 이르면 내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손 대표 측은 이번 선언에는 “세대교체가 중심이 된 공천전략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전략이면 뭐 합니까... 아무도 들으려고 하질 않는데... 3. 패스트트랙을 둘.. 더보기
2019년 7월 23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의 ‘신 친일’이라는 비판에 대해 자유당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자유당은 “문재인 정권의 대응은 구한말의 쇄국정책과 다를 것 없다”며 “청와대와 생각이 다르면 죄다 친일파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다른 생각이 아니라... 무슨,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문제라니까 그걸 몰라~ 2. 바미당의 극한 계파 갈등이 고성과 육탄전을 동반한 '막장'으로 치달았습니다. 이미 정서적 '분당' 상태인 손학규 대표 측 '당권파'와 유승민·안철수계의 '퇴진파'가 이제 물리적 분당 수순을 밟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신장개업 전문가들이 잔뜩이시니 곧 개업 인사 다니시겠어요~ 3. 6월.. 더보기
2019년 7월 16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의 정미경 최고위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이순신 장군 발언에 대해 “문 대통령이 세월호 1척으로 이겼으니 이순신 장군보다 낫다”라고 발언해 논란입니다. 당시 최고위 참석자들은 이 발언을 듣고 웃음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악마를 보았다’... 당신은 자유당이 아니라 자민당 최고위원임이 분명해~ 2. 황교안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과 어떤 형식의 회담이라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또, “외교라인의 무능과 무책임을 질책하지 않을 수 없다”며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외교라인의 교체를 주장했습니다. 요즘 이 양반 보면 최양락의 ‘네로 25시’ 재방송 보는 거 같아... 3. 문재인.. 더보기
2019년 7월 15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경남 청소년의 모임인 ‘조례만드는 청소년’은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 촉구집회'를 열고 민주당 경남도당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청소년들은 민주당을 향해 ‘학생인권조례 제정’ 촉구와 민주주의를 배신하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경남 민주당은 민주당이 아닌가베... 그짝 동네만 가면 이상하다니까~ 2. 자유당이 ‘패스트트랙’과 관련한 경찰 소환 조사에 불응하는 것을 사실상의 당론으로 결정했습니다. 폭행죄가 적용된 여당과 달리 대부분 ‘국회법 위반’으로 ‘500만 원 이상 벌금형’이 나올 경우 5년간 출마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청산 대상임을 이래저래 알려주는 거지~ 3. 황.. 더보기
2019년 7월 9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여야가 오늘부터 사흘간 본회의를 열고 대정부질문에 돌입합니다.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회는 정치·외교·통일·안보, 경제, 교육·사회·문화 등 3개 분야로 나눠 대정부질문을 실시합니다. 석 달 만에 열리는 국회...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을 텐데... 2. 이인영 원내대표는 자유당이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대응을 질타한 데 대해 "백태클이 너무 심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대법원판결이 문제라고 주장한 사람마저 있어 황당할 정도"라고 일갈했습니다. 새삼스럽기는~ 자유당 이 양반들이 누구 편인지 아직도 몰랐 나베... 3... 더보기
2019년 7월 8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사무총장에 이어 국회 예산결산위원장도 친박 핵심이 선출됐습니다. 예결위원장 선출과정에 현 지도부에 대한 원색적인 비판이 쏟아졌고, 계파 갈등 조짐까지 불거지는 등 당내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줬다는 지적입니다. 이권 싸움에 혈안인 조직폭력배 보는 거 같지 않아? 그보다 더 한가? 2.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오늘 있을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검경 수사권 조정 등 핵심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의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최종 결정은 국민과 국회의 권한이라며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습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그 진리를 왜들 모를까? 3. 인명 피해가 발생한 잠원동 건.. 더보기
‘강제징용 판결’ 일본 반발에 외교부 “절제되지 않은 과잉대응, 심히 유감” ‘강제징용 판결’ 일본 반발에 외교부 “절제되지 않은 과잉대응, 심히 유감” 강경화 외교부 장관(자료사진)ⓒ정의철 기자한국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을 두고 일본에서 연일 무례한 비방언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외교부는 "최근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금번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문제의 근원은 도외시한 채, 우리 국민감정을 자극하는 발언을 계속적으로 행하고 있는데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외교부는 6일 밤 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이는 지난달 30일 한국인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일본 전범기업이 각각 1억원씩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온 뒤 일본의 계속되는 반발에 처음으로 반박 입장을 낸 것이다. 그동안 한국 정부는 판결 직후 이낙연 국무총리가 발표.. 더보기
2018/01/25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홍준표 대표가 생활정치 현장 방문 첫 일정으로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의 미래' 현장을 방문 하고 민생 탐방에 나섰습니다. 홍 대표는 지난주까지 지방을 순회하며 사실상 6·13 지방선거 출정식을 치루고 밑바닥 민심을 점검했습니다. 돌아뎅길 때마다 지지율 떨어지던데... 그러다 진짜 지지율 3등 한다 이제... 2. 국민의당 통합 찬성파와 반대파의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는 가운데 반대파가 별도 신당의 당명을 '민주평화당'으로 결정했습니다. 하나의 집에 두 개의 '명패'를 걸어놓게 된 셈으로, 그야말로 분당이 목전에 다가온 모양새입니다. 명패는 두 개인데 그 명패의 수명이 얼마나 갈지는 두고 봐야 알지 뭐~ 3. 바른정당.. 더보기
2018/01/12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의 유력한 대전시장 후보인 박범계 의원이 대전시장 불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박 의원은 “적폐청산에 대한 촛불국민의 여망과 저를 선량으로 만들어준 유권자의 명을 받아 제도와 시스템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분위기 좋다고 줄줄이 빠져나오면 국회의장 뺏기고 기호 2번 달아야 하는 뎅~ 2. 자유당 홍준표 대표는 충남, 대전에서 ‘지방선거 압승을 위해 도와달라’며 당원들을 독려했습니다. 홍 대표는 이번 선거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는 선거로 규정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6월 지방선거에 앞장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들이 그동안 무슨 짓을 했는지 지들만 모르는 거 같아... 정신 감정이 필요해~ 3. 국민의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