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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대법원, ‘문성근은 종북’ 주장한 탈북 영화감독에 “손해배상하라” 대법원, ‘문성근은 종북’ 주장한 탈북 영화감독에 “손해배상하라”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작성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배우 문성근씨가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피해 상황에 관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김철수 기자배우 문성근씨를 ‘종북’이라고 비방한 탈북자 출신 영화감독 정모씨 등이 문씨에게 명예훼손 위자료를 물어줘야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문씨가 정씨 등 5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100~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대법원은 “피고인들이 인터넷 사이트 등에 문씨에 대한 글을 각 작성 게시함으로써 명예를 훼손하거나 인격권을 침해했고, 그 같은 행위의 위법성이 조각된다고.. 더보기
2017/12/15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2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공공기관 채용비리 여파와 방중 관련 야권의 굴욕외교 공세에 69.5%로 떨어졌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53.3%, 자유당 19%, 국민의당 6.1%, 바른정당 4.7%, 정의당 3.5%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공공기관 채용비리가 왜 현 정부 책임이라는 건지... 암튼 좀 더 분발하셔야... 2. 자유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국회 예산처리 심의과정에서 자유당이 패싱 당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자유당이 정권을 내주고 8개월 째 되어 가지만, 아직까지 야당으로서 체제전환이 전혀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민, 노동자에게 다가가는 첫걸음’... 뭐 이런 뻥이나 치지 말았.. 더보기
2017/11/15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1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홍준표 대표가 바른정당의 유승민 의원이 신임 대표로 선출된 직후 자유당 예방을 제안했으나 거절했습니다. 홍 대표는 이날 ‘바른정당은 배신자 집단이지 정당이 아니기 때문에 예방을 거절한다’며 거절 이유를 밝혔습니다. 오라고 해도 안가, 간다고 해도 거절... 누군들 자길 만나고 싶어 그런 줄 아나~ 2.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안철수 대표와 만나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 국가적으로 제일 중요한 안보·경제·민생·한국 정치의 개혁 등에 관해 생각이 일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바른정당과 협력할 부분이 굉장히 넓다'도 했습니다. 박지원 전 대표가 축하는 하지만, 바른길 가라던데... 이 길은 그 길이 아닌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