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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31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자유당에서 제기한 핵무장 주장에 대해 강력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한미동맹을 완전히 폐기하고 국제사회와 결별하자는 소리나 마찬가지인 위험천만한 발상이며 충격적인 망언 퍼레이드"라고 비판했습니다. 유튜브에서나 할 소리를 국회의원이 하는 거 보면 제정신이 아닌 게지~ 2. 자유당 황교안 체제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탄핵 이전으로 돌아가는 건 아니냐는 의구심 속에 출범해 보수의 새 구심점이 될 것이란 희망을 보였지만, 최근 지지율 하락 등 위기 조짐이 뚜렷해 보입니다. 인간이 어디 쉽게 변하나... 이러다 조중동까지 버리면 끝이지 뭐겠어~ 3. 힘겨운 협상 끝에 열린.. 더보기
‘4조5천억 장부조작’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유지·거래재개…결국 ‘면죄부’ ‘4조5천억 장부조작’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유지·거래재개…결국 ‘면죄부’ 지난 2015년 12월 21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 기공식(자료사진)ⓒ제공 : 뉴시스장부를 고의로 조작해 4조5천억원 규모의 이익을 부풀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이 유지된다. 진보적 학자들 사이에선 “한국 자본시장·기업회계에 대한 신뢰가 또 무너졌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미친 결정”이라는 거센 반발이 나왔다.상장폐지여부를 심사하는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10일 회의를 열고 “기업의 계속성, 경영 투명성, 공익 실현과 투자자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한 결과 경영 투명성 면에서 일부 미흡한 점이 있지만 기업 계속성, 재무 안전성 등을 고려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