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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2017/12/08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2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자유당의 발목잡기로 민생·개혁 입법이 차질을 빚고 있다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9일 끝나는 정기국회 이후 임시국회를 열어서 민생·개혁 법안들을 통과시키려는 민주당이 여론전을 통해 자유당을 압박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발목을 매정하게 뿌리칠 줄도 알아야지... 그러다 매번 절룩거리다 말겠어~ 2. 자유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지역구 예산 증액 논란과 관련해 ‘양심을 걸고 뒷거래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같은 당 장제원 의원은 예산안 협상 당사자들의 지역구 예산 증액에 대해 ‘영원히 국회의원들 하라’며 맹비난했습니다. 영원히 국회의원 하라는 건 욕이 아니지~ 혹시 샘나서 그런 건 아니고? 3. 국민의당 김.. 더보기
‘박근혜 5촌 간 살인 의혹’ 보도한 주진우·김어준 무죄 확정 ‘박근혜 5촌 간 살인 의혹’ 보도한 주진우·김어준 무죄 확정 박지만씨와 주진우 기자. 자료사진2012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 5촌 형제 간 살인사건' 의혹을 보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기자 주진우(44)씨와 총수 김어준(49)씨에게 무죄가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7일 주씨 등의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주씨는 2012년 18대 대선을 앞두고, 2011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5촌 조카들 사이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에 박 전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가 관련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보도를 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김씨는 주씨와 함께 이런 내용을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에서 방송한 혐의로 기소됐다. 주씨는 또 2011년 .. 더보기
2012년 대선 개표과정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나? 2012년 대선 개표과정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나?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가 제작한 영화 미분류표에 숨겨진 숫자 ‘1.5’의 의미를 추적 12일 와 인터넷 통해 일반에 공개키로 과연 음모론은 과학적 검증을 통해 팩트가 될까? 영화 의 한 장면. 엣나인필름 제공 “이 영화는 2012년 대선의 잘못을 파헤치거나 단죄하겠다는 목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다. 다만, 선거에 어떤 부정이 개입할 가능성이 있다면 다시는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만든 것이다.”(김어준)딴지일보 김어준 총수가 제작한 첫 영화 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수동 서울극장 내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 시사회에는 김어준 총수와 이 영화를 연출한 최진성 감독이 참석해 영화 제작 배경과 뒷 얘.. 더보기
김어준의 뉴스공장 [17.03.10] 안원구, 주진우, 황교익 김어준의 뉴스공장 [17.03.10] 안원구, 주진우, 황교익◎ 1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시사IN 김은지 기자 ◎ 2부 [인터뷰 제 1 공장] 최순실 재산 찾아 삼만리...거기가 어디든 끝까지 간다 -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 주진우 기자 (시사in)◎ 3부 [인터뷰 제 1 공장] 최순실 재산 찾아 삼만리...거기가 어디든 끝까지 간다 -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 주진우 기자 (시사in) ◎ 4부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접수] [까칠한 미식가] 청와대의 추억... 신선로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더보기