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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수사 가로막던 ‘사인’ 논란 사라졌다 백남기 수사 가로막던 ‘사인’ 논란 사라졌다김연수 서울대병원 부원장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2015년 말 집회에서 경찰 물대포에 맞고 쓰러져 의식불명에 빠진 뒤 지난해 9월 숨진 백남기 농민의 사인에 대해 병사에서 외인사로 변경 되었음을 발표하고 있다.ⓒ김철수 기자백남기 농민 사건 수사를 가로막아왔던 사망 원인 논란이 물대포에 의한 ‘외인사’로 최종 확정됐다. ‘사인 불분명’을 이유로 수사를 미루던 검찰과 경찰의 명분은 설 자리를 잃게 됐다. 이제 관심은 ‘수사와 처벌’에 촛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15일 서울대병원이 당초 백남기 농민의 사망진단서에 표기했던 ‘병사’를 ‘외인사’로 수정했다고 밝혔다. 부상을 당해 오랫동안 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병사’가 아니라 물대포에 .. 더보기
안철수 부인, 서울대 채용 계획 20일 전에 지원서 썼다 안철수 부인, 서울대 채용 계획 20일 전에 지원서 썼다 서울대 2011년 4월19일 채용계획 수립 김미경씨, 3월30일자로 지원서 작성 카이스트 재직증명서도 한달 앞 발급 민주당 “끼워팔기식 임용 증거 안후보가 부인 채용 요구했나” 안후보쪽 구체적인 해명 없이 “서울대서 문제없다고 밝혀”12일 오전 여의도 FKI콘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2017 동아 비지니스 서밋에 참석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축사를 하고 있다. 동아일보 창간 97주년 · 채널A 창사 6주년 기념 『2017 동아 이코노미 서밋』은 4차산업협혁명의 길을 묻다의 주제로 열렸으며 인공지능 전문가 제리 캐플런 스탠포드대 법 정보학 교수가 특강을 했다. 국회사진기자단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미경씨가 서울대 의과대학 전임교수로 특별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