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서 웃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 법정서 웃음 터뜨린 피고인 박근혜, 부적절한 재판 태도 빈축 또 법정서 웃음 터뜨린 피고인 박근혜, 부적절한 재판 태도 빈축박근혜 전 대통령ⓒ양지웅 기자삼성, 롯데 등으로부터 592억 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또 다시 재판을 받던 도중 웃음을 터뜨렸다. 이는 재판을 받는 피고인 신분으로 부적절한 모습이라 빈축을 사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20일 열린 본인의 재판에서 이명구 전 관세청 통관지원국장에 대해 자신의 변호인인 도태우 변호사가 반대신문을 진행하던 도중 돌연 웃음을 터뜨렸다.도 변호사는 이날 이 전 국장에게 지난 2015년 8월 김종호 부산세관 조사국장이 연구용역 신청을 위해 작성한 공문인 ‘보세판매장(면세점) 특허기준 개선안’을 제시했다.해당 문건의 연구용역 목적에는 ‘시내면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