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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2017/12/28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2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 홍준표 대표가 ‘여성 비하 발언을 했다’는 주장에 홍준표 대표가 반박했습니다. 홍 대표는 ‘24년 정치 활동을 하면서 단 한 번도 성희롱 발언을 한 일이 없고 성희롱으로 구설에 오른 일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이고 발정 준표님께서 그리 말씀하시니 차마 열린 입이 닫힐 바를 모르겠소~ 2. 국민의당 전 당원 투표를 금지하거나 개표를 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일부 통합 반대파의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습니다. 법원의 각하 결정은 황주홍 의원이 가처분 신청을 한 적이 없는데도 명단에 이름이 올랐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이름 정할 일만 남은 건가? ‘바른국민당’ 어때? 약칭으로 바꾼당~ 3.. 더보기
노회찬 "제대로 된 감사도 없이 도시가스요금 결정" 노회찬 "제대로 된 감사도 없이 도시가스요금 결정" 정의당 노회찬(창원시 성산구) 원내대표는 감사원이 '도시가스 소매요금 산정기준'에 관한 감사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9일 "그동안 제대로 감시받지 않은 채 광역자치단체와 도시가스 업계의 주도로 결정되어 온 '도시가스 소매요금 산정'의 문제점이 일부 드러난 것이다"고 밝혔다. 노 원내대표는 "지난해 6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서울보다 비싼 지방의 도시가스 요금'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촉구했고 이번 감사결과 2013년에서 2015년까지 172억여원의 부당한 도시가스 요금이 소비자들에게 부과된 사실이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 기관운영 감사를 통해 도시가스 소매요금 산정실태를 감사했다. 김사원은 지난 6일 발표한 감사 결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