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주선

2017/07/17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7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정부가 연내 공직사회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장관윤리강령’ 제정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김영란법, 공직자윤리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그 내용이 상당 부분 반영돼 있어 ‘실효성 논란’이 뒤따를 전망입니다. 국회의원, 재벌 회장님 윤리강령도 만듭시다. 하긴 언젠 법이 없어서 문젠가? 2. 자유당이 잇단 '과거사 들추기'에 드러내지는 못해도 속이 끓어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공개된 문건 중 삼성경영권 승계 관련 메모가 이재용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 독대 한 달여 전 작성됐다는 사실에 한층 험악해진 게 사실입니다. 속이 끓어오르다 넘치고 쫄아 버릴 걸~ 원래 구린 넘이 쫄게 돼있어~ 3. 국민.. 더보기
2017/07/14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7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파행 중인 국회의 정상화를 위한 조치를 해달라는 건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대통령께선 숙고하시겠다고 말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고 끝에 악수라고 하던데... 너무 깊이 생각 말고 국민들 목소리만 들으삼~ 2. 자유당 혁신위원회가 출범 직전부터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당내 중진 의원과 복당파 의원까지 나서 비판 수위를 높이는 등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혁신위에 각을 세우고 있어 갈등구조가 고착화되는 모양새입니다. 내가 진짜 혁신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데... 갈쳐줘? 자유당을 해체해~ 3.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과 청와대와 임종석 비서실장 사이에 때 아닌 '진실 공방.. 더보기
국민의당 박주선 “청와대, ‘추미애 발언’ 사실상 사과” 국민의당 박주선 “청와대, ‘추미애 발언’ 사실상 사과”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정의철 기자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 입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이유미 사건' 관련 발언에 대해 잘못된 것을 사과하며 유감 표명했다"고 말했다.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임종석 비서실장과의 비공개 면담 내용을 전했다.박 비대위원장은 "(임종석 비서실장이)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민과 국가 경제에 절박하다. 반드시 이번 7월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간곡한 요청을 했다"고 말했다.그간 보수 야당과 달리 추경에 협조해 왔던 국민의당은 추미애 대표의 이른바 '머리 자르기' 발언 이후, 추 대표의 사과와 사퇴를 강력 요청하며 국회 일정.. 더보기
국민의당,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특별법 발의 국민의당,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특별법 발의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 김동철 원내대표 등이 5.18 단체 대표자들과 1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발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813420?page=1#csidx6ddc29dbc4e9a138cc5e9bd42fdd532 전라도에서조차 지지율이 떨어지니깐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이라는 카드를 들고 나온거 같은데 지금 대선에 증거 조작 부터 이언주의원의 막말등 이런거 부터 잘 해결 하시지요~~ 더보기
국민의당 박주선 “이유미 단독범행 판단, 만약 조직적 범죄라면 당 해체해야” 국민의당 박주선 “이유미 단독범행 판단, 만약 조직적 범죄라면 당 해체해야”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2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 씨의 취업 특혜의 증거들이 조작된 의혹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정의철 기자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의 특혜취업 의혹 제보조작 파문과 관련해 당원 이유미 씨의 단독범행이라고 선을 그었다. 만일 당이 이 사건에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면 당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번 파문은) 당원 이유미 씨의 너무 과도한 열정 때문에 일어난 단독 범행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더보기
국민의당 “문준용 특혜 입사 의혹 제보 ‘조작’으로 확인, 송구스럽다” 국민의당 “문준용 특혜 입사 의혹 제보 ‘조작’으로 확인, 송구스럽다”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지난 대선기간동안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에 대한 고용정보원 입사와 관련하여 의혹 제보가 조작되었다고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뉴시스국민의당은 26일 지난 19대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의 고용정보원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된 제보가 조작됐다고 밝혔다. 이에 국민의당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5월 5일 국민의당은 문준용 씨의 미국 파슨스 스쿨 동료 증언을 근거로 문준용 씨의 고용정보원 입사와 관련된 문재인 대통령의 개입 의혹을 언론에 발표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